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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학술지지원센터의 역할증대 및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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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프랑스,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써 연구자 들에게 해외학술정보를 국가적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구매하여 공동 활용하고 있다. 이에 우리 나라도 그 필요성을 인지하여 2006년 경북대학교에 전자․통신 분야 외국학술지 지원센터를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2009년 12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7개 대학에 7개 지원분야에 외 국학술지 지원센터를 확대하여 지정하였다. 센터로 지정받은 각 대학도서관들은 국가지원예 산과 학교자체 대응투자 예산으로 해당 주제별 학술지를 폭넓게 수집하여 이용자들에게 복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 학술정보 서비스를 산․학․연구기관뿐만 아니라 관련 주제를 연구하는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홍보하고 서비스 함으로써 외국학술지 지원센터가 연구 자들의 학문연구에 중심이 되어 국가 연구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NLM의 데이터베이스와 통합의학언어시스템(U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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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은 미국 Maryland주의 Bethesda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보건교육 후생부 산하 기관인 국립보건원의 한 기관으로, 세계적으로 발간되고 있는 각국의 의학관련 자료를 비치하여, 이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NLM은 12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인쇄자료인 Index Medicus를 1964년 기계가독형으로 전산화 작업을 시작하여 1965년에는 MEDLARS(Medical Index Medicus Literature Anysis and Retrieval System)라는 종합적인 의학문헌 검색도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1966년 MEDLINE(MEDLARS-online)으로 개칭하여 생의학 문헌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971년에는 전문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가 보강되어 MEDLINE외에 25개의 데이터베이스로 확대 발전하였고, 분야가 점점 세분되어 지금은 40여개가 넘는 보건 의료관계의 주요 데이터베이스로 발전시켰으며, 근래에는 원문 제공 자동화시스템인 DOCLINE 과 LoanSome.Doc을 이용하여 미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 메들라스 센타가 설치되어 있는 각 국가에서도 원문 제공 서비스를 하고 있어 세계 의학도서관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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