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Etude sur le concept de symbole chez Bergson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서양철학전공,2005.Maste

베르그손의 상징 개념 연구

베르그손의 상징 개념은 통상적으로 지성적 인식의 비실재성을 보여주는 비판적, 부정적 개념으로 이해되어 왔다. 실제로 베르그손 자신이 저작 곳곳에서 상징적 인식을 진정한 실재인 지속의 그림자만을 포착할 뿐인 것으로서 직관적 인식과 대립하는 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베르그손은 상징과 관련한 지성적 인식을 단순히 비실재적인 것으로만 규정하지 않고 그것이 갖는 나름의 실재성을 규명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부정성(비실재성, 무관념)과 관련한 데콩브의 다음 언급은 상징 개념을 둘러싼 애매함을 이해하는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서울 아트시네마를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 -- 서울대학교대학원 :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2024. 2. 김재석.Focusing on the case of Seoul Art Cinema in Jeongdong, this study analyzes the cinephile movement's institutionalization. I examine the transformation of cinephile culture in relation to mainstream culture. Cinephile culture, which originated in France in the mid-1950s, came to Korea in a compressed form. South Korean governments lifting of film censorship in 1987 triggered this hefty introduction. The influx of cinephile culture led to the creation of the first generation of cinephile centered on French and German cultural centers. Later, the second generation of cinephile emerged at the Seoul Cultural Center, where screenings, criticism, and production were conducted together. This second generation focused on watching and discussing movies played on video player, which infringed on copyright. In 2002, the first cinematheque, Seoul Art Cinema, was established at the Art Sunjae Center in Jongno with the support of the Korean Film Council. However, the Council did not intend to build a building dedicated to film activities; they only offered rental fees, which perpetuated financial instability of the cinematheque. Eventually, Seoul Art Cinema moved three times and now operates its cinematheque in Jeongdong. After the lifting of film censorship in 1987, Korean cinephiles embraced the cinephile culture centered in France. If the audience before the introduction of cinephile culture was perceived as a mere spectator in a passive position, the audience after the spread of cinephile culture becomes an active and emancipated audience with a productive awakening. They become both consumers and producers. The dynamics of communitas of early cinephile culture are triggered by a few charismatic figures. And then popular cinema as a structure and cinephile culture as a counter-structure are separated and mixed in various proportions to form the entire Korean film world. Seoul Art Cinema is always in a capital crisis.While the subsidy is fixed, the rent keeps rising. Under the pressure of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COVID-19, it is thanks to the support of the audience that Seoul Art Cinema has been able to survive the crisis. Audiences and Seoul Art Cinema are bound together by the gift of patronage. Through this non-commercial exchange, which is voluntary but bound by an actual obligation to reciprocate, Seoul Art Cinema stands in solidarity with its audience. In this respect, unlike the non-place of the multiplex, the Seoul Art Cinema is an anthropological space where the practices of the audience are stacked on top of each other. However, patronage alone is not enough to sustain the organization. The recent project for a dedicated building of cinematheque proposed by the Korean Film Council an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contributes to the survival of Seoul Art Cinema despite its economic vulnerability. However, due to the vulnerability of publicization to capital, Seoul Art Cinema continues to distance itself from the dedicated building project and struggles to imagine its future. If the institutionalization of cinephile culture in the early 2000s was achieved through the praxis of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s, the third generation enjoyed cinephile culture through the practice of avitus in an institutionalized environment. A major sign of change that came with institutionalization is the transformation of the term independent film into diversity film. The signifier of Independent means freedom from capital, political power, and the power to suppress freedom of expression. However, with the weakening of the Marxist class movement in Korea, the rise of neo-liberalism, and the emphasis on the survival of the individual, the term independent loses its power. Identity politics emerges to achieve universal human rights, and the independent is replaced by the signifier of diversity. The third generation of cinephile positively embrace diversity, as they advocate for all individual identities. However, for the second generation of cinephile who want to think about the medium of cinema itself, the signifier of diversity can be oppressive. Despite the generational differences, Seoul Art Cinema calls all of the cinephiles friends. Although the audience members of Seoul Art Cinema are of different generations and have experienced cinephile culture in different ways, the loose community of cinephile and the equivocality of the symbol of cinephile keep cinephile culture alive despite the changing times. Here, the equivocality of the symbol makes it possible for each person to make their predictions about the post-cinephile. The different experiences of cinephile culture among the audiences who centered in Seoul Art Cinema show that the micro-politics of memory intervene in the imagination of the future.본 연구는 정동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의 사례를 중심으로, 반구조로써 등장한 시네필 운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제도화하는지 내적 원리를 분석하는 동시에, 저항의 대상으로 삼은 주류 문화와의 관계 속에서 시네필 문화 자체가 변형되는 과정을 미시적 경험을 통해 조명한다. 1950년대 중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발흥했던 시네필 문화는 1987년 영화검열 해제 후 급격히 압축된 형태로 한국에 수용된다. 시네필 문화의 유입으로 프랑스, 독일 문화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세대 시네필이 생겨나고, 이후 상영, 비평, 제작 모두를 함께 수행한 문화학교 서울을 중심으로 비디오테크에서 활동한 2세대 시네필이 등장한다. 당시 저작권을 해결하지 않은 채 비디오를 중심으로 한 2세대 시네필들의 활동이 문제시되자, 2002년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 하에 종로의 아트선재센터에서 최초의 시네마테크인 서울아트시네마가 설립한다. 하지만 전용관 건립이 아닌 임대료 지원 형식을 취한 이유 때문에, 서울아트시네마는 3번의 이주 끝에 현재의 정동에서 시네마테크를 운영 중이다. 먼저, 본 연구는 시네필 문화를 세대별로 정의내릴 것이다. 독일, 프랑스 문화원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1세대, 문화학교 서울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2세대, 제도화된 환경 속에서 활동한 시네필을 3세대로 구분한다. 한국의 시네필들은 1987년 영화검열 해제 후 프랑스를 중심으로 존재하던 시네필 문화를 압축적으로 수용한다. 시네필 문화 유입 이전의 관객이 단순히 수동적인 위치에 놓인 구경꾼으로 인식된다면, 시네필 문화 전파 이후의 관객은 생산적 각성을 꾀한 능동적, 해방적 관객이 된다. 이 때 관객은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생산자가 된다. 몇몇 카리스마적 존재에 의해 초기 시네필 문화의 커뮤니타스의 역동성이 촉발되고, 이후 대중영화는 구조로써 시네필 문화는 반구조로써 다양한 비율로 분리·혼합되며 한국 영화세계 전체를 이룬다. 서울아트시네마는 항상 자본의 위기에 처해있다. 지원금은 정해진 반면, 임대료가 계속 오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라는 외부 환경적 요인까지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서 서울아트시네마가 위기의 현실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관객들의 후원 덕분이다. 관객과 서울아트시네마는 서로 후원이라는 증여로 묶여있다. 이론 상 자발적이지만 실질상 답례할 의무로 묶인, 증여라는 비상업적 교환을 통해 서울아트시네마는 관객과 연대한다. 이러한 점을 통해 서울아트시네마가 멀티플렉스의 비장소와는 구분되는 관객의 실천이 켜켜이 쌓인 인류학적 공간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후원만으로는 자본상황이 여의치 않은데, 최근 영화진훙위원회와 서울시가 제안한 시네마테크 전용관 사업은 서울아트시네마가 존속되는데 있어 중요한 지점이다. 하지만 공공화가 지닌 자본에의 취약성 때문에 서울아트시네마는 전용관 사업에 계속해서 거리를 두며 미래를 상상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2000년대 초 시네필 문화가 제도화되는 과정이 1, 2세대 각자의 실천(praxis)을 통해 이루어졌다면, 3세대는 제도화된 환경 속에서 생산적 각성 없이 아비투스 속 실천감각(practice)의 수행을 통해 시네필 문화를 향유한다. 제도화 이후, 전과 다른 주요한 변화의 징후로 독립영화라는 명칭이 다양성영화로 변한 것을 들 수 있다. 독립은 자본, 정치권력,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권력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맑스주의 계급운동이 약화되고 신자유주의가 등장하며 개별의 생존이 강조되자, 독립이라는 용어는 힘을 잃는다. 그리고 인간의 보편적 권리 획득을 위한 정체성 정치가 대두되고 독립은 다양성이라는 기표로 대체된다. 개인의 정체성 모두를 옹호한다는 점에서 3세대 시네필은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만, 2세대와 같이 영화가 정체성을 사유하는 도구로 격하되는 것에 반대하고 영화라는 매체 자체를 사유하려는 시네필들에게 다양성이라는 기표는 오히려 억압적으로 작동한다. 세대별 특징에서 비롯된 긴장에도 불구하고, 서울아트시네마는 시네필 모두를 친구라고 호명한다. 서울아트시네마의 관객들 각자가 세대도 다르고 시네필 문화를 경험한 방식도 제각각이지만, 영화로 맺어진 느슨한 공동체라는 점과 시네필이라는 상징이 지닌 중의성이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시네필 문화를 존재 가능하게 한다. 또한 상징이 지닌 중의성이 각자가 자신만의 미래에 대한 예측, 즉 포스트 시네필을 상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아트시네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관객들이 시네필 문화를 겪은 경험이 상이하게 달랐다는 점에서 미시적인 기억의 정치가 미래에 대한 상상에 개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제Ⅰ장 서론 1 1. 연구 배경 1 2.문제제기 3 3.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검토 5 1) 구조와 커뮤니타스 5 2) 관객성 7 3)공간과 장소성 11 4. 연구 대상 및 방법 14 1) 연구 대상 및 방법 14 5. 각 장의 구성 18 제Ⅱ장 극장과 시네필의 역사적 구성 21 1.극장과 영화 그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들 21 1) 블랙큐브 공간과 대중 극장의 탄생 21 2) 누벨바그 세대와 카리스마적 존재의 탄생 23 2. 한국형 시네필의 탄생 26 1) 문화원 시네필(1세대)와 구제 구원 비평 26 2) X세대 시네필(2세대)과 영화적 페티시즘 30 3. 시네마테크의 기능 36 1) 의례의 일상성: 상영관과 아카이브 36 2) 시네마테크 영화학교: 영화의 과거와 현재 38 제Ⅲ장 시네마테크와 커뮤니타스의 형성 43 1. 시네마테크 시네필의 실천 공간 43 1) 떠도는 영화관: 실천의 한계 43 2) 관객후원의 밤이라는 의례 47 2. 혼자에서 함께로 52 1) 혼자 가는 관람객 52 2) 계보 만들기 놀이 56 3. 공공화 자본화 모두와 거리두기 59 1) 상상의 공간과 현실의 공간 59 2) 공공화의 유혹과 거리두기 63 제 Ⅳ장 시네필 문화의 제도화 69 1. 시네필 문화의 제도화 69 1) 2세대 시네필의 실천(praxis) 69 2) 제도화 이후 등장한 3세대 시네필 73 2. 정체성 정치의 문화자본화 76 1) 독립영화에서 다양성 영화로의 변화 77 2) 정체성 정치와 영화적인 것의 대립 81 3. 제도화 이후의 시네필 86 1) 느슨한 공동체: 친구라는 호칭 86 2) 시네필이라는 상징의 중의성 90 제Ⅴ장 포스트 시네필 논쟁 96 1. 영화의 죽음? 96 1) 포스트 시네필 담론 96 2. 포스트 시네필 꿈꾸기 99 1) 중간관객이라는 이중 부정 99 2) 커뮤니티 시네마와 지역공동체의 시도 102 3) 시네필과 영화적인 것으로의 회귀 104 4) 시네필의 마지막 사명 106 제Ⅵ 장 결론 110 참고문헌 115 Abstract 122석

Analysis of the Major Obstacles of the Mobile Cloud Computing Service and Success Strategy

MasterConcept of cloud computing is being familiar with our life. It had been shown that Gartner selected clouding computing as one of the 10 IT strategic technologies from 2009 to 2011. Several global companies, major research centers and Korean conglomerates are considering clouding computing as the key technology and strategic market for long term view and try to provide more competitive services in this area. Since Apple launched I-Phone, the number of products related with cloud computing service such as Smart-phone and Tablet PC have shaped cloud computing service as one part in our life. While cloud computing had been one of most attention technologies in 2009 in computing industry, this report insists that mobile cloud computing will have attention in 2010. Mobile cloud computing, intergrated cloud computing and mobile service, cloud be defined that providing cloud computing service through mobile devices. Although expanding cloud computing services from corporate to personal customer can provide people more convenient life, cloud computing as business opportunity is not clearly positive so far. This Study has been designed to forecast of cloud computing market, fast growing IT service, and to discuss the strategies for overcoming barriers in hardware, software and other part for shaping cloud computing market more profitable and attractive

Superiority comparison of biologically derived algicidal substances (naphthoquinone derivative) with other optional agents using microcosm experiments

유해 남조류 Microcystis 종에 의한 녹조현상은 매년 빈번하게 일어나며, 이로 인한 수자원의 질적 변화와 먹는 물확보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Microcystis 종에 의한 피해를 막고자 개발된 naphthoquinone (NQ) 유도체 물질의 장점 분석을 위해 국내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황토를 이용한 microcosm 실험을 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NQ 40, NQ 2-0 물질은 선행 연구 결과와 동일하게 유해 남조류 Microcystis 종을 선택적으로 99.9%, 99.6% 제어했으며, 식물플랑크톤 종 다양성을 증진시켰다. 그러나, 황토를 처리한 실험구는 실험 초기 일시적인 조류 제어효과를 보인 후 다시 증가하였으며, 유용 조류를 포함한 모든 식물플랑크톤에게 적용되어 다른 조류의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NQ 물질을 처리한 처리구는 비생물학적, 생물학적요인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대조구와 유사한 경향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개량된 유해 남조류 제어물질 NQ 2-0은 높은 살조효과, 선택적 제어효과, 저독성, 자연분해에 의한 비잔류성 뿐만 아니라, 편의성 및 경제성까지 갖춘 새로운 살조물질로서 현재까지 개발된 살조물질보다 현장 생태계 적용에 가장 적합한 친환경 녹조제어 물질이라고 판단된다.22Nkc

A Case Study of Biologically Derived Algicidal Substances (Naphthoquinone Derivative) for Mitigate of Stephanodiscus and It’s Ecological Changing Monitoring

저온수기 규조 Stephanodiscus sp.에 의한 녹조 현상은 빈번하게 일어나며, 이로 인한 수자원의 질적 변화와 정수과정에많은 경제적 손실을 주고 있다. 선행연구를 통해 Stephanodiscus sp. 종의 친환경적 제어를 위해 개발된 생물유래 물질인naphthoquinone (NQ) 유도체의 현장조건에서 살조효과 입증을 위해 서낙동강 수변에 5 ton 규모 mesocosm을 설치하여 현장조건에서의 살조효과와 비생물학적, 생물학적 요인을 모니터링 하였다. NQ 4-6 물질을 처리한 결과, 대상 조류인 Stephanodiscus sp.의 세포밀도가 실험 초기 5 × 103 cells mL1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여 실험 종료시인 10일차에는 0.2 × 103 cells mL1으로세포 대부분이 사멸되어, 81%의 높은 살조효과가 관찰되었다. 또한, NQ 4-6 물질 접종 후 식물플랑크톤을 제외한 물리･화학적요인 (수온, 용존 산소, pH, 전기전도도, 영양염)과 생물요인 (박테리아, HNFs, 섬모충, 동물플랑크톤)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대조구와 처리구에서 유사한 경향이 관찰되었다. 즉, NQ 4-6 물질의 현장 적용은 규조 Stephanodiscus sp. 종의 선택적 제어뿐만아니라, 수생 생물의 서식처와 먹이 공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건강한 수 생태계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22Nkc

Development of EvaGreen Based Real-time PCR Assay for Detection and Quantification Toxic Dinoflagellate Pfiesteria Piscicida and Field Applications

Pfiesteria piscicida는 유독 종속영양 와편모조류로서, 크기가 작고 형태학적으로 유사한 Pfiesteria-like dinoflagellate (PLD) 종들로 인해, 광학 현미경 관찰만으로 정확하게 동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EvaGreen 기반의 정량적 real-time PCR기법을 개발하였으며, 한국 근해에서 P. piscicida의 분포와 시화호에서 개체군 변동 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유용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internal transcribed spacer 1 (ITS 1) 영역을 대상으로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제작하였으며, P. piscicida와 진화적 유연관계에 있는 다양한 미세조류에 대해 PCR을 수행하여 프라이머의 특이성을 검증하였다. 개발된 프라이머를 real-time PCR 기법에 적용한 결과, P. piscicida의 세포수와 CT 값 간의 유의한 표준 곡선( r2≥0.999 )과 하나의 융해곡선 피크( 88∘C )가 관찰되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기법이 대상생물인 P. piscicida를 정확하게 정성 및 정량분석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개발된 real-time PCR 기법의 현장적용 결과, 광학 현미경상에서는 탐지할 수 없었던 P. piscicida를 서해(김제, 목포)와 동해(강릉) 시료에서 검출하였다. 또한, 시화호 시료를 이용한 P. piscicida개체군 동태 조사에서 다른 정점에 비해 염분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15psu ), St. 1에서 2007년 6, 7, 8월에 세포밀도의 피크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EvaGreen 기반 real-time PCR 기법은 현장에서 P. piscicida를 탐지 및 정량 분석 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는 향후 이들 종에 대한 다양한 생태학적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Pfiesteria piscicida is one of heterotrophic dinoflagellate having toxic metaboliges, and it is difficult to detect and quantify this dinoflagellate via light microscope due to small size and morphological similarity with Pfiesteria-like dinoflagellate (PLD) species. Alternatively, we developed quantitative real-time PCR assay based on EvaGreen and determined field accessibility throughout the investigation of distribution in the entire Korean coastal waters and population dynamics in Shihwa Lake. The P. piscicida-specific primers based on internal transcribed spacer 1 (ITS 1) were designed and the specificity of primers was confirmed by PCR with other genomic DNAs which have genetic similarity with target species. Through real-time PCR assay, a standard curve which had a significant linear correlation between log cell number and CT value ( r2≥0.999 ) and one informative melting peak ( 88∘C ) were obtained. These results implies that developed real-time PCR can accurately detect and quantify P. piscicida. Throughout the field applications of real-time PCR assay, P. piscicida was distributed in western (Mokpo and Kimje) and easthern (Gangneng) Korean coastal water even though light microscopy failed to identify P. piscicida. In the investigation of population dynamics in Shihwa Lake, the density of P. piscicida was peaked in June, July and August 2007 at St. 1 where salinity ( ≤15psu ) was lower than the other 2 sites. In this study, we successed to develop EvaGreen bassed real-time PCR for detection and quantification of P. piscicida in fields, so this developed assay will be useful for various ecological studies in the future.22N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