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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대학생의 성태도와 성행동에 관한 연구
급격한 성의 개방화 추세 속에서, 고교 졸업 후 자유와 재량의 범위가 크게 확대됨은 물론 본격적인 이성 교제와 성행동을 시도하게 되는 대학생들이 건강하고 책임 있는 성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성태도와 성행동의 실태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성교육 및 성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 방법은 질문지법을 이용한 조사 연구 방법을 채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 자료의 수집은 2000년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22일여 동안 이루어졌으며, 서울시내 소재의 4개 여자 대학교와 4개 남녀공학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대학생들 가운데서 편의 추출된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중에서 회수되지 않거나 부적당한 자료 15부를 제외한 총 385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 도구는 장휘숙(1995)의 도구를 기초로 삼아, 본 연구자가 이를 수정·보완하여 제작한 도구로서 총 47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성태도, 성행동, 대상자의 일반 사항을 측정하는 문항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이 같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 10.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고 x²검증을 통해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와 같이 행해진 본 연구의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남녀 대학생들 가운데 자신의 성태도가 개방적이라고 여기는 대상자의 비율은 38.7%였고, 폐쇄적이라고 판단하는 비율은 31.7%였으며, 상대적으로 남학생(50.3%)이 여학생(30.7%)보다 높은 비율로 자신의 성태도가 개방적이라고 답변하였다. 성행동에 대한 태도에서는 각각의 성행동에 대해 허용적인 태도를 보인 비율은 키스와 포옹 88.8%, 자위 행위 46.0%, 동성애 16.6%, 구강 섹스와 항문 성교 26.0%, 낙태 82.2% 등이었다. 이를 남녀별로 비교해 보면, 동성애와 낙태를 제외한 대부분의 성행동에 대해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허용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 같은 성행동에 대한 태도를 이전의 연구 결과와 비교해 볼 때, 키스와 포옹, 자위 행위, 동성애, 낙태 등에 대한 태도에서 각기 허용적인 태도를 보인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혼전 성교에 대한 태도에서는 두 사람이 사랑한다면 결혼 전에도 성교가 가능하다 는 문항, 즉 애정을 바탕으로 한 허용 기준을 선택한 경우가 42.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미루어, 남녀 대학생들의 혼전 성교에 대한 태도가 조건부의 허용적인 방향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이를 남녀별로 비교해 보면, 남학생의 경우 사랑한다면 결혼 전에도 성교가 가능하다 는 문항이 54.1%, 여학생의 경우 결혼 전에는 남녀 모두 성교를 절제해야 한다 는 문항이 46.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어, 남녀간에 태도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특기할 만한 점은 응답자의 85.6%가 배우자의 혼전 성교 경험을 받아들이겠다 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과 이 대목에서는 남녀간의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은 점, 그리고 부모가 될 적기에 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23.4%가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부양의 책임을 질 수 있으면 어느 때나 가능하다 고 응답하고 있는 점이다.
다음으로 성행동의 경험 비율을 살펴보면, 먼저 키스와 포옹에 대한 경험이 74.0%로 매우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남녀간에도 남학생 73.7%, 여학생 74.1%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또 혼전 성교에 대한 경험 비율은 남학생이 46.8%, 여학생은 14.5%로 나타났으며, 첫 성교를 경험한 남녀의 평균 연령은 20.91세였다. 그런데 이러한 혼전 성교 경험의 증가 추세와는 달리, 성교 경험자의 27.0%만이 성교할 때 항상 피임을 한다 고 답변하고 있어, 피임 실천율은 여전히 저조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저조한 피임 실천율은 성교 경험자의 20.6%가 임신 및 낙태의 경험이 있다 는 답변으로 이어진다. 피임과 관련해서는, 특히 남학생의 경우 피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남학생의 인식 부족은 상대 여성에게 반복되는 임신과 낙태로 인한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한편, 성교 경험자의 첫 성교 상대는 70.8%가 애인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경우 첫 성교 상대에서 직업적인 상대가 차지하는 비율도 15.1%였다. 또한 성교 경험자 가운데 구강 섹스의 경험 비율은 65.0%였고, 항문 성교의 경험 비율은 3.8%였다.
성충동에 관한 물음에서는, 대상자의 26.1%가 영상매체를 볼 때 성충동을 느낀다 고 답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자연적으로 (10.7%), 이성 친구와 단둘이 있을 때 (10.3%), 멋진 이성을 보았을 때 (8.4%),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 접촉시 (6.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과 관련된 고민에 대해서는, 혼전 성교와 관련된 고민이 26.1%로 가장 많았고, 임신과 낙태, 피임에 관한 고민이 8.7%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으며, 이성 친구가 없는 문제에 대한 고민이 3.3%, 지나친 성적 욕구와 관심에 대한 고민이 2.9%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성과 관련된 고민이 없다 는 답변은 남학생(41.0%)이 여학생(31.9%)에 비해 많았고, 혼전 성교와 관련된 고민 을 하고 있는 비율에서는 여학생(34.0%)이 남학생(15.0%)보다 훨씬 높았다.
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경로와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대중매체를 통한 경우가 46.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친구(32.2%), 책(12.5%), 선생님(3.2%), 부모님(2.4%) 등의 순이었다. 성지식의 습득원을 남녀별로 비교해 보면 유의할 만한 차이가 발견되고 있는데, 남학생(53.5%)은 여학생(40.7%)보다 대중매체를 통해 성지식을 습득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책이나 선생님, 부모님에게서 성지식을 습득하는 비율이 높았다.
대상자의 성별과 학년 수준에 따라 성행동의 경험 정도를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에게서, 저학년 군(群)보다는 고학년 군에서 성행동의 경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할 만한 정도로 경험 비율이 높았던 성행동은 자위 행위와 혼전 성교였다. 그리고 고학년 군이 저학년 군보다 유의할 만한 정도로 경험 비율이 높았던 성행동은 남학생의 경우 키스와 포옹, 혼전 성교였으며, 여학생의 경우 혼전 성교와 임신이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는 남녀 대학생들의 성태도가 전반적으로 허용적인 방향으로 변화된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 성행동의 경험 정도에 있어서도 키스와 포옹에 대한 경험이 현저하게 증가된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키스와 포옹에 대한 경험 비율의 급격한 증가와 점차 허용적인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는 혼전 성교에 대한 태도는 앞으로 혼전 성교와 같은 성행동의 경험 비율이 날로 증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더욱이 남학생의 첫 성교 상대 가운데 15.1%가 직업적 상대라는 점이나 저조한 피임 실천률, 피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한 성지식의 습득 등은 임신과 낙태 비율의 증가, 성병 감염에 대한 노출 우려, 부적절한 성지식과 성행동 등으로 이어지면서 여러 가지 성과 관련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대상자 자신의 혼전 성교에 대한 태도나 배우자의 혼전 성경험에 대한 태도에서는 성에 대한 이중 기준이 비교적 약화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는 남녀 대학생간의 성행동에 대한 태도나 경험 정도의 차이는 이성 교제와 관련하여 부적절한 의사 소통이나 갈등을 야기할 소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제 이러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1) 일정한 시차를 두고 남녀 대학생들의 성태도와 성행동의 변화와 그 추이를 비교하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2) 첫 성교 경험의 평균 연령을 고려해 볼 때, 적어도 고교 졸업 이전까지는 남녀 학생들 모두에게 성교의 의미와 내용, 그에 따르는 책임, 그리고 적절하고도 구체적인 피임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3) 성태도와 성행동에 대한 남녀간의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이성 교제시 효과적인 성적 자기 표현과 의사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에 대한 적절한 학습 기회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
4) 성교육과 성상담의 일 주체로서 가정과 학교가 제대로 구실할 수 있도록, 가정의 부모와 학교의 성교육 담당자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 과정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5) 성교육이나 성상담을 행할 때 일방적으로 순결을 강요하는 방식이 아니라 피교육자나 피상담자의 처지에서 그들에게 적실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사고하여 합리적으로 자신의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the university students sexual attitude and sexual behavior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sex education and sex consult program. For this study, the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400 students from eight different universities located Seoul areas. Four out of eight universities are only for women. Th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October 12, 2000 to November 2, 2000. Three hundred and eighty five samples were analyzed for the stud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statistically by means of frequency, percentage, chi-square test with SPSS 10.0 package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university students attitude toward sexual behavior was changed positively and permissively in general. The rate of permissive response to kissing and embracing, masturbation, homosexuality, artificial abortion was increased. Male students were more permissive in the attitude toward sexual behavior than female students except homosexuality and artificial abortion.
In the attitude toward premarital sexual intercourse, the highest response was that premarital intercourse is possible if they love each other (42.9%). While male students responded at the highest rate that premarital intercourse is possible if they love each other, female students chose the conservative standard in the highest percentage.
What was especially noteworthy was that 85.6%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ey would tolerate their spouse s premarital coitus experiences, and that 23.4%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ey could become parents regardless of marriage status, if they could take the responsibility of parents.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th sexes.
Sexual behavior s experience rate was as follows:
The experience rate of kissing and embracing, 74.0% of the respondents, was remarkably increased. The rate of male students premarital intercourse was 46.8% and that of female students was 14.5%. The average age of first intercourse was 20.91.
Unlike increasing tendency of premarital coitus, the rate of contraception was relatively very low as before, especially male students were ignorant of the necessity for contraception. 20.6% of the students who had ever had intercourse, experienced pregnancy and artificial abortion. As a result of this fact, recurrent pregnancy and artificial abortion are apt to develop serious health problem. 15.1% of male student s first coitus partner was prostitute. The experience rate of oral sex was 65.0% of the students who had ever had sex and that of anal sex was 3.8% of them.
In sexual urge,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felt sexual impulse when they watched television, movie and internet(26.1%), spontaneously(10.7%), and when they were left alone in the room with only one opposite sex friend(10.3%). Female students rate of having no sexual impulse or having no idea of sexual impulse was higher than that of male students. But female students had higher tendency they felt sexual impulse when they felt love for their opposite sex friend or they kissed or hugged or petted than male students.
The respondents main sexual problems were the troubles regarding premarital sex(26.1%), pregnancy·contraception·artificial abortion(8.7%), having no opposite sex friend(3.3%), and too much sexual desire(2.9%). 35.7%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ey had no sexual problems.
The sources of acquiring sexual knowledge were: mass media(46.0%), friends(32.2%), books(12.5%), teachers(3.2%), parents(2.4%).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in this point.
Sex and grade were associated with sexual behavior. Generally male than female students, the junior and senior students than the freshman and sophomore students experienced sexual behavior in higher percentage. Other general information of the subjects did not appear to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 with premarital sexual intercourse.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re made.
1) At intervals of several years, it is needed to study on the change of university students sexual attitude and behavior.
2) Active sexual education about the meaning of sexual intercourse and its responsibility is required for the high school students at least, because the first sex average age was 20.91 in this study. And it is needed to educate them that both male and female should think about pregnancy before doing sexual behavior and also make efforts together on the matter of contraception. Applicable and concrete education about contraception should be recommended for the students.
3) The role of family and school should be extended in sexual education and consultation. So education program is needed for parents and sex education teachers.
4) It is needed to educate the students for effective self expression, conversation, and mutual comprehension about male and female person to solve the troubles and conflicts in acquaintance of the opposite sex due to differences of man and woman s sexual attitude.
5) Sexual consultants have to respect and consider university student s changing values and viewpoint of sexuality.논문 개요 = vi
I.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의 목적 = 3
C. 용어의 정의 = 3
1. 성태도 = 3
2. 성행동 = 4
II. 문헌 고찰 = 5
A. 대학생의 성태도와 성행동 = 5
1. 자위 행위 = 6
2. 키스와 포옹 = 7
3. 혼전 성교 = 8
4. 구강 섹스와 항문 성교 = 10
5. 동성애 = 10
6. 피임 = 11
7. 낙태 = 12
8. 성에 관한 고민 = 13
B. 성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13
III. 연구 방법 = 17
A. 연구 설계 = 17
B. 연구 대상 = 17
C. 연구 도구 = 17
1. 성태도 측정 도구 = 18
2. 성행동 측정 도구 = 18
D. 자료 수집 기간 및 방법 = 19
E. 자료 분석 방법 = 19
IV. 연구 결과 및 논의 = 21
A.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 21
B. 대상자의 성태도와 성행동 실태 = 23
1. 대상자의 성태도 = 23
1) 성태도의 경향 = 23
2) 성행동에 대한 태도 = 24
2. 대상자의 성행동 = 34
C. 대상자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혼전 성교의 경험 여부 = 50
V. 결론 및 제언 = 53
A. 결론 = 53
B. 제언 = 58
참고 문헌 = 60
부록 = 65
영문 초록 = 7
Comparis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shortand long-term user of sleep inducing agents and
수면장애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수면유도제 처방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수면유도제 장기 복용률도 증가하고 있다. 장기적인 수면유도제의 복용으로 약물의존성이 생기거나 수면유도제의 지속적인 효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나는 등의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BDZ계열 또는 Z-drug 수면유도제의 장기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물 사용 이전에 장기 복용자의 여러 가지 특성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표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NHIS-NSC)를 이용하여 표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 내 건강검진 정보가 있는 20세 이상의 수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들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면유도제 장기 복용위험 요인 분석 결과 수면유도제 복용자 중 고연령군, 남성, 흡연자, 비음주자에서 장기 복용위험이 높았다. 또한 저체중군과 co-morbidity가 많은 군일 수록 장기복용위험이 더 높았다. Z-drug계열의 수면유도제인 zolpidem의 경우 성별과 연령 흡연여부에 따라 장/단기 복용위험의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비음주자, co-morbidity가 많은 군에서 장기 복용위험이 높았다. 또한 zolpidem을 단독 사용하는 군보다 zolpidem과 다른 BDZ계 수면유도제를 병용하고 있는 경우에 장기 복용위험이 더 높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표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 내 건강검진 정보가 있는 20세 이상의 이상의 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면유도제 장기, 단기 복용군의 일반적 특성을 비교하였고 그리고 복용자들의 공존질환과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위험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이번 결과를 참고로 수면장애 환자에서 생활습관의 개선 등의 비 약물적 보조치료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면유도제의 장기복용 위험요소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위험이 있는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하고, 수면유도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로써 활용하는 것에 본 연구 결과가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As the prevalence of sleep disorders increases, the number of prescribed sleep inducing agent increases and the long - term use of sleep inducing agents is also increasing. Long-term use of sleep inducing agents has caused social problems such as drug dependence or the continuous effects of sleep inducing agents leading to accidents. To prevent side effects from long-term use of BDZ series or Z-drug sleep inducing agents, it is necessary to look at the various characteristics of long-term users before drug u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Those taking short or long sleep inducing drugs in patients with sleep disorders over 20 years of age with health screening information in a sample cohort database using the sample cohort database (NHIS-NSC).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risk of long - term use of sleep inducing agents was high in elderly age group, men, smokers and non - drinkers. In addition, low-weight and co-morbidity groups had higher risk of long-term use of sleep inducing agents. In the case of zolpidem, one of the Z-drug sleep inducing agents,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risk of short-term or long-term use depending on sex and age. However, non-drinkers and groups with a number of co-morbidity were at higher risk for long-term use of zolpidem. The risk of long-term use of zolpidem was higher when zolpidem was used in combination with other BDZs sleep inducing agents than zolpidem alon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long - term and short - term use of sleep inducing agents in Koreans over 20 years of age with health screening information in a sample cohort database a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existing disease and the risk of long - term use of sleep inducing ag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to find non-pharmacological adjunctive therapies such as improvement of lifestyle in patients with sleep disord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for long-term use of sleep inducing ag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identify patients who are at risk of long-term use of sleep inducing agents and to use sleep inducing agents for safe and effective.Ⅰ. 서 론 1
A. 수면장애와 수면유도제의 사용 1
B. 수면유도제의 종류와 장기적 사용의 위험성 1
C. 수면유도제 장기 복용의 안전성 2
D. 수면유도제 처방의 문제점 3
E. 수면유도제 관련한 선행연구와 본 연구의 필요성 3
F. 연구 목적 4
Ⅱ. 연구 방법 6
A. 분석 자료 6
B. 연구 대상자 7
C. 수면장애 환자 정의 7
D.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군의 분류 7
E. 분석 변수 8
1.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8
2. 복용하는 수면유도제의 종류 9
3. 만성질환 유병상태와 co-morbidity 수 10
F. 통계 분석 10
Ⅲ. 연구결과 12
A. 수면유도제 12
1. 수면유도제 복용자들의 일반적 특성 12
2.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특성 비교 19
3.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가 사용하는 수면유도제의 종류의 분포 비교 분석 21
4.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의 만성질환의 유병상태와 co-morbidity 수의 비교 분석 23
5.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위험 관련 요인분석 25
B. Zolpidem 29
1. Zolpidem 장/단기 복용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특성 비교 29
2. Zolpidem 장/단기 복용자가 사용하는 수면유도제 종류의 분포 비교 분석 31
3. Zolpidem 장/단기 복용자의 만성질환의 유병상태와 co-morbidity 수의 비교 분석 32
4. Zolpidem 장기복용 위험 관련 요인분석 34
Ⅳ. 고찰 38
Ⅴ. 결론 47
참고문헌 48
부 록 61
부록 1. 수면유도제의 주성분 코드 61
부록 2. 연구 분석에 이용한 ICD-10 질병코드 62
부록 3-1.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특성 비교(2011년) 63
부록 3-2.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특성 비교(2012년) 64
부록 3-3.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특성 비교(2013년) 65
부록 4-1.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들이 사용하는 수면유도제의 성분 별 분포(2011년) 66
부록 4-2.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들이 사용하는 수면유도제의 성분 별 분포(2012년) 66
부록 4-3.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들이 사용하는 수면유도제의 성분 별 분포(2013년) 67
부록 5-1.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들의 만성질환 유병분포와 co-morbidity 수(2011년) 67
부록 5-2.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들의 만성질환 유병분포와 co-morbidity 수(2012년) 68
부록 5-3. 수면유도제 장/단기 복용자들의 만성질환 유병분포와 co-morbidity 수(2013년) 69
부록 6-1. Zolpidem 장/단기 복용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특성 비교(2011년) 70
부록 6-2. Zolpidem 장/단기 복용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특성 비교(2012년) 71
부록 6-3. Zolpidem 장/단기 복용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습관특성 비교(2013년) 72
부록 7-1. Zolpidem 장/단기 복용자들이 사용하는 수면유도제의 성분 별 분포(2011년) 73
부록 7-2. Zolpidem 장/단기 복용자들이 사용하는 수면유도제의 성분 별 분포(2012년) 73
부록 7-3. Zolpidem 장/단기 복용자들이 사용하는 수면유도제의 성분 별 분포(2013년) 74
부록 8-1. Zolpidem 장/단기 복용자들의 만성질환 유병분포와 co-morbidity 수(2011년) 75
부록 8-2. Zolpidem 장/단기 복용자들의 만성질환 유병분포와 co-morbidity 수(2012년) 76
부록 8-3. Zolpidem 장/단기 복용자들의 만성질환 유병분포와 co-morbidity 수(2013년)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