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ignement de la compréhension orale du français chez des apprenants coréens

Abstract

동안 외국어 교육에서 문법과 어휘교육은 중시하고 구어 교육은 소홀히 하다가 최근 의사소통 접근법이 등장하면서 구어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활동의 70% 이상이 듣기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구어에서도 말하기에 앞서 듣기에 대한 지도방안이 더욱 필요하다고 하겠다. 듣기는 문자언어인 읽기에 비해 한번 지나가면 그 뿐으로, 청자가 마음대로 되돌려 다시 들을 수 없고, 순간적으로 외부의 방해를 받으면 알아들을 수도 없다는 특징이 있다. 외국어 듣기는 학습자가 머릿속에 새로운 언어풍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교사는 모국어로 무디어진 학습자의 청취능력, 인지능력을 일깨워 새로운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듣기 전 활동, 듣기 활동, 듣기 후 활동의 세 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지도 방법으로는 듣고 행동하기, 정보 듣기, 듣고 따라하기, 짧은 대화나 콩트 듣기 등의 활동을 활용할 수 있다. 나아가 구어 교육을 완전하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듣기와 병행해서 적용할 수 있는 말하기 지도방안과 두 기능 향상을 위한 통합지도 수업에 대한 활동 연구도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이 논문은 201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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