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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代韓國方言의 母音體系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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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창지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韓國方言學은 새로운 理論的 模索과 方言特徵들을 발견에 초점을 두면서 발돋움하고 있다. 傳統的인 方言硏究로부터 構造方言學的 方言硏究에로 최근에서야 관심을 돌리면서 새로운 方言特徵들을 발견하기에 이르른 것이다. 아직 본격적인 生成音韻論의 方言學的 適用은 이루어진 바 없는 듯하며, 있다고 한다면 그것들은 극히 부분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모든 현실은 韓國方言學의 초창지적 수준 즉 전국에 걸친 종합적인 Fieldwork도 이루어지지 못한 사실과 理論的 定立도 아직 먼 상태에 있다는 사실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은 듯하다. 筆者 자신도 10년 가까이 韓國方言學에 종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말한 현실에 완전히 소외될 수 없었다. 그리하여 本攷에서는 現代韓國方言의 母音體系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기술하지 않고 그에 밀접히 관련되는 몇 가지 音韻現象을 기술함으로써 母音體系의 설정에 새로운 문제점을 제기하게 될 것이다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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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 국문 유서의 국어학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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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霞)'의 어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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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Dictionaries and Derv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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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is paper, we discuss the lexicographic descriptions of derivatives concentrating on some Korean dictionaries, and deal with the implications for development of dictionary-making. The derivatives, i.e. the derived lexemes, are in general productive and regular in spite of morphosyntactic or morphosemantic constraints. In dictionary-making, the lemmatisation should be systematic in macrostructure, and the cross-references should be effective in microstructure. However, most Korean dictionaries do not have admirable qualifications for the systematic lemmatisation of derivatives and for their cross-references. In lexicographically dealing with the derived lexemes, the morphosyntactic information is not effectively specified, and their definitions are not parallel to the meanings of the derivational components

    京鐵地域語의 母音體系立于非圓唇母音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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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言語의 모든 現象이 언제나 같은 방향으로 進化된다고 말하기는 힘든 듯하다. 예를 들면 口蓋音化現象에 대하여 逆口蓋音化現象이 微弱하나마 존재하는 것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또 近代國語의 特徵的인 音韻論的 現象의 하나로서 唇音 아래에서의 圓唇母音化(믈>물, 블>불 등)는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이러한 變化에 反하여 唇音 아래에서 ‘오’>‘어’로 되는 몬져>먼저(先), 몬지>먼지(埃), 보션>버선(襪), 본도기>번데기(蛹), 봇나모>벗나무(樺), 봄>뼘 등 一連의 예들이 있음도 이미 지적된 바이기도 하다. 바로 이 o>ɔ의 現象을 검토하려는 것이 本攷가 다룰 일인 바, 이 軟弱한 性質의 變化가 왜 그리고 어떤 條件 아래에서 이루어졌으며 확대되고 있는지 검토하는 것은 자못 흥미있는 일일 것이다. 다시 말하면, 圓唇母音化에 反하는 듯한 이 唇音 아래에서의 o>ɔ로의 統合的(syntagmatic) 現象 및 그 확대가 京畿地域에서-地理的으로 충분히 확대될 可能性을 가지지만-어떻게 나타나며, 나아가서 그 것은 母音體系에 대하여 무엇을 뜻하는지 記述하려 함이 本攷의 작은 意圖가 될 것이다

    바늘(針)'의 어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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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정선 지역의 언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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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조사 보고서는 2001년도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일반학술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討論: 音韻論에서의 境界(boundary)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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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지금부터 음운론에 대한 토론회가 있겠읍니다. 오늘 전상벙선생님께서 주제발표 하실 내용은 주로 우리나라말에 있어서의 word boundary에 대한 것이 되겠읍니다. 경계는 여러 문제가 많은데 Richard Stanley는 박사학위 논문에 서 Navajo 문제를 다루면서 경계를 무척 많이 설정했습니다. 의문부호, 감탄부호등 타이프라이터 에 있는 기호는 다 동원해서 상당히 많은 경계기호 (boundarysyrnbol) 를 썼는데 그것은 합당치 않다는 얘기가 지배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1968년에 Chomsky & Ha Ile 가 SPE에 제시한 경계로는 우선 +가 있지요. 그것을 SPE에 서는 formatìve boundary 라고 했는데 요즘은 관습적으로 rnorpherne boundary로 부르지요 ? 그리고 word boundary ( :If )가 있고 다음에 =표시 가 된 prefix boundary등 세개 를 제시하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단어경계 (word bound.ary) 라는 것은 한 개일 때는 단어 중간에 들어갈 수 도 있고 두개 이상 쓰일 때는 어두(語頭)나 어말(語末)에 위치할 수 있으니까 기호는 세 개지만 사실은 네개라고 생각할 수가 있읍니다. 대체로 지금 음운론 (phonology) 직 업 에 서 는 이러한 SPE의 형식을 따르고 있지요. 그리고 전운적인 서적은 아니지만 Schane이 Geπerative Phonology 라는 책에서 =을 가로 세운 것 phrase boundary 라는 것을 또 제시하고 있읍니다. 더구나 요즈음에 와서는 위에서 언급한 경계 이외에도 음절경계 (syll-<l ble boundary) 가 있어야 하고 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얘기가 논문에 많이 보이는데, 예를들면 영어에서 [sJ 다음에 오는 obstruent, 즉 star 같은 경우에 [tJ 는 aspiration 이 안되는데 must, mast 할 때 는 [sJ 다음에 오는 [tJ 가 aspirate가 되는 이 유는 star는 syllable boundary 가 s와 t 사이에 개재 하지 않기 때문에 non-aspirate, must는 s와 t 중간에 syllable boundary가 개 채 하니 까 aspirate다하는 얘기도 있고 제가 요즘 중세국어를 다루어 보는 데 도 syllable boundary 가 있어 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느꼈읍니다. 대개 그런 것인데, 전상범 선생님께서는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word boundary 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시연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어음운론에서 다룬 것을 개관하고, 다음으로, 전상범선생님은 지금 사이 시옷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데 그것을 해결하는 도중에 느끼신 고충이라든지 그런 말씀이 있겠읍니다

    부록 : 심악 이숭녕선생 팔순기념 논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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