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research outputs found
Climatic Change During the Past 400,000 Years
Temperature variations, and carbon dioxide and methan concentrations are summarized during the past 400,000years. Atmospheric temperature varied approximately within 10℃ during the past 400,000years.22othe
Yellow Sand as the indicator of climate change
적어도 지난 5억년간 온도는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의해서 통제되었다. 큰 규모로 생각해 볼 때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황사를 포함한 대기 중의 먼지 농도에 의해서 통제된다. 대기 중의 황사입자는 해양에 가라앉아 식물플랑크통의 생산성을 높이며, 이로 인하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감소한다.황사의 양을 통제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주 요소는 토양수분과 육상에 얼마나 식물이 덮여있냐이다. 즉 황사는 토양수분이 적으며 식물로 덮여있는 지료의 면적이 적을 때 많은 황사가 발생한다.황사의 양, 온도, 이산화탄소 농도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 황사의 양과 이산화탄소 농도는 빙하기 때는 매우 좋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하지만 간빙기 때는 이러한 관계가 반듯이 잘 일치하지는 않는다.황사의 주 소스는 Yellow River와 만주 지방이다. 우리나라에서 황사는 주로 봄에 발생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겨울철에 발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봄철 황사발생 빈도는 1973년 이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서울의 경우도 1990년 후가 1990년 전보다 황사의 발생빈도가 현저히 증가하였다. 최근 몇 년(2001-2007년) 이 과거에 비해 황사의 지속기간 또한 증가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황사발생 빈도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서울의 경우 황사현상이 심할 때 입자를 분석한 결과 입자가 작은 (<0.5 um) 황사는 감소하는 반면에 큰(1.35~10 um)황사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현재 전 지구적으로 인간의 활동에 의한 사막화로 인하여 황사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2
Younger Dryas Type Climatic Oscillation in the East Sea
The latest-Quaternary paleoceanographic history of the Ulleung Basin, the East Sea (the Sea of Japan) is reconstructed on the base of planktonic foraminifera, oxygen and carbon isotopes, and accelerator mass spectrometer radiocarbon (AMS- 14 C) data from two cores. Sinistral populations of Neogloboquadrina pachyderma are dominant during the last glacial period while dextral forms of Neogloboquadrina pachydeyma are abundant in the Holocene. An abrupt increase in δ18 O values in both cores that began about 11 ka B.P may indicate the Younger Dryas cooling episode. A low-salinity event, marked by light δ18 O values (0-1 %), is observed before the Younger Dryas event. As previous works suggested, the low-salinity event is probably due to the freshening of surface water caused by fresh water input from Huang Ho river and/or the excess of precipitation over evaporation. The lowest salinity water in the Ulleung Basin was probably continued from approximately 18 ka B.P. to 15 ka B.P. The δ18 O values have gradually decreased since the Younger Dryas as a result of the continuous inflow of the warm Tsushima Current into the East Sea.33Nkciothe
The Influence of Climate change on the Yellow Sea
지난 100년간 전 지구의 평균기온은 약 0.7℃ 상승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 1~1.5℃ 상승하였다. 이산화탄소의 농도와 온도는 완전하게 match 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지난 1000년간 해양과 육상의 온도는 약 0.5~1℃ 범위 내에서 상승과 하강을 반족하였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보고에 의하면 2100년까지 1.1~6.4℃의 상승을 예측하였다. 여기서 만약 우리가 지난 10년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듯이 앞으로 배출하면 2100년까지 6℃ 상승한다고 한다.현재 전 세계의 해안가는 거의 대부분 인간의 영향에 의해 저산소 환경이다. 또한 전 세계 해양의 약 41%는 인간의 영향ㅇ르 포함한 여러 요소(기후변화)에 의해 생테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황해와 남해도 현재 용존산소의 농도가 2ml/1 인 저한소 환경이다. 만약 용존산소의 농도가 0.5ml/1로 떨어지면 대량의 생물체가 죽게 된다.우리나라의 경우 2040~2060년 여름은 지난 100년간 가장 더웠을 때보다 더 더울 확률이 10~50% 이며, 2080~2100년 여름은 70~90%이다. 또한 집중호우의 빈도수와 강도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온도상승과 집중호우의 증가로 전 세계 해양을 포함한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탄소가 많이 유입되어 산소는 부족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해양을 산성화 시키며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는 우리의 해양자원에 부족을 초래한다.2
Asian Dust and Climate Changes in the Recent Years
황사활동은 지구 역사상 수없이 일어났던 자연현상이다. 하지만 최근에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도의 상승, 농경지 사용의 증가 나 산림파괴 등으로 인하여 황사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전 지구온도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혁명(1750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중 특히 1980년대 이후 전 지구의 온도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과 우리나라의 최근 황사발생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우 지난 20년간 황사발생 빈도수는 과거에 비해약 6배 증가하였다.우리나라의 경우도 1970년대 서울의 황사발생일수는 23일, 1980년대에는 41일, 1990년대에는 70일, 2000년대(2007년까지)에는 약 96일이 발생하여 197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또한 우리나리의 경우 과거 20년의(1988~2007년) 22개 지점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황사발생일수는 한반도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22개 지점 지난 20년(1988~2007년)연도별 분석 자료에 의하면 황사발생일수는 1988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봄, 가을 및 겨울철 황사 발생일수 또한 한반도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할수록 증가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4월, 3월, 5월의 순으로 황사가 많이 발생한다.황사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경우 학교의 휴교를 초래하며, 비행기의 엔진,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1993년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로 8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120,000 마리의 가축이 죽었으며 4,400 가구의 집이 파괴되었으며 230만헥타르의 농작물이 파괴되기도 하였다.2007년 발행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Climate Change)의 4차 보고에 따르면 앞으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가뭄도 빈번히 발생하리라한다. 이는 앞으로 황사현상 또한 빈번히 발생하며 강도도 커짐을의미한다.2
Sedimentary Characteristics in the Yellow Sea and Western Part of South Sea of Korea
황해는 수심이 평균 약 55 m, 최대수심이 약 100 m인 황해와 한국남해 대륙븅에서해는 다양한 입도크기와 화학적인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황해와 한국남해의 표층퇴적물에서 자세한 입도방법으로 그 특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실트와 점토의 퍼센트를 구별하여 분포도를 그렸을 뿐만 아니라, 그 분포퍼센트에따라서 16개의 퇴적물입도를 분류하였고 이 입도분류법을 Yi 입도분류법으로 열여섯개의 퇴적물 입도분류가 이루어졌으며, 16개로 나뉘어진 입도등분은 해저면에 분포한 표층퇴적물의 미묘한 이동과정까지 잡아낼 수 있는 특성을 보인다. 실트는 황해 중앙서측이 가장 높은 퍼센트를 보이면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특성울 보이고, 점토는 황해 북서쪽이 많고, 한국은 남서측 퇴적물전선대의 안쪽인 연안을 따라 제주도 남서쪽의 니질퇴적대에 일부 분포한다. 한편으로 실트와 점토를 합한 니질(mud) 퇴적물의 분포를 보면 황해 북서쪽과 황해중부 서쪽에 넓게 분포하지만 좀더 정밀하게 분석을 하면 황해 중앙에서 북서쪽에 위치하며, 시계방향의 소용돌이에 의해서 쌓인 것으로 보며, 평균입도는 약 8.5 ø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한국 남서측 니질퇴 또 다른 니질퇴적물 분포는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하는데 본 니질퇴적물의 형성과정은 해황이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소용돌이를 이루는 곳에 세립입자들이 소용돌이 속에 갇히면서 집중적으로 쌓인 것으로, 반시계방향에 의해서형성된 것으로 해석되며 시계방향으로 형성된 퇴적물보다 좀 더 입자가 큰 것으로파악된다.2
Sedimentary Environmental Changes in East Sea of Korea Using AMSCL(Automatic Multi-sensor core logger)
2
Size Distribution of Asian Dust Origin from the inner Mongolia of China
중국 황사발원지 중 내몽골지역을 답사한 시료의 입도를 분석하였다. 중국과 몽고 등 황사 발원지 지역이 넓게 분포하고 있지만 중국 베이징 북서쪽 내몽골의 황사 또한 꾸준히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으므로 그 지역에 대한 입도분석이 기초적으로 필요하여 2002년 2월 중국 황사발원지 답사 중 베이징 북서쪽 내몽골지역에 대한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입도를 실시하였다. 내몽골 토양은 대부분 굵은 모래가 주를 이루는데, 특히 훈산다크 사막 및 그 주변지역의 토양은 약 90%이상의 모래질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가 실트와 점토로 일부 구성되어 있다. 즉 중국 황사발원지로 내몽골 사말 입도분석결과 모래가 우세하며(약 90%이상) 다른 중국 황사발원지에 비하여 조립질 토양이다. 이는 내몽골 사막도 앞으로 기후온난화와 함께 점점 건조해지면서 주변 농경지의 목초가 사라지면 목초 뿌리에 부착되어 있던 세립질 입자들도 황사의 기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재는 내몽골 사막의 토양은 황사가 발생시 황사의 근원이 되는 실트나 점토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다른 황사발원지(중국 중서부 황토지역이나 고비사막 등)에 비하여 황사의 대규모 이동이 한반도까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내몽골도 기후온난화와 함께 점점 건조화와 함께 훈산다크 사막 이외 주변 농경지의 토양이 점점 건조화와 함께 풀들이 사라지면 앞으로는 황사의 기원지가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 농경지는 실트나 점토로 많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몽골지역의 토양에 대한 더 많은 시료와 조밀한 분석을 통하여 황사 기원물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1
Effect of monsoon on modern planktonic foraminifera in the East Sea(Sea of Japan)
Microscopic observation shows the planktic foraminifers are well preserved. Nine species of planktic foraminifers were identified during the year from the East Sea sediment trap sample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