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엔리케 두셀을 만나다

Abstract

지난 8월 초에 개최된 세계철학자대회 참석차 방한한 엔리케 두셀 (Enrique Dussel)은,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주최의 <오르비 스 테르티우스(Orbis Tertius): 라틴아메리카 석학에게 듣는다>에서 유럽중심적 사유에 대한 현대 라틴아메리카 지성인의 비판적 관점을 소개하여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글은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소장 김창민 교수가 8월 7일 엔리케 두셀을 인터뷰한 전문이다. 인터뷰 내용의 일부는 8월 11자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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