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ying Multiple Intelligences Theory into Corporate Situation

Abstract

대부분의 기업조직들은 주로 조직구성원들이 가진 능력(혹은 잠재능력)과 같은 인적자원이 아닌 조직의 필요와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추어 개인에게 일을 분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개인이 능력과 역량, 흥미를 고려하여 부서를 배치하고 업무를 분담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이며, 궁극적으로 기업조직의 이윤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까지, 인간의 능력 계발에 관한 많은 연구들은 주로 학교라는 맥락에 초점을 맞추어 왔고, 기업 조직의 구성원으로서의 성인들에 대한 논의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이제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맥락에 대해서도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Gardner의 다중지능 이론을 기업조직 내의 인적자원의 관리 및 활용과 관련된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틀로 제시하고, 다중지능 이론의 적용 필요성 및 적용상의 이점, 그리고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동시에 다중지능 이론의 적용상의 한계 등에 관해 종합적으로 탐색할 것이다.Until recently, previous research on development of human competency has been gone forward focusing on school. But it needs to be adapted to work-related context that we spend most time in our daily lives. Thus, the development of human competency in lifelong learning society needs to expand into work-related context, as well as school context. After employing, companies tend to distribute their works, focusing on their organization’s needs and the order of priority in works, not human resources that individuals have, such as preference intelligences. Thus, it is important to examine strengths of Multiple Intelligences(MI) framework to confirm, develop, and apply their members’ abilities. Multiple Intelligences(MI) theory has focused on infant,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education, so there are little research nor discussion on MI based on adult’s work-related situation. It is possible for whole members to lead fundamental understanding about human abilities and competencies by applying MI theory in a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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