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 정보를 이용한 물체의 6차원 자세 추정 신경망

학위논문(박사) -- 서울대학교대학원 :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2024. 2. 조남익.물체의 3차원 위치와 회전 값을 영상으로부터 인식하는 것은 컴퓨터 비전 분야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최근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방법들이 물체 자세 추정 분야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였으나, 취득에 많은 비용이 요구되는 물체의 메쉬(mesh)를 필요로 하거나, 물체와 카메라의 기하 정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여 성능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본 학위논문에서는 이러한 기하 정보를 물체의 자세를 추정하는 신경망(neural network) 학습에 활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나타내는 접근법들을 제안한다. 먼저, 본 논문은 3차원 원근 그리드(perspective grid)를 활용하여 물체의 자세를 추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의 방법들에선 카메라 공간(camera space)으로 변환된 물체의 점들간의 오차를 최소화하도록 신경망을 학습하였다. 그러나, 이는 메쉬가 제공된 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투영 기하(projective geometry) 특성을 학습에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카메라에서 물체로 향하는 광선(ray)상의 그리드를 새로운 기준으로 삼아 신경망을 학습하여, 물체의 형태와 광선간의 관계를 고려하여 자세를 추정한다. 이는 공간 변형 신경망(spatial transformer network)에 적용되어 반복적으로 물체의 자세를 보정하는 render-and-compare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또한, 스페이스 카빙(space carving)을 통해 구성한 정보를 활용하여 메쉬가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바탕으로, 메쉬를 사용하지 않고도 성공적으로 물체 공간상의 그리드를 추정하여 기존 방법들보다 더 정확한 자세 추정 성능을 보인다. 이어서, 기존 딥러닝 기반의 자세 추정 신경망들의 문제를 분석한 후, 물체를 다양한 기하 정보로 모델링하고, 여러 참조 영상을 사용하여 성능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에는 투사된 물체의 3차원 좌표를 추정한 후 PnP-RANSAC 방식을 적용하여 자세를 찾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는 텍스쳐(texture)가 부족하거나 둥근 형태를 지니는 물체에서 흐릿하게 추정되는 한계점이 있었다. 또한, 단일 참조(reference) 영상을 사용하는 render-and-compare 방법은 첫 번째 자세 추정 과정에서 극소점(local minimum)에 빠지는 경우 추후 자세 보정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위치 부호화 (positional encoding)를 물체의 3차원 좌표에 적용하여 더욱 세밀하게 구성한 기하 정보를 신경망으로 추정하고, 이를 render-and-compare에 사용하여 성능을 개선한다. 또한, 여러 참조 영상으로부터 추정한 자세들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자세를 취득함으로써 극소점에 빠지는 문제를 완화한다. 이에 더해, 카메라 내부 파라미터를 반영하는 이미지 공간 (image space)상에서의 자세 보정 방법을 제안하여 줌인(zoom-in) 방법에 의한 모호성을 완화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증강(data augmentation) 방법 및 적응형 인스턴스 정규화 방식(adaptive instance normalization)을 사용하여 목표하는 물체의 자세 추정을 개선한다. 제안 방법은 기존의 방식들에 비해 더 정확한 성능을 나타내며, 특히 다른 방식에서는 추정하기 어려웠던 텍스쳐가 부족하고 둥근 형태로 생긴 물체 및 가려진 물체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추정한다. 마지막으로, 광학 흐름(optical flow)을 기반으로 학습 과정에 포함되지 않았던 물체의 자세를 추정하는 문제를 다룬다. 지정된 물체를 학습하던 문제와 달리 미학습(unseen) 물체는 기본자세(canonical pose) 및 형태를 신경망이 학습하지 못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기존의 방식들은 많은 참조(reference) 영상을 기반으로 템플릿 매칭(template matching) 방법을 사용하거나, 트랜스포머(transformer) 신경망을 기반으로 국소 특징점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자세를 추정하였으나, 두 방식 모두 기하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광학 흐름 추정을 기반으로 기하 도메인에서 재구성(reconstruction)함으로써 물체의 기하학적 특성을 자세 추정 과정에서 고려하도록 구성한다. 추가로, 학습 과정에서 cycle-consistent 특성을 기반으로 설계한 목적함수를 적용하고, 새롭게 제안하는 변형 가능한 컨볼루션(deformable convolution)기반 통합기(aggregator)을 통해 참조별 오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한다. 제안한 방법이 성공적으로 물체의 형태를 복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방법에 비해 자세를 빠르게 추정하는 것을 확인한다. 제안된 방법들은 다양한 데이터셋에서 평가되었으며, 기존의 방식들에 비해 3차원 자세 오차 및 2차원 투사 정확도 평가지표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또한, 세 가지 방법 모두 텍스쳐를 포함하는 메쉬가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함으로써 기존 방법들보다 높은 범용성을 가진다. 이를 통해, 본 학위논문에서는 물체의 기하 정보를 신경망 학습에 적절히 반영하는 것이 성능 향상에 핵심적인 요소임을 확인한다.Recognizing the position and rotation of an object in 3D space from an image is a challenging problem in computer vision. While neural network-based methods for object pose estimation have shown superior performance then conventional methods, they often require expensive object meshes or fail to consider information from camera geometry, which limits their applicability in more general scenarios. To address these issues, this dissertation proposes approaches that incorporate geometric information in deep neural networks for 6D object pose estimation, enhancing the model's performance and utility in diverse settings. The first proposed method estimates the pose of an object based on a 3D perspective grid. Prior neural network-based methods relied on minimizing the error of transformed object vertices in camera space. However, these methods are inapplicable for settings without meshes and do not consider the properties of the camera geometry. As an alternative, this dissertation suggests using the projective grid as a new criterion, defined by the rays that pass through the object in the object space, which model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ppearance and the rays. This approach is implemented within a spatial transformer network, which forms a render-and-compare system that iteratively corrects the estimated pose. Furthermore, the space carving feature is employed for the mesh-less setting. Overall, the proposed method successfully predicts the grids in object space and demonstrates superior performance compared to conventional methods, even without using mesh. The following chapter analyzes the shortcomings of previous methods and proposes improvements through multi-scale geometric representation and multi-reference. Prior object 3D coordinate estimation-based methods have employed the PnP-RANSAC for pose estimation, which suffers from blurry estimation in texture-less or spherical objects. Additionally, the single reference guided render-and-compare-based methods have been prone to local minima problems, which fail to refine the pose in subsequent iterations. To address these issues, positional encoding is employed in the render-and-compare framework to leverage the object shape with more detail. Furthermore, a multi-reference-based pose refinement is proposed to mitigate the local minima problem. The intrinsic matrix untangled pose parametrization method is also introduced to relieve the ambiguity issue caused by zoom-in. Additionally, data augmentation techniques and adaptive instance normalization are applied to help the model focus on the target object. The proposed method shows state-of-the-art performance and successfully addresses failure cases in previous methods, such as insufficient texture, spherical shapes, and occlusions. Finally, the dissertation proposes optical flow-based object pose estimation to address the unseen object in the training stage. Estimating the pose of an unseen object is challenging since the canonical pose and 3D shape are not trainable. Previous methods rely on either template matching with many references or transformer-based local feature matching. However, both approaches only focus on appearance similarity and do not consider the geometric information of the object. Therefore, this dissertation proposes optical flow-based cross-domain reconstruction to leverage the object's geometric feature during pose estimation. Additionally, a cycle-consistent loss is proposed to utilize self-supervision consistency, and a novel deformable aggregator is designed to integrate the misaligned features from each reference effectively. Experiments demonstrate that the proposed method successfully reconstructs the unseen object's geometric features and shows competitive performance on object pose estimation while showing a fast inference time. The proposed methods are evaluated on benchmark datasets of the object pose estimation field and demonstrate great performance in 3D pose and 2D projection metrics. Furthermore, all three methods are designed to be applicable in environments without mesh, thereby having more practicality than conventional approaches. Consequently, this dissertation confirms that appropriately leveraging geometric information of the object in a neural network is a crucial factor in enhancing performance.Abstract i Contents iv List of Tables vii List of Figures x 1 Introduction 1 1.1 Definition of the Problem 2 1.2 Specific Object Pose Estimation 3 1.3 General Object Pose Estimation 4 1.4 Outline 6 2 Related Works 7 2.1 Template Matching 7 2.2 Keypoints Estimation 8 2.3 Dense Correspondence Estimation 9 2.4 Pose Refinement 10 3 Grid-Guided Object Pose Estimation 12 3.1 Motivation and Overview 12 3.2 Method 14 3.2.1 Framework Overview 14 3.2.2 Object Space Grid Generator 17 3.2.3 3D Feature Reconstruction 19 3.2.4 Projector and Pose Estimator 21 3.2.5 Objective Functions 22 3.3 Experiments 23 3.3.1 Datasets and Evaluation Metrics 23 3.3.2 Experiment Setup 24 3.3.3 Comparison with the State-of-the-Art 25 3.3.4 Ablation Studies 32 3.3.5 Runtime Analysis 35 3.3.6 Summary 35 4 Coordinate-Guided Object Pose Estimation 36 4.1 Motivation and Overview 36 4.2 Method 39 4.2.1 Offline Reference Generation 40 4.2.2 Geometric Feature Extraction 42 4.2.3 Pose Refinement 43 4.2.4 Objective Function 45 4.3 Experiment 47 4.3.1 Experimental Setup 47 4.3.2 Comparison with State-of-the-arts 50 4.3.3 Ablation Study 54 4.4 Summary 56 5 Flow-Guided Object Pose Estimation 57 5.1 Motivation and Overview 57 5.2 Method 59 5.2.1 Cross-domain Reconstruction 60 5.2.2 Flow-guided Pose Refinement 62 5.2.3 Objective Functions 62 5.3 Experiment 65 5.3.1 Experimental Setup 65 5.3.2 Comparison with State-of-the-arts 66 5.3.3 Ablation Studies 70 5.4 Summary 72 6 Conclusion 73 Bibliography 75 Abstract (In Korean) 88박

Study on Jaechu organization and polity carrying-out system in early Koryo period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2000.Docto

Phthalocyanine Tetrasulfonate를 이용한 Aβ의 세포독성 제어책 개발에 관한 연구

Thesis(masters)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생물공학부,2009.8.Maste

method for manufacturing thin film transistors based on titanium oxides as active layer and structure thereof

산화티타늄을 활성층으로 갖는 박막 트랜지스터의 제조 방법 및 그 구조를 개시한다. 본 발명에 따른 박막 트랜지스터는 기판, 상기 기판상에 다결정 또는 비정질 산화티타늄을 이용하여 형성된 활성층, 및 상기 활성층 상에 형성되는 절연막을 포함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박막 트랜지스터 제조 방법은 기판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기판 상에 다결정 내지 비정질의 산화티타늄을 이용하여 활성층을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활성층 상에 절연막을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본 발명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비용으로 제조가 가능하고, 환경 문제가 적으며, 특정 유형의 전자 기기에 널리 적용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박막 트랜지스터, 활성층, 산화티타늄, MISFET, MESFET, 게이트 전극, 소스 전극, 드레인 전극, MOxTF

중심기업(Focal Firm) 제품에 대한 사회적 조명도가 경쟁 기업의 대응제품 출시에 미치는 영향: 제도론과 Competitive Dynamics 관점에서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영학과, 2012. 2. 박철순.본 연구는 중심기업(Focal firm)의 제품에 대한 사회적 조명도가 경쟁 기업의 대응제품 출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2005년부 터 2011년까지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의 대응 관찰치 138개를 분석 해본 결과, 중심기업(Focal firm)의 제품에 대한 사회적 조명도가 높 을수록 경쟁 기업이 출시하는 대응 제품의 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이러한 영향은 중심기업의 성장성이 높을 때, 더욱 강하게 나타났 다. 이러한 결과는 Competitive Dynamics 연구에서도 실질적으로 경쟁이 일어나는 제도적 환경에 대한 이해가 중요함을 시사한다.This paper examines how the social interest on a focal firms product affect its competitors new product launch. By analyzing a sample of the Korean cell phone market from 2005 to 2011, the results show that the greater the degree of social interest on a focal firms product, the more aggressively competitors respond. Furthermore, this effect appears stronger when the focal firm is growing rapidly. These results imply that the understanding of the institutional environment is also important in competitive dynamics research.Maste

Optimal Surgical Treatment Strategy for T1b Gallbladder Carcinoma : Multinational multicenter study and meta-analysis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과대학 의학과,2019. 8. 장진영.배경 및 목적: T1b 담낭암에 대한 최적의 수술 범위는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 단순 담낭 절제술이 T1b 담낭암에 대해 충분한 치료라는 주장이 있는 반면, 몇 가지 진료 지침에서는 T1b 담낭암에 대한 확대 담낭절제술을 권장한다. 그러나 T1b 담낭암의 최적 수술 범위에 관한 증거는 부족하다. 본 연구는 장기 생존과 관련하여 T1b 담낭암의 최적 수술 범위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다빈도 발생국가 중심의 다국가 다기관 연구를 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한국, 일본, 칠레 및 미국의 전문적 간담췌외과 및 병리학자를 갖춘 14개 센터에서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T1b 담낭암 환자 27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수술 종류에 따른 질병 특이 생존율(disease specific survival, DSS)을 포함한 임상 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메타분석을 위해 1990년부터 MEDLINE, EMBase에 영문으로 등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문헌 검색을 수행하여 선정기준에 따라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T1b 담낭암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 데이터가 있는 적합한 연구를 확인하였다. T1b 담낭암 환자 군을 단순 담낭절제술 군과 확대 담낭절제술 군으로 나누어 이에 따른 생존율에 관한 자료를 추출하여 위험 비율, 위험 차이 및 95 % 신뢰 구간을 확인하였다. 결과: 단순 담낭절제술 (simple cholecystectomy, SC)은 121 명 (51.1 %)에서 시행되었으며 확대 담낭절제술 (EC)을 116 명 (48.9 %)에서 시행하였다. 전체 5년 DSS는 94.6 % 였고 SC와 EC 환자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93.7 % 대 95.5 %, P = 0.496). 5년 DSS는 아메리카대륙 국가(82.3 % vs.100.0 %, P = 0.249)와 아시아대륙 국가(98.6 % vs 95.2 %, P = 0.690)로 나누어 분석하여도 SC와 EC 환자 간에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5년 DSS는 림프절 전이 (P = 0.688) 또는 종양 위치 (P = 0.47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메타분석 결과는 총 951 명의 환자를 포함한 18 개의 간행물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T1b 담낭암 환자에서 단순 담낭절제술과 확대 담낭절제술의 위험 차이(risk difference)는 0.04 (95 % 신뢰 구간, -0.12~0.03)였다. 위험 정도의 차이는 수술 방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13). 또한 T1b 담낭암 환자에서 단순 담낭절제술과 확대 담낭절제술의 두 가지 수술적 개입 사이의 위험 비(risk ratio)는 1.26 (95 % 신뢰 구간, 0.73~2.20)이었으며 이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P = 0.34) 결론: 단순 담낭절제술과 확대 담낭절제술은 T1b 담낭암 환자에서 비슷한 생존 결과를 보였다Background: The optimal surgical extent for T1b gallbladder cancer (GBC) remains controversial. Although some studied showed simple cholecystectomy is a sufficient treatment for T1b gallbladder cancer, but several guidelines recommend extended cholecystectomy for T1b GBC. However, evidence regarding the optimal surgical extent for T1b GBC is still lacking. This study aims to systematically evaluate the optimal surgical extent for T1b GBC with regard to long-term survival. Methods: 1. A total of 272 patients with T1b GBC who underwent surgical resection at 14 centers with specialized hepatobiliary-pancreatic surgeons and pathologists in Korea, Japan, Chile, and the United States were studied. Clinical outcomes including disease specific survival (DSS) rates according to the types of surgery were analyzed. 2. A comprehensive literature search in MEDLINE and EMBase was performed to identify studies with histologically proven GBC and survival data. A total of 18 articles with a total of 951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Dichotomous data regarding survival in T1b GBC cases were extracted. Risk ratios, risk difference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CIs) were pooled. Results: 1. After excluding patients, the 237 qualifying patients consisted of 90 men and 147 women. Simple cholecystectomy (SC) was performed in 116 patients (48.9%) and extended cholecystectomy (EC) in 121 patients (51.1%). The overall 5-year DSS was 94.6%, and it was similar between SC and EC patients (93.7% vs. 95.5%, P = 0.496). The 5-year DSS was similar between SC and EC patients in America (82.3% vs. 100.0%, P = 0.249) as well as in Asia (98.6% vs. 95.2%, P = 0.690). The 5-year DSS also did not differ according to lymph node metastasis (P = 0.688) or tumor location (P = 0.474). 2. The pooled risk difference between simple cholecystectomy and extended cholecystectomy was 0.04 (95% confidence interval (CI), -0.12 ~ 0.03) in patients with T1b GBC.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gree of risk according to the surgical method (P = 0.13). And the pooled risk ratio between the two surgical interventions of T1b GBC was 1.26 (95% CI, 0.73 ~ 2.20), which was also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34). Conclusion: Simple and extended cholecystectomy showed comparable survival outcomes in T1b GBC patients초록 - i 목차 - iv 표 목차 - v 그림 목차 - vi 배경 및 목적- 1 방법 - 3 결과 - 8 고찰 - 16 참고문헌 - 23 영문 초록 - 50Docto

고려전기 國政의 결정과 회의

This study dealts with the decision of state affairs and conference in the early Koryo period. It was the king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carrying-out of the state affairs. Without the king, it was impossible to carry out of the state affairs. But he couldn't decide all thing on his own authority. Usually he referred to conference with ministers. Jaesang(宰相) was the men who took counsel with the king lawfully. They examined the king's order in the Jeongsadang (政事堂) and discussed with king's inquiry and conferred with state affairs without king's inquiry. Sometimes they discussed state affairs with king. Chumil(樞密") couldn't confer with state affairs by themselves. They should come together with Jaesang in order to confer with state affairs. There were a example in the 11th century, but many in the 12th century. They discussed on urgent state affairs with king's inquiry. Bosin(輔臣)-conference was consist of 14-17 ministers and conferred with state affairs in the commission of king. The conference with Sikmokdogamsa(式目都監使) was consist of about 15 ministers and discussed state affairs with the king's inquiry after the proposal of Sikmokdogam. Gunsin(群臣) -conference was consist of Jaechu(宰樞), literary and military officer above the third class, Sangchamgwan(常參官). They discussed with king's inquiry and in the commission of king. These conferences could know a little more in the system of the state affairs carrying-out. The carrying-out of state affairs was consist of ministers' proposal, king's decision, ministers' execution. Jaesang took counsel with the king lawfully. Jaesang, Jaechu, Bosin, Ministers with Sikmokdogamsa, Gunsin conferred with the state affairs with king's inquiry. This system reflected on ministers' interest that state affairs were determined on the agreement of king and mininsters

3차원 악안면 CT영상의 기준좌표계 설정

Thesis(doctor`s)--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치과교정학전공,2006.Docto

Change of nutritional index, pancreas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after pancreatectomy: prospective clinical trial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학과, 2012. 2. 장진영.Background Data: Pancreatectomy is major treatment modality for various pancreas and periampullary diseases. But still there are a few studies concerning with nutritional index, pancreas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after pancreatectomy. Objective: To assess change of nutritional index, pancreas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after pancreatectomy Methods: From 2007 to 2011, we analyzed 157 consecutive pancreatectomy patients with at least finish 1 year follow up. Relative body weight (RBW), Triceps skinfold thickness (TSFT), Serum protein/albumin, transferrin, fasting blood sugar (FBS), 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HbA1c, EORTC QLQ-C30 questionnaire were collected serially (preoperative, discharge, 3month, 6month, 12month). Results: RBW (107.7, 102.0, 101.0, 102.8, 103.6; respectively preoperative, discharge, 3 month, 6 month, 12 month) TSFT (13.3, 13.0, 12.0, 12.5, 12.3) recover at 6month, whereas transferrin, albumin, protein recover at 3month. DM or impaired fasting glucose (IFG)/impaired glucose tolerance (IGT) was severe at 6 month and recover at 12 month (32.1, 58.5, 57.4, 63.2, 51.7; % of total numbers). Also steatorrhea and diarrhea show recovery at 3 month (4.7, 16.7, 7.4, 5.7, 6.9%; 7.4, 25.9, 12.3, 14.8, 10.8). Global health status/QoL and functional scales recover to preoperative score at 3 month and improve to higher than preoperative score (61.7, 41.2, 63.4, 67.4, 71.3). Multivariate analysis reveals extensive operation, adjuvant therapy, chronic pancreatitis and malignant disease have significant impact on nutritional index, pancreas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p<0.05) Conclusions: Nutritional index, pancreas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recover at 3 month and 6 month after pancreatectomy. Patients with risk factor need more careful follow-up and supportive management.연구목적: 췌장 절제 수술은 다양한 췌장과 팽대부 주위의 질환에 대한 주요 치료 법 중 하나이며 최근 장기 생존 환자들이 많아 졌으나 여전히 췌장 절제술 이후의 영양학적 지표, 췌장 기능 그리고 환자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췌장 절제술 이후의 영양학적 지표, 췌장 기능 및 삶의 질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는 하였으며, 또한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찾아 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0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본 기관에서 췌장 절제술을 시행 받고 1년 이상 외래 추적 진료를 시행한 연속적인 1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상대 몸무게(relative body weight, RBW), 삼두근피부두겹두께(triceps skinfold thickness, TSFT), 혈청 단백질, 알부민, 트랜스페린, 공복혈당,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 당화혈색소 그리고 EORTC QLQ-C30/PAN26 설문조사를 전향적이고 연속적으로 측정하였다(수술 전, 퇴원 시, 수술 후 3개월, 6개월, 12개월). 결과: 상대몸무게 (107.7, 102.0, 101.0, 102.8, 103.6; 각각 수술 전, 퇴원 시, 수술 후 3개월, 6개월, 12개월)와 삼두근피부두겹두께 (13.3, 13.0, 12.0, 12.5, 12.3)는 수술 후 6개월 추적 검사에서 회복되는 양상을 보인 반면, 트랜스페린, 알부민, 단백질은 3개월 추적 검사에서 회복되는 양상이었다. 당뇨와 공복혈당 장애/내당능 장애는 수술 후 6개월에 가장 심하였으며 12개월 추적에서는 회복되는 양상이었다 (32.1, 58.5, 57.4, 63.2, 51.7; % 환자수). 또한 지방변과 설사는 3개월 추적에서 회복을 보였으며 (4.7, 16.7, 7.4, 5.7, 6.9%; 7.4, 25.9, 12.3, 14.8, 10.8) 삶의 질과 기능적 항목들에서는 3개월 추적에서 수술 전의 상태까지 회복되고 그 이후 수술 전 상태 이상의 삶의 질 향상을 보였다 (61.7, 41.2, 63.4, 67.4, 71.3). 다변량 분석을 통하여 수술의 방법, 수술 후 보조적 치료 여부, 수술 전 췌장염 여부, 질병의 악성도가 환자의 영양학적 지표, 췌장의 기능 및 삶의 질에 영양을 주는 인자로 밝혀졌다(p<0.05). 결론: 영양학적 지표, 췌장의 기능 그리고 삶의 질의 지표는 수술 후 3개월과 6개월에서 회복을 보였다. 그러나 기능적인 부전을 보일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서는 더 주의 깊은 추적관찰과 보조적인 처치가 필요하다.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