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research outputs found

    <통일문법> 정립을 위한 북한 규범 문법 분석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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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17년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의 지원을 받은 연구과제의 결과물이다

    15세기 국어 `-으니`의 용법과 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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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어학전공,1995.Maste

    (A)Diachronic study on conjunctive endings in Korean : with the focus on the Chinese character transcription documents prior to the creation of the Korean alphab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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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어학전공,2002.Docto

    Life and Lineage of Choe S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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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최세진의 가계와 생애에 관한 기존 논저를 살펴보고 근래에 발견된 새로운 자료의 추가, 기존 자료의 재검토를 통해 관련 논의를 종합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제2장에서는 최세진의 생애에 관한 쟁점으로 생년, 아버지, 본관, 이름의 한자 표기, 신분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제3장에서는 5종의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 연구에서 논쟁점으로 제기되었던 최세진의 본관과 출신에 대한 논의를 보충하였다. 제4장에서는 『국조문과방목』, 『通文館志』의 최세진에 관한 기록을 검토한 결과 후대 자료라는 특성으로 인하여 적지 않은 오류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본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최세진의 가계와 생애에 관하여 여러 논의가 이어져 온 것은 최세진이라는 인물에 대한 논쟁점이 매우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최세진에 관한 당대 자료나 1차 사료가 부족하여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2차 자료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보다 1차 자료에 가까운 자료를 새로이 추가하여 최세진의 생애에 관한 논의를 보충하였다.N

    고려가요 난해구 몇 구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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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Linguistics and Humanistic I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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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istorical Study on the Words with the Meaning of Goose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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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국어 '살갑다'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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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운 현상은 매우 규칙적인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같은 환경을 가진 모든 경우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음운 현상이란 현실 언어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것이어서 이상에서나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진 공시적 음운 현상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설명하는 규칙에는 제약이 따르게 되는데, 그 제약은 음운론적인 것일 수도 있고 형태론적인 것일 수도 있으며 통사‧의미론적인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실제 언어에서는 통사‧의미론적인 제약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있다 하더라도 그 적용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 반면에 형태론적인 제약이 음운 현상에 관여하는 경우는 매우 다양하고 그 폭도 넓기 때문에 여러 연구자들은 이 형태론적인 제약에 많은 관심을 쏟아 왔다. 물론 여기서 형태론적 제약이란 것이 의미하는 바가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다

    The Relevance of Hyangga and Background Story - Focusing on the 「Wonga(怨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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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三國遺事』에 수록되어 있는 향가들을 대상으로 그 향가가 들어 있는 배경설화와의 관련성을 살펴본 것이다. 향가와 배경 설화의 관련성은 소원한 경우와 부분적 관련이 있는 경우, 긴밀한 경우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讚耆婆郞歌」와 「祭亡妹歌」는 관련이 소원하며 「慕竹旨郞歌」,「願往生歌」,「風謠」,「安民歌」,「禱千手大悲歌」는 향가와 배경 설화가 부분적으로 관련을 맺고 있다. 향가와 배경 설화의 관계가 긴밀한 것으로는 「薯童謠」,「處容歌」,「獻花歌」,「彗星歌」,「遇賊歌」,「?率歌」가 있다. 「怨歌」는 기존의 해독에서는 배경 설화에 나타나는 栢樹,謂曰정도만이 노래의 栢史,敎因隱과 관련되는 것으로 파악해 왔다.그러나 이 글에서는 배경 설화의 有如와 「怨歌」의 多?行齊가 직접 관련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怨歌」도 배경설화와 향가의 관련성이 긴밀한 경우에 속함을 논증하였다. 기존의 해독에서 多?行齊의 多?를 다히로 읽은 경우는 있었으나 그 의미를 함께, 같이로 파악하였었다. 이 글에서는 15세기 국어와 석독 구결 자료를 참고할 때 多?[다히]가 다름 없이, 처럼의 의미이며 이것이 배경 설화의 有如와 직접 대응되는 것임을 논증하였다.This article looked at the relevance of hyangga contained in 『Samgukyusa(三國遺事)』 and background story. The relevance of hyangga and background story is divided into the following cases. (1) Not closely related cases:「Changiparangga(讚耆婆郞歌)」 and 「Jemangmaega(祭亡妹歌)」. (2) Partly related cases:「Mojukjirangga(慕竹旨郞歌)」, 「Wonwangsaengga (願往生歌)」, 「Pungyo(風謠)」, 「Anminga(安民歌)」, and 「Docheonsudaebiga(禱千手大悲歌)」. (3) Closely related cases:「Seodongyo (薯童謠)」, 「Cheoyongga(處容歌)」, 「Heonhwaga(獻花歌)」, 「Hyeseongga(彗星歌)」, 「Ujeokga(遇賊歌)」, and 「Dosolga(?率歌)」. In previous studies it only has been catched that 栢樹, 謂曰 of background story are related to 栢史, 敎因隱 of 「Wonga(怨歌)」. In this article, however, it is clearly demonstrable that 有如 of background story is related to 多?行齊 of 「Wonga(怨歌)」. In previous studies, there was a case that 多? was read as dahi(다히) and the meaning was identified as together. It is correct that 多? is read as dahi(다히). But the meaning is like, same. This fact can be seen through 15th century Korean data and Seokdokgugyeol(釋讀口訣) data of the Goryeo Dynasty.OAIID:RECH_ACHV_DSTSH_NO:220150000008603002RECH_ACHV_FG:RR00200001ADJUST_YN:EMP_ID:A078482CITE_RATE:0DEPT_NM:국어국문학과EMAIL:[email protected]_YN:NCONFIRM:

    중세국어 '살갑다'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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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운 현상은 매우 규칙적인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같은 환경을 가진 모든 경우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음운 현상이란 현실 언어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것이어서 이상에서나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진 공시적 음운 현상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설명하는 규칙에는 제약이 따르게 되는데, 그 제약은 음운론적인 것일 수도 있고 형태론적인 것일 수도 있으며 통사‧의미론적인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실제 언어에서는 통사‧의미론적인 제약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있다 하더라도 그 적용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 반면에 형태론적인 제약이 음운 현상에 관여하는 경우는 매우 다양하고 그 폭도 넓기 때문에 여러 연구자들은 이 형태론적인 제약에 많은 관심을 쏟아 왔다. 물론 여기서 형태론적 제약이란 것이 의미하는 바가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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