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캠퍼스 마스터플랜 2012-2016

본 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 정비하는 서울대학교 캠퍼스 계획으로 2012-2016년을 계획기간으로 하고 있다. 계획의 공간적 범위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소유부지와 인근 사유지 중 서울대학교 발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토지이다. 특히 개발포화 상태인 캠퍼스 현황에 주목하여, 건축물·시설물의 단기적인 추가 개발보다 중장기적인 캠퍼스 관리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과제 도출(agenda-setting)에 초점을 두었다

교통수요분석 기초자료와 통행수요예측 오차의 상관관계 및 원인 분석

국가교통DB센터는 2003년부터 전국 및 광역권의 기종점 통행행렬과 교통망 자료로 구성된 국가 교통DB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 국가교통DB를 이용해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기획재정부)와 타당성조사(국토교통부)가 수백 건이 수행되었다. 이중 일부 시설이 개통되어 현재 공용 중이다. 본 연구는 이들 사업에 대하여 당시 예측교통수요와 현재의 교통수요를 비교하고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10~2011년 개통된 도로/철도 사업들을 대상으로 교통수요, 교통계획, 토지이용계획, 사회경제지표 예측의 오차 현황을 살펴보고 합리적 교통수요분석을 위한 국가교통 DB의 구축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비동력 교통 이용의 건강증진효과 계량화 방안 연구

1980년대까지 교통학의 핵심화두는 이동성(mobility)의 향상이었다. 즉, 사람과 화물이 더 빠르고 더 저렴하게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에 관한 연구와 정책이 쏟아졌다. 그 결과 사람들의 경제적·사회적 복리(well-being)수준은 높아졌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반대급부도 생겼다. 화석연료의 고갈, 기후변화, 혼잡, 치명적 사고와 부상, 형평성 문제 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1990년대 이후로는 지속가능성의 시대라 불릴 만큼 지속가능한 교통(sustainable transportation)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 교통학계의 최대 화두로 등장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이동성에 지나치게 의존했던 지난 반세기 교통학계의 연구동향에 대한 반성에서 비롯되었기에, 지속가능한 교통은 경제적 효율성, 친환경성, 사회적 형평성이라는 세 가지 구성요소의 조화적 균형을 추구한다(지속가능위원회, 2005; 이성원, 2007; Transportation Research Board, 1997; UK Department for Transport, 2004; The New Zealand Ministry of Transport, 2008)

일반화 로짓모형의 개발과 적용에 관한 연구 : 고정효용의 비선형 변환과 확률효용의 분리를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통전공,2001.Maste

대화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에 관한 연구: 오류 회복을 중심으로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인문대학 협동과정 인지과학전공, 2018. 8. 김홍기.Question answering systems are a computer system that assists a persons cognitive activity by providing a direct answer to the persons question. However, they lack communication abilities, which limits the task of question answering to simply querying the dataset. There are two reasons why question answering systems do not develop into further communication although question answering is apparently a type of communication: first, the systems are not leveraging the rich information they have. Second, they are inflexible and inadaptable as they aim to be a robust system. In fact, it is difficult to guess the intention of a person precisely because natural language has ambiguities at different levels. Apart from the ambiguity of natural language, people have diversity due to social and cultural factors. Dialogue-based question answering is a way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not properly deploying the large data and not coping with the ambiguity in question answering. The paper defined a dialogue-based question answering system as a system that uses communication strategies: (i) to provide the user with information proactively and (ii) to accommodate user reactions. The use of the systems information allows to enrich the question answering conversation, and the use of the users feedback allows to continue the rich conversation coherently. First, the paper introduced question answering systems and communication theory to construe question answering as a form of communication. Next, it analyzed the WikiQA dataset and presented eleven types of errors which occurred in the actual use of question answering systems but could not be handled by the performance improvement of each module in the systems. After introducing how dialogue can be integrated in question answering systems in terms of extended speech act and the error types, it pilot-tested a question answering chatbot. The result showed that the two communication strategies could be another interface that helps both the user and the system explore huge data spaces by letting them make agreements and recover errors.Chapter 1. Introduction 1 1.1. Motivation 1 1.2. Related Work 4 Chapter 2. Preliminaries 8 2.1. Question Answering Systems 8 2.2. Communication Theory 13 Chapter 3. Error Analysis 16 3.1. Errors due to Questioners Knowledge State 16 3.2. Errors due to Transmitter or Receiver 19 3.3. Errors due to Addressees Knowledge State 26 Chapter 4. Error Recovery Strategy 30 4.1. Extended Speech Act Theory 30 4.2. Exploiting System-initiative Questions 33 4.3. Exploiting User Feedback 38 Chapter 5. Pilot Study 46 5.1. Method 46 5.2. Quantitative Analysis 50 Chapter 6. Discussion 55 Chapter 7. Conclusion 62Maste

Book Review America in Ruins: The Decaying Infrastructure (미국의 인프라 쇠퇴와 대응: 1980년대 공공사업 개혁)

읽는 내내 불편한 마음 때문이었을까, 100페이지 남짓한 분량이었으나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이 번역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사실상 외면하고 있는 내용을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다. 1980년대 초 미국의 사회기반시설은 이미 심각하게 노후화되어 막대한 투자를 통해 재건하지 않으면 경제발전도, 삶의 질 향상도 요원하다는 것이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현실로 다가와 있는 우리 교통시설의 노후화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어려운 숙제를 떠안은 심경이었다

Weights of Attributes for Multi-modal Transfer Centers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선행연구는 크게 3가지로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복합환승센터 내부의통합운영시스템에 관한 내용(김현태 외, 2008; 김성은 외, 2011)이고, 두 번째는 복합환승센터의 입지선정과 복합환승센터를 도입함에 따른 주변지역개발에 관한 것 이며(이주연, 2011; 양철수, 2014),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복합환승센터의 설계기준을정립하기 위한 연구(차동득 외, 2010; 김황배, 2010)이다. 이처럼 복합환승센터의 개별 특성에 관한 연구는 상당 부분 수행되었으나 유형별 차이와이에 따른 계획요소의 차별성에 관한 연구는 미흡하다. 복합환승센터의 유형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과소/과다 투자로 이어져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환승체계개선으로 교통체계의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용량 산정 오류로 교통혼잡을 가중할 수도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복합환승센터의 유형을 나누어유형간 계획요소의 중요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위하여 Ⅱ장에서는 이 연구에서 적용하는 AHP(분석적 계층화법) 조사법을 개략적으로 살펴본다. 이어서 Ⅲ장에서는 복합환승센터의 계획요소에 관해정리하고 핵심 계획요소를 선정한다. Ⅳ장은 AHP 를 적용하여 계획요소의 중요도를 평가한다. 특히복합환승센터가 환승 기능과 복합 기능을 결합하므로 교통과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그룹간 계획요소의 중요도 차이를 살펴본다. 마지막Ⅴ장에서는 본 연구의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를 정리한다. This study evaluated the weights of attributes for different types of multi-modal transfer centers. They wer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national, regional, and local multi-modal transfer centers. Attributes for planning were also divided into three types by their functions: mixed-use, transfer, and ripple effects. Using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the differences in weights for attribute types were found. The dissimilarity in the weights between planners and transportation professionals were also observed from the survey. While both groups evaluated transfer as significant, planners tended to consider mixed-use more importantly. Attributes for planning of multi-modal transfer centers thus should not be reviewed uniformly but comprehensively, considering their aims of application.N

철도의 서비스 품질 평가요소에 대한 국내·외 연구동향 및 시사점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등 대내·외적 여건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와 함께 지속가능성의 교통체계적 내재화의 필요성이 광범위하게 공유되면서, 대표적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철도에 대한 투자가 증대되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국가재정운용계획(2011)에 따르면 향후 5년(2011~2015)간 정부의 SOC 투자방향은 도로 투자 비중을 축소하고, 철도 투자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5년에는 양 부분 간 1:1 투자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과거 도로 위주 투자와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서 앞서 언급한 우리 사회의 대내·외적 여건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고령 인구가 늘어나고 국민 소득 증가에 따라 생활양식이 다양화․고급화되면서 철도 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추어 철도 차량의 성능 개선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 방안들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방안 중 승차감, 쾌적성, 편리성, 무해성 등 이른바 서비스 품질(Quality of Service) 요소에 대한 관심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교통시설의 양적 공급보다는 질적 수준향상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교통학계에 새로운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Values of Leisure Travel Time of Transit Users in the Context of Mega-events

우리나라는 1980년대 이후 월드컵, 아시안게임, 국제엑스포 등 메가이벤트를 빈번하게 개최하고 있다. 첨두시간대에 인파가 대거 몰리는 메가이벤트의 교통처리 대책으로, 최근에는 행사장 주변에 승용차 통행을 제한하고, 외곽의 교통결절점에서 무료 셔틀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통해 관람객들을 행사장까지 수송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적정 기준의 부재로 인한 비효율적 공급으로, 관람객들의 불편과 민원 발생, 불필요한 재원 낭비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메가이벤트 관람을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여가수요에 대해, 대체 교통수단 투입 등 교통처리대책 수립 시 기회비용의 관점에서 공급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메가이벤트 여가통행의 적정 시간가치를 산정하였다. 2015년 개최된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사례로 관람객 대면조사를 통해 SP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로짓모형을 적용하여 통행시간을 산정하고 통계학적 검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이벤트 첨두 시간대(폐막식 종료 직후) 대중교통 이용자의 통행시간 가치는 3,603원/시간/인으로 추산되었다. 이는 업무통행 시간가치(15,918원/시간/인) 보다는 낮지만, 장거리 여행, 쇼핑, 친지 방문 등을 포함한 일반적 비업무통행 시간가치(3,041원/시간/인) 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메가이벤트 조직위원회 등 운영자 입장에서, 경제적 측면에서 실효성이 확보된 대체 교통수단 공급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Mega-event is an official function held irregularly (occasionally regularly) on a large scale, such as the 2002 World Cup, Expo 2012 Yeosu, 2014 Incheon Asian Game, etc. These mega-events attract participants and spectators everywhere, resulting in high concentration of traffic around the venue and the nearby areas. Event organizers make efforts to mitigate traffic congestion by providing various means of transport service. In that, it is meaningful to develop a tool to make a decision to provide an appropriate level of transport service for the event. Thus, as the basic indicator of the opportunity cost approach, this paper estimates monetary value of the travel time of spectators in the event peak times. A discrete choice model is applied to the analyses along with an SP data from the interviews of 313 visitors in the 2015 Gwangju Universiade. It reveals that the value of travel time of public transit (bus) users at the event peak time is 3,603 won per hour per person, which is lower than that of the average business trips of 15,918 won but is higher than the average non-business trips of 3,041 won.N

Hedonic estimates of rail noise in Seoul

The paper offers a valuation of urban rail noise in South Korea using the hedonic pricing method. It considers trade-offs in the context of housing prices, locality, and environment intrusion. The model adopted provides a reasonable explanation of the determinants of property values, with a unit increase in dB(A) decreases property value by 0.53% in the Seoul area. (c) 2012 Elsevier Ltd. All rights reserved.OAIID:oai:osos.snu.ac.kr:snu2013-01/102/0000010499/1SEQ:1PERF_CD:SNU2013-01EVAL_ITEM_CD:102USER_ID:0000010499ADJUST_YN:YEMP_ID:A078151DEPT_CD:941CITE_RATE:1.291DEPT_NM:환경계획학과SCOPUS_YN:NCONFI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