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바이칼호 여행기(2005. 8. 8~15)

Abstract

작년부터 가리라 마음 먹었던 몽골~바이칼 여행이 드디어 실현되었다. 아내는 프로그램을 보더니 자신이 없다고 하여 혼자 가기로 하였다. 4박에 해당하는 웃돈을 더 주고 싱글로 예약하였다. 주관 여행사는 교육문화회관 여행사업부. 가기 전에 여행사에서 보낸 자료와 윤동재 박사가 준 정재승의 『바이칼─한민족의 시원을 찾아서』(정신세계사, 2003)를 읽었고 돌아와서는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의 『유정』(1933), 『나의 告白』(1948), 「多難한 半生의 道程」(수상) 등과 람스테트 박사의 『일곱차례 동방여행』(1986), 국민대 주종연 교수의 시집 『방랑자의 노래』(2002)을 읽었다. 이들 자료를 참고하여 몽골~바이칼의 여행기를 엮기로 한다. 비용은190만 원 정도. 이 속에 모든 비용이 다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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