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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의 차양요소 특징을 반영한 창호의 음영면적비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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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건축학과, 2016. 2. 여명석.최근 현대 건축은 에너지 절약적이며 친환경적인 건축물로써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중 태양에너지에 따른 실내부하의 조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실내로 유입되는 직달일사는 실내부하의 증감에 영향을 미치므로 외부차양의 일사조절 성능에 대한 분석은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중요하다. 한편, 친환경 주거형태인 한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현대생활에 적합한 한옥에 대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옥 개발의 목표는 전통한옥의 외형을 계승하면서 향상된 주거성능을 확보하는 것인데, 성능향상을 위해서는 기존 한옥의 성능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동안 한옥의 차양요소로는 처마만을 생각하였으나, 창살 역시 일사를 차단한다. 하지만 그 기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특성을 반영한 성능 평가 방법 역시 부재한 실정이다. 또 한옥은 수평차양인 처마와 혼합차양 형태인 창살로 인해 한 종류의 차양만 존재할 때와는 다른 패턴의 음영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음영면적비를 이용하여 한옥의 차양요소의 차양성능 평가 방법을 제안하고 제안된 방법을 이용하여 그 차양요소에 따른 차양 성능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옥에서 차양의 역할을 수행하는 요소에 대해 파악하였고 일반 차양과는 다른 형태와 구성의 특징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여 한옥 차양요소에 의한 각각의 음영면적비의 계산방법을 제시하였다. 먼저 복잡한 처마선을 가진 한옥 처마에 대해 처마의 모델링 수준을 제안하였으며 그 결과 처마곡을 고려하되 추녀-선자연-평연구간을 직선으로 단순화하여 모델링해도 결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막새기와에 의한 음영은 하나의 막새기와의 면적비를 이용하여 반영하였다. 다음으로는 띠살창에서 같은 격자형태가 반복되는 것을 이용하여 창살에 의한 음영면적비를 계산방법을 제안하였다. (2) 처마와 창살을 동시에 고려한 창호의 음영면적비 계산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때 처마와 창살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각 요소에 의한 음영면적비를 계산할 때와는 다른 접근 필요하며, 창살에 의한 모든 음영영역을 계산하는 것은 그 과정을 복잡하게 하므로 음영영역이 아닌 일사유입 영역을 계산하고 이를 처마에 의한 음영영역과 종합하여 창호의 음영면적비를 계산 방법은 제안하였다. (3) 한옥의 차양요소에 따른 음영면적비를 평가 및 비교분석하였다. 먼저 창살 또는 처마에 의한 각각의 음영면적비와 창살과 처마를 동시에 고려한 음영면적비를 비교하였다. 창살은 혼합차양의 형태로 창살에 의한 음영면적비는 태양의 방위와 고도의 영향을 동시에 받지만, 수평차양의 형태인 처마는 상대적으로 태양 고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처마와 창살을 동시에 고려한 경우 하나의 요소만 고려한 경우에 비해 냉방기의 음영면적비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옥의 차양성능 분석 시 모든 차양요소를 반영해야함을 확인하였다. (4) 한옥의 차양성능 개선을 위한 방향 제시를 위해 창살깊이, 창살간격, 처마각을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변화시킨 후 그 결과를 비교 분석 하였다. 처마각 변화에 의한 음영면적비의 변화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았으며 창살깊이가 얕고, 창살간격이 넓을수록 난방기의 음영면적비는 감소하였다. 반면에 냉방기의 음영면적비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따라서 창살의 깊이와 간격을 조절함으로써 냉방기에 대한 차양성능은 유지하고, 난방기의 일사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제 1 장 서 론 1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3 제 2 장 한옥 음영면적비 분석을 위한 예비적 고찰 7 2.1 개요 7 2.2 음영면적비에 관한 선행연구 및 계산방법 7 2.2.1 실내부하에 대한 음영면적비 영향 7 2.2.2 음영면적비에 관한 선행연구조사 고찰 9 2.2.3 태양의 위치와 음영면적 계산 12 2.3 한옥의 차양 요소 구성 및 특징 19 2.3.1 한옥 처마의 구성 및 특징 19 2.3.2 한옥 창살의 종류 및 특징 27 2.4 소결 31 제 3 장 한옥의 차양요소에 의한 음영면적비 계산방법 제안 32 3.1 개요 32 3.2 처마에 의한 음영면적비 계산방법 제안 32 3.2.1 음영면적비 계산 프로그램 선정 33 3.2.2 처마 모델링 수준 제안 36 3.2.3 막새기와에 의한 음영면적 반영 42 3.2.4 처마곡과 막새기와에 의한 음영면적비 계산 45 3.3 창살에 의한 음영면적비 계산방법 제안 48 3.3.1 창살의 모듈화를 이용한 음영면적비 계산 48 3.3.2 창살에 의한 음영면적비 계산 및 분석 53 3.4 소결 57 제 4 장 한옥 창호의 음영면적비 계산방법 제안 및 차양요소에 따른 비교평가 59 4.1 개요 59 4.2 한옥 창호의 음영면적비 계산 59 4.2.1 창살 내 일사유입 영역의 좌표추출 60 4.2.2 한옥 창호의 음영면적비 계산 및 검증 61 4.3 차양요소에 따른 음영면적비 변화 및 비교분석 66 4.3.1 해석모델 설정 및 시뮬레이션 CASE 설정 66 4.3.2 차양요소 반영에 따른 음영면적비 변화 및 비교분석 69 4.3.3 차양요소 형태에 따른 음영면적비 변화 및 비교분석 78 4.4 소결 83 제 5 장 결 론 85 참고 문헌 88 ABSTRACT 93Maste

    모야모야 환자에서 표면 측두 동맥-중뇌 대동맥 동맥 문합 수술 후 과관류 증후군과 높은 수술 전 혈소판 수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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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과대학 의학과,2020. 2. 박희평.Background: Platelets play a critical role in the inflammatory response, accompanied by microvascular endothelial dysfunction, underlying postoperative symptomatic cerebral hyperperfusion syndrome (PSCHS) after superficial temporal artery–middle cerebral artery (STA-MCA) anastomosis in moyamoya patients. We examined whether the preoperative platelet count can predict PSCHS after STA-MCA anastomosis in such patients. Methods: In 160 adult moyamoya patients undergoing 186 STA-MCA anastomoses, preoperative (demographics, initial clinical manifestation, and Suzuki grade), intraoperative (surgical time, operative side, fluid balance, and maximum and minimum mean blood pressure before and after vessel anastomosis), immediate postoperative (APACHE 2 score), and laboratory (hemoglobin and C-reactive protein levels and white blood cell and platelet counts) data were collected retrospectively. Results: 84 patients (90 sides, 48.4%) developed PSCHS with a median (IQR) onset of postoperative day 1 (0–3) and duration of 4 (3–7) days. The preoperative (mean [IQR] 252 [228–280] vs. 231 [197–262] ×103/μL, p = 0.009) and immediate postoperative (190 [160–227] vs. 174 [148–206] ×103/μL, p = 0.037) platelet cou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with PSCHS than in those without. The preoperative platelet count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1.01 [1.00–1.02], p = 0.002), operation on the dominant hemisphere (10.38 [4.56–23.64], p < 0.001), and negative fluid balance (2.70 [1.10–6.66], p = 0.031) were significant independent predictors of PSCHS. The optimal cut-off value for the preoperative platelet count was 227 ×103/μL. PSCHS developed more frequently in cases with a preoperative platelet count ≥ 227 ×103/μL (2.90 [1.54–5.45]; p = 0.001). Conclusions: A high preoperative platelet count is associated with the development of PSCHS after STA-MCA anastomosis in adult moyamoya patients.배경: 혈소판은 모야모야 환자에서 표면 측두 동맥-중뇌 동맥 (STA-MCA) 문합 수술 후 발생하는 과관류 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진 미세 혈관 내피 기능 장애와 그에 동반되는 염증 반응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는 이러한 환자에서 수술전 혈소판 수가 표면 측두 동맥-중뇌 뇌동맥 문합 수술 후 과관류 증후군 발생의 잠재적 예측 인자가 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총 186건의 표면 측두 동맥-중뇌 뇌동맥 문합 수술을 받은 160 명의 성인 모야 모야 환자에서 수술 전 (인구 통계, 초기 임상 증상, 스즈키 등급), 수술 중 (수술시간, 수술 부위, 체액 균형, 혈관 문합 전후의 최대 및 최소 평균 혈압), 수술 직후 (APACHE2 점수), 혈액 검사(헤모글로빈 및 C-반응성 단백질, 백혈구, 혈소판 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수집하였다. 결과: 84명의 환자 (90건, 48.4%)는 과관류 증후군이 평균 (IQR) 첫 발생 (술후 1 [0-3]일) 및 지속 기간 (4 [3-7] 일)로 나타났다. 수술 전 혈소판 수 (252 [228-280] vs 231 [197-262] x10/ul, p = 0.009) 및 수술 후 혈소판 수 (190 [160-227] vs 174 [148-206] x10/ul, p = 0.037) 는 과관류 증후군이 발생한 환자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 수술전 혈소판 수치의 최적 절단값은 227x10/ul (2.90 [1.54–5.45]; p = 0.001) 이다. 수술 전 혈소판 수 (교차비 [95% 신뢰 구간], 1.01 [1.00-1.02], p = 0.002), 우성대뇌반구의 수술 (10.38 [4.56-23.64], p <0.001) 및 음성 체액 균형 (2.70 [1.10–6.66], p = 0.031)은 과관류 증후군에 대해 중요한 독립적인 요인이었다. 결론: 수술 전 높은 혈소판 수는 성인 모야모야 환자에서 표면 측두 동맥-중뇌 뇌동맥 문합 수술 후 과관류 증후군 발생과 관련이 있다.Introduction 1 Methods 3 Perioperative patient management 3 Definition of PSCHS 4 Data collection 5 Statistics 6 Results 7 Tables 9 Discussion 18 References 23 Abstract in Korean 27Maste

    Cryogenic insulation performance of LNG tank with pillar-supported vacuum insulation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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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기계공학과, 2019.2,[vi, 51 p. :]최근 셰일가스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수송 수단용 LNG 탱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LNG 탱크는 구조적인 문제로 단열성능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진공단열구조를 가지는 기둥 지지형 LNG 탱크를 제안하고 극저온 단열성능을 예측하였다. 기둥 지지형 LNG 탱크는 이중 진공단열구조로 측면부에 지지기둥을 설치해 열전달을 줄인 단열탱크이다. 주된 열전달 경로는 심재와 지지기둥으로 구분할 수 있고 단열성능을 예측하기 위해서 심재와 지지기둥의 유효열전도계수 측정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진공/극저온 환경에서 심재의 온도에 따른 유효열전도계수 변화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저온단열성능 예측모델을 도출하였다. 또한 지지기둥의 단열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중 왕복 지지체를 적용하였다. 다중 왕복 지지기둥의 유효열전도계수를 계산하기 위해 다중 왕복 지지체를 구성하는 나일론의 온도에 따른 열전도계수 변화를 측정하고,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다중 왕복 지지체의 유효열전도계수를 수치해석을 통해 구하였다. 앞서 구한 심재와 지지기둥의 유효열전도계수를 바탕으로 기둥 지지형 LNG 탱크의 극저온 단열성능을 수치해석을 통해 예측하였다. 저온단열성능 예측모델을 적용하여 해석한 경우, 저온단열성능 예측모델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열유입량에서 57.8 % 의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기둥 지지형 LNG 탱크의 BOR (Boil-Off Rate)이 기존 LNG 탱크의 BOR 대비 63.5 % 감소하여 단열성능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다.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우리 나라 근대적 회사 제도의 도입·발전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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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한국법제사전공,1996.Maste

    (The)Estate system of the Gyong-guk-dae-j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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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법학전공,2003.Do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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