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research outputs found

    Belief : For a general theory of propositional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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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서양철학전공,1995.Docto

    Quine 의 번역불확정성 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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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언어 L을 이미 알려져 있는 언어 M으로 번역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제공한다면 M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방법을 통하여 L을 배울 수 있다. 우리가 M-표현들의 의미를 알고 있고, L-표현들을 M-표현들로 번역할수 있다면 우리는 L-표현들의 의미도 안다. 따라서 '의미를 안다'는 말이 어떻게 이해되는 간에, 체계적인 번역론(theory of translation)은 일종의 의미론(theroy of meaning)이다. 물론 한 번역론이 그것을 아는 사람에게 번역의 대상이 되는 언어, 예컨대 L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L이 번역되는 언어 M의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번역론을 자율적인 의미론이 되지는 못한다. 이점을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우리가 '의미'에 대해서 말할 때, 거기에는 두가지 계기가 포함된다. 첫째, "붉음은 더 크다"라는 표현이 무의미하다고 말할 경우에서 처럼 어떤 언어적 표현의 유의미성(meaningfulness)이 우리의 관심사항일 수 있다. 이 경우에 의미의 문제는 어떤 표현이 유의미한가를 가려주는 기준에 관한 문제이거나, 유의미한 표현이 유의미하게 되는 것은 그 표현의 어떤 속성 때문인가를 묻는 '유의미성'의 의미의 문제가 될 것이다. 물론 이 두가지 문제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전자의 문제는 '유의미한 표현'의 외연을 묻고 있는데 반해 후자의 문제는 그 내포를 묻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면 두 물음간에 관련이 어떤 성격의 것인지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둘째로, '총각'은 결혼 안한 남자를 의미한다고 말할 경우에 의미의 문제는 두 표현 간의 동의성(synonymy)문제로 귀착된다

    수학과 구성 - 수학의 구성적 성격에 관한 기초론적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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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수학기초론은 수학의 성격을 크게 두가지로 (형식적 성격; formality과 구성적 성격; constructivity)부각시키고 있다. 수학의 이 두가지 성격은 현대 수학기초론의 가장 원시적이고 포괄적인 형태인 논리주의(logicism)의 주장 속에 이미 함축되어 있었고, 또 형식주의와 직관주의에 의해서 각각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수학을 '형식체계의 학(science of formal system)'으로 규정하고 있는 형식주의는 수학적 진술들이 그 자체로는 아무 의미도 없는 기호의 나열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수학의 형식적 성격을 극명하게 표현하고 있는데, 그들에 따르면 수학적 대상은 그것이 존재한다고 가정해도 아무런 모순이 생기지 않으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무모순성의 원리). 즉 수학적 대상은 무모순성의 원리에 의해서 가정되는(postulated) 것이다

    이질적인 유방암세포의 형태적 분류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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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tudy on Light Art of Bridges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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