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flow rate of unstimulated whole saliva among elderly Koreans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의학과, 2013. 2. 김현덕.1. Objectives The prevalence of obesity continue to increase in all ages and ethnicities worldwide. Obesity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chronic inflammatory diseases such as type 2 diabet, atherosclerosis, cancer, and respiratory disorders. In addition, several studies have reported that obesity is related to several aspects of oral health, such as caries, periodontitis and dry mouth. There have been few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hyposalivation. Moreover, very few studies on old ages have been found in the literature. Dry mouth is a common symptom in the older people that can produce serious negative effects on the patients quality of life. Although the increased prevalence of hyposalivation caused by diseases and intake of drugs in aged patients is well known, it is possible that obesity is also a determinant of dry mouth. Therefore, we performed this study to provide additional evidence of an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salivary flow rate among Korean adults. 2. Methods In Korea, the Sun-Chang longevity cohort started in 2009. All 514 subjects (177 males and 337 females), selected from the Sun-Chang longevity cohort at baseline survey, participated voluntarily and provided written informed consent. Their ages ranged from 48 to 93 years, with a mean of 70.5 years. Unstimulated saliva was collected in a relaxed position and was passively drained for 10min into a test tube. We classify into 3 groupsthose with very low SFR (UWSFR <0.1 ml/min)those with low SFR (UWSFR = 0.1-0.19 ml/min)and those who have normal SFR (UWSFR ≥ 0.2 ml/min). For evaluating obesity, trained examiners measured weight, height, hip circumference and waist circumference. Obesity was defined as a BMI ≥25kg/m2 and overweight was defined as a BMI between 23 and 25 kg/m2. Regarding WC, obesity was defined as a WC≥90cm for men and ≥85cm for women. Considering WHR, obesity was defined as a WHR≥0.90 for men and ≥0.80 for women. In order to obtain information about socio-demographic status, general health-related behaviors, the subjects were interviewed by a trained interviewer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o determine the strength of association and the dose-effect relationship between the salivary flow rate and the obesity indicator scores,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salivary flow rate, odds ratios with 95% confidence intervals were estimated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djusting for age, gender, smoking, drinking, physical activity, number of teeth, denture wearing state, interaction of gender and obesity. 3. Results Unstimulated salivary flow rate ranged from 0.001ml/min to 0.968ml/min, with a mean of 0.13ml/min. Obesity i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ge, gender, smoking, number of remained teeth, denture wearing state. We found that salivary flow rate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age and females had a lower flow rate than males. The people who smokes present and drinks 1-5 times monthly presented a significant higher salivary flow rate than non-smoker and non-drinking patients respectively. Physical activity, remained teeth and denture wearing state were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alivary flow rate. In the analysis of covariance adjusted for age, gender, smoking, drinking, physical activity, number of teeth, denture wearing, none of the BMI, WC and WHR did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alivary flow rate. In th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 adjusted for age, gender, smoking, drinking, physical activity, number of teeth, denture wearing, and interaction of obesity indices and gender, the prevalence of very low salivary flow rate in obese group was 11.5 time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normal group (OR=11.54, 95% CI: 1.04-128.02). However, WC and WHR did not show the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salivary flow rate. In conclusion, it is suggested that obesity may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 control of salivary secretion, but the population bias to some of the rural elderly and obesity and salivary flow has been limited to less overall significant association.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reappraise the interaction obesity and salivary flow rate in large and diverse population.Abstract I. Introduction II. Material & Method 1. Study population 2. Determination of salivary flow rate 3. Assessment of obesity 4. Assessment of confounders 5. Statistical analysis III. Results IV. Discussion V. Conclusion ReferenceMaste

藥事法 制定에 관한 硏究

학위논문(석사)--서울大學校 保健大學院 :保健學科 保健行政學專攻,1995.Maste

실용적 차원과 쾌락적 차원의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한 소비자 평가: 양가성(ambivalence), 제품 유형 및 다양성 추구의 효과를 중심으로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영학과, 2016. 8. 이유재.최근 들어 실용적(utilitarian)과 쾌락적(hedonic) 혜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제품들의 출시는 증가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제품들에 대한 연구는 충분치 않으며, 또한 기대와 달리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용적(utilitarian)과 쾌락적(hedonic) 혜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제품과 관련된 소비자 인식 및 평가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제품들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규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용적 차원과 쾌락적 차원에서 서로 반대되는 소비 목적의 속성이 추가된 제품을 결합 제품(mixed product)으로 정의하고,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한 소비자 평가 및 소비자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수 및 조절변수 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들은 서로 반대되는 소비 목적의 속성이 추가된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해 느끼는 양가성(ambivalence)이 이러한 제품 평가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양가성은 정성 조사(thought-list analysis) 및 정량 조사 등 다양한 조사 방법과 감기약, 콜라, 휴대용 냉장고, 휴대용 스피커, 초콜릿 등 여러 제품군을 통해 확인되었다. 둘째, 본 연구를 통해 결합 제품(mixed product)과 양가성(ambivalence)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 특성 조절변수로 제품 유형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결합 제품(mixed product)의 소비자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양가성(ambivalence)에 의해 매개되었으며, 양가성(ambivalence)은 제품 유형에 의해 조절되었는데, 쾌락적 제품에서 실용적 제품 보다 더 많은 양가성(ambivalence)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결합 제품(mixed product)과 양가성(ambivalence)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 특성 조절변수를 규명하였고, 소비자의 다양성 추구 성향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결합 제품(mixed product)의 소비자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양가성(ambivalence)에 의해 매개되었으며, 양가성(ambivalence)은 소비자의 다양성 추구 성향에 의해 조절되었는데, 다양성 추구 성향이 높은 소비자들이 다양성 추구 성향이 낮은 소비자들보다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해 더 많은 양가성(ambivalence)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서로 같은 소비 목적의 속성이 결합된 강화 제품(bolstered product)을 포함한 추가 연구 수행을 통해,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양가성(ambivalence)이 단순히 속성의 추가에 의해서가 아닌, 서로 상충되는 소비 목적의 추가에 의해서 야기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 활발한 시장 출시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던 분야인, 두 가지 소비 목적을 모두 충족시키는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해 연구하고 특성을 규명함으로써, 결합 제품(mixed product)과 관련된 분야의 연구를 확장하고, 나아가 실용적 소비(utilitarian consumption)와 쾌락적 소비(hedonic consumption) 연구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내재된 실용적(utilitarian)과 쾌락적(hedonic) 목적(goal)간의 상충(conflict)으로 비롯된 양가성(ambivalence)을 보임으로써 양가성(ambivalence)과 관련된 연구 분야의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실용적(utilitarian) 목적과 쾌락적(hedonic) 목적 간의 목적 충돌(goal conflict)에 대한 양가성(ambivalence)이 결합 제품(mixed product)과 관련된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였는데,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수반된 실용적 목적과 쾌락적 목적간의 목적 충돌에 의한 양가성을 살펴본 연구로는 본 연구가 거의 최초의 연구가 아닌가 한다. 셋째, 본 연구는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해 느끼는 양가성의 조절변수로 제품 유형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과거 Gill(2008)의 연구에서 실용적 속성이 추가된 쾌락적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보인 바 있는데(비대칭적 추가효과 : asymmetric additivity effect), 본 연구를 통해 이러한 특성이 하이테크 제품 이외의 다른 제품군에도 확장하여 적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는 데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실용적 제품에 쾌락적 속성이 추가된 경우와 쾌락적 제품에 실용적 속성이 추가된 경우, 쾌락적 제품에 실용적 속성이 추가된 경우에 더 많은 양가성(ambivalence)을 느낀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기존 연구에서 나타난 비대칭적 추가효과(asymmetric additivity effect)의 기저 작용(underlying mechanism)이 무엇인지 규명하였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하겠다. 넷째, 본 연구는 결합 제품(mixed product)의 양가성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 특성 변수로 소비자들의 다양성 추구 성향(variety seeking tendency)을 확인하였는데, 이때 다양성 추구 성향이 높은 소비자들이 다양성 추구 성향이 낮은 소비자들보다 결합 제품에 대해 더 많은 양가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다양성 추구 성향이 이와 관련된 자극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 오히려 제품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야기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의 실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해 양가성(ambivalence)을 느낄 수 있고, 이러한 양가성이 제품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해당 제품 관리자들이 소비자들의 양가성(ambivalence)을 적절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하겠다.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해 느끼는 양가성이 제품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매개하고 있다는 본 연구 결과에 따라, 실무자들은 자사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는 양가적 감정에 대해 점검해 보고, 소비자들의 양가성을 낮출 수 있도록 여러 요소들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를 통해 결합 제품(mixed product)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파악하고, 이러한 제품들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규명함으로써 해당 제품 실무자들은 이에 따라 적절한 마케팅 전략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겠다. 가령, 본 연구에서는 실용적 제품보다 쾌락적 제품에서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해 느끼는 양가성(ambivalence)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관련 기업 당사자들은 쾌락적 제품에 실용적 속성을 더한 신제품의 개발시 소비자들이 느끼는 양가성(ambivalence)의 정도가 높을 수 있음을 이해하고, 제품 개발에 더욱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셋째, 동일한 속성을 가진 결합 제품(mixed product) 간 양가성 비교를 통해, 결합 제품(mixed product)의 양가성에 미치는 제품 유형의 영향을 재확인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동일한 속성을 가진 제품이라도 제품을 어떻게 포지셔닝 하는지에 따라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는 양가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마케터들은 결합 제품(mixed product)을 포지셔닝하는 데 있어서도 이러한 소비자 인식을 잘 파악하여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한 소비자 평가와 양가성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 특성 변수로 소비자들의 다양성 추구 성향을 확인하였는데, 소비자들의 다양성 추구 성향에 따라 결합 제품(mixed product)에 대해 느끼는 양가성이나 제품 평가가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관련 제품 마케팅 전략에 이러한 소비자 특성을 잘 활용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제1장 서론 1 제1절 연구의 배경 1 1. 연구의 배경 1 2.연구의 목적 및 의의 4 3. 연구의 구성 체계 5 제2장 이론적 배경 8 제1절 실용적 소비와 쾌락적 소비(Utilitarian and Hedonic Consumption) 8 제2절 결합 제품 소비(Mixed Product Consumption) 10 제3절 양가성(Ambivalence) 11 1. 양가성(ambivalence) 11 2. 결합 제품(mixed product)과 양가성(ambivalence) 14 제4절 다양성 추구(Variety Seeking) 16 1. 다양성 추구(variety seeking) 16 2. 다양성 추구 성향(variety seeking tendency)과 양가성(ambivalence) 17 제3장 연구가설 및 연구모형 20 제1절 연구가설 20 제2절 연구모형 23 제4장 실증연구 25 제1절 연구 1 25 1. 연구방법 및 절차 25 2. 생각나열하기(thought-list) 결과분석 26 3. 연구결과의 요약 및 평가 35 제2절 연구 2 38 1. 연구방법 및 절차 38 2. 구성개념의 조작적 정의 및 측정 39 3. 조작 점검 40 4. 연구가설의 검증 42 5. 연구결과의 요약 및 평가 52 제3절연구 3 55 1. 연구방법 및 절차 55 2. 구성개념의 조작적 정의 및 측정 56 3. 조작 점검 57 4. 연구가설의 검증 59 5. 연구결과의 요약 및 평가 63 제4절 연구 4 65 1. 연구방법 및 절차 65 2. 구성개념의 조작적 정의 및 측정 66 3. 조작 점검 67 4. 연구가설의 검증 69 5. 연구결과의 요약 및 평가 72 제5절 연구 5 74 1. 연구방법 및 절차 74 2. 구성개념의 조작적 정의 및 측정 75 3. 조작 점검 76 4. 결과 분석 78 5. 연구결과의 요약 및 평가 82 제6절 가설 검증 결과 요약 84 제5장 결론 86 제1절 연구 결과 요약 86 제2절 연구의 시사점 88 제3절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 방향 93 참고 문헌 96 Abstract 108 부록 : 설문지 114Docto

A retrospective study on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decreased mental status while their staying in the emergency department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2012. 2. 최명애.응급실 간호사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의식 상태를 사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응급실 체류 중에 발생한 의식 저하에 대한 연구는 국내외적으로 찾아보기 힘들다. 본 연구는 내원 당시에는 의식이 명료했으나 응급실 체류 중에 의식이 저하된 환자의 특성을 파악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간호를 수행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2011년 4월부터 7월까지 내원 당시 의식이 명료하였으나 체류 중에 의식 저하를 보인 환자90명을 대상으로 인구 사회학적 특성, 의식 변화 발생 전, 발생 당시, 발생 후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자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실수와 백분율, ANOVA, fishers exact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응급실 체류 중 의식이 저하된 환자의 의식 저하 전 특성으로 내원 당시 주 호소는 신경계 증상과, 소화기계 증상이 각각 19명(21.1%)이었다. 기저 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 질환, 간질환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체류 중에 의식이 저하된 환자의 ESI(emergency severity index)는 전체 분류중 level Ⅰ이 6명(6.7%),Ⅱ가 28명(31.3%), Ⅲ가 56명 (62.2%)으로 구성되었다. 내원 당시 간호사가 중증도를 높게 평가한ESI level I이나 Ⅱ는 응급실 내원 후 의식 저하가 발생할 때 까지 평균 시간이 ESI level Ⅲ 보다 짧았다(p=.012). 2) 응급실 체류 중 발생한 의식이 저하된 환자의 의식 저하 당시의 특성으로 의식 수준은 둔감이 53명(58.9%)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준혼수 16명(17.8%), 혼미 15명(16.7%), 혼수 6명(6.7%)의 순으로 나타냈다. 의식 저하 상태를 발견한 사람으로 간호사가 56건(62.2%)으로 가장 많았다. 의식 저하의 원인으로는 신경학적 질환이 22명(24.4%)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성 질환16명(17.8%), 위장관계 질환 10명(11.1%), 정신과적 질환 8명(8.9%), 알코올관련 질환 7명(7.8%)의 순으로 나타났다. 3) 응급실 체류 중 발생한 의식이 저하된 환자의 의식 저하 발생 후 특성으로 진료 결과는 일반 병동 입원이 48명으로 가장 많았고, 퇴원과 중환자실 입원이 각각 14명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체류 중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게 심정지가 나타나 심폐 소생술을 시행한 경우는 9건(10%)으로 이들의 내원 당시 주호소는 출혈과 연관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4명이었으며, 이들 모두 의식 저하 발견 20분 이내 심정지가 발생하였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환자와 시행하지 않은 환자의 비교에서는 연령, 의식 저하가 발생 할 때까지의 시간, 성별, 의식 수준, 진료 결과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응급실 체류 중에 의식이 저하된 환자 중 의식 저하의 원인이 감염성 질환인 환자는 총 1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의 환자는 12명으로 이는 전체 감염성 질환의 75%에 해당했다. 본 연구의 결과 응급실 간호사는 응급실 내원 당시 환자의 의식이 명료하더라도 신경계 질환이나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와 ESI level Ⅰ이나 Ⅱ로 분류되는 중환은 의식 수준을 자주 사정해야 함을 제시한다.Assessment of consciousness is one of the most essential functions for nurses in the emergency department(ED). But the study on a decreased mental status while patients staying in the emergency department(DMSSED) is found to be rare in Korea and abroa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DMSSED,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prompt and accurate emergency nursing care.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90 patients with DMSSED from April, 2011 to July, 2011. Electronic medical chart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to collect data about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characteristics before, at the time of and after decreased mental status.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ANOVA, fishers exact test and t-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s characteristics before DMSSED, 19(21.1%) patients complained of neurologic or gastrointestinal symptoms respectively. The most frequent underlying diseases were hypertension, followed by diabetes mellitus, cerebrovascular diseases and liver diseases. Emergency severity index(ESI) of patients with DMSSED indicated that levelⅠ was 6(6.7%) patients and level Ⅱ was 28(31.3%) patients and level Ⅲ was 56(62.2%) patients. Patients classified as level Ⅰor Ⅱby triage nurse showed shorter mean time from visit in the ED to the occurrence of decreased mental status than those as level Ⅲ(p=.012). 2) As characteristics at the time of DMSSED, level of consciousness demonstrated that 53(58.9%) patients were drowsy, 15(16.7%) patients were stupor, 16(17.8%) patients were semi-coma and 6 (6.7%) patients were coma. Fifty-six(62.2%) patients with decreased mental status were found by nurses. As causes of decreased mental status, 22(24.4%) patients had neurologic diseases and 16(17.8%) patients had infectious diseases and 10(11.1%) patients had gastrointestinal diseases and 8(8.9%) patients had psychogenic diseases and 7(7.8%) patients had alcohol-related diseases. 3) As characteristics after DMSSED, clinical outcomes of patients with DMSSED showed that 48 patients admitted to general ward, 14 patients discharged or admitted to intensive care unit respectively. Nine patients were received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because of cardiac arrest after DMSSED. Chief complaints of 4 patients among them were symptoms related to bleeding. The cardiac arrest occurred in these 4 patients within 20 minutes after DMSSE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age, sex, level of consciousness, clinical outcomes and duration from visit in the ED to the occurrence of decreased mental status between CPR groups and non-CPR groups. 4) Cause of DMSSED in 16 patients was infectious disease. Age of 12(75%) patients among 16 these was found to be above 65 years old. These results suggest that ED nurses frequently assess consciousness of patients who are suspicious to have neurologic or infectious diseases and classified as level Ⅰ or Ⅱ of ESI, although the patients are alert when admitted to ED.Maste

GML을 이용한 지구과학 자료의 구축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 지구과학전공,2004.Maste

응급실 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역량 측정도구 개발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2017. 2. 박연환.응급실에서 중증도 분류는 응급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받을 순서를 정하고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으로 환자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이다. 본 연구에서는 응급실 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역량의 주요 속성을 규명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6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1단계에서는 응급실에서 중증도 분류 역량에 관한 개념분석을 실시하였고, 2단계에서는 속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문항과 척도를 개발하였다. 3단계에서는 내용 타당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중증도 분류 전문가 10인에게 초기문항이 구성요인에 속하는 지와 문항의 적절성을 평가받았다. 4단계에서는 20명의 응급실 간호사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항의 이해 수준을 평가하였다. 5단계에서는 4단계를 거쳐 수정된 도구로 응급실 간호사 250명에게 설문을 실시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였다. 6단계에서는 최종도구를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단계의 개념분석에서는 임상적 판단, 전문가적 사정, 운용, 개인적 대처 및 의사소통을 포함한 5개 속성과 19개 지표가 도출되었다. 2단계에서는 속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된 57문항을 개발하였다. 3단계에서는 문항을 삭제하거나 통합하고, 문항을 구성 요인에 재 배정하여 50문항을 선정하였다. 4단계에서는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4문항의 문구를 수정하였다. 5단계에서는 문항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거쳐 5개 요인 30문항이 도출되었으며 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하였다(χ2/df=2.46, RMR=.036, RMSEA=.077). 응급실 경력에 따라 초보자, 상급 초보자, 적임자 및 숙련가로 분류했을 때 도출된 30문항의 각 그룹별 평균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6.02, p=.001). 도출된 30 문항과 임상적 의사결정능력 측정도구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475, p<.001), 최종 모형의 신뢰도는 .911이었다. 6단계에서는 최종 도출된 도구를 살펴보았다. 본 도구는 5개 요인 30문항으로 구성되었고, 0점에서 120까지의 점수를 보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역량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중증도 분류 교육의 효과를 평가하는데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I.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목적 3 II. 문헌고찰 4 1. 웅급실에서 중증도 분류의 발전 4 2. 응급실 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역량 5 3. 응급실 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역량 측정 도구 7 III. 연구 방법 10 1. 연구설계 10 2. 윤리적 고려 10 3. 연구절차 10 1) 도구개발 12 2) 도구의 평가 14 IV. 연구 결과 19 1. 도구개발 19 1) 1단계: 개념분석 19 2) 2단계: 초기문항과 척도 작성 31 3) 3단계: 초기문항의 내용타당도 검정 31 4) 4단계: 문항 예비조사 31 2. 도구의 평가 32 1) 5단계: 신뢰도와 타당도 검정 32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2 (2) 문항분석 34 (3) 구성타당도 검정 40 (4) 준거타당도 검정 46 (5) 신뢰도 검정 46 2) 6단계: 최종도구 도출 47 (1) 응급실 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역량 측정결과 50 (2) 응급실 중증도 분류 역량 측정도구의 채점 및 해석방법 51 V. 논의 52 VI. 결론 및 제언 59 참고문헌 61 부록 72 Abstract 96Docto

유당흡수장애자 및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의 우유섭취량에 따른 유당흡수능과 유당불내성 증상의 발현양상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내과학전공,1998.Maste

Mixed Products- How Adding Different Attributes Influences Consumer Perceptions and Product Evaluation

During recent decades, the number of mixed attribute products (henceforth mixed products), which have both utilitarian and hedonic benefits, has increased dramatically. Despite these products&apos; growing popularity, academic research has paid little attention to them, and there remains a gap between theory and the real world. Hence, our study was undertaken to understand consumers&apos; perceptions about and behaviors toward mixed products, as well as factors affecting the evaluation and choice of these products. We divided mixed attribute products into two categories: mixed utilitarian products (utilitarian products adding hedonic attributes) and mixed hedonic products (hedonic products adding utilitarian attributes). We then showed how adding different attributes affects consumers&apos; perception, willingness to pay (WTP), and the choice of mixed attribute products compared to pure utilitarian or pure hedonic products. We conducted an experiment using a within-subject design. A total of 160 office workers and college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pure utilitarian product used in the study was orange juice, and the mixed utilitarian product was carbonated orange juice. The pure hedonic product was chocolate, and the mixed hedonic product was polyphenol enriched chocolate. Results showed that consumers perceived a mixed utilitarian product to be less utilitarian, less pleasurable and more guilty than a pure utilitarian product. On the other hand, a mixed hedonic product was perceived to be more utilitarian, less pleasurable and less guilty than a pure hedonic product. Also, WTP for a mixed hedonic product was higher than WTP for a pure hedonic product, but WTP was lower for a mixed utilitarian product than for a pure utilitarian product. Furthermore, mixed hedonic products were likely to be evaluated more favorably when they were presented together with pure hedonic products, more so than when they were presented alone. Finally, when compared to low self-control participants, high self-control participants chose mixed hedonic products more frequently. The present study contributes to the existing literature on utilitarian and hedonic consumption by adding to the sparse literature on the consumption of products that have both utilitarian and hedonic purposes. Also, our research findings provide several useful implications for practitioners in related fields. First, the current study provides marketers with a useful guide for understanding consumers&apos; perceptions of these types of products, and helps to predict how adding different attributes influences these products. Second, this study has examined the conditions that may moderate the evaluation and choice of hedonic base products and this finding will serve as a good reference for marketers of mixed hedonic products in marketing communication strategy, in-store marketing and targeting. Specifically, comparative advertising with a pure hedonic product will be beneficial for a mixed hedonic product. Also, displaying mixed hedonic products near pure hedonic products may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in-store marketing of mixed hedonic product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