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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의 자기애와 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잠재프로파일 분석: SNS 중독경향성 및 자기대상 경험과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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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한 자기애(HN), 방어적 자기애(DN),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 으로 구성되는 잠재프로파일을 규명하고, SNS 중독경향성과 자기대상 경험이 이러한 프로파일분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448명의 자료를 수집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한 자기애(HN), 방어적 자기애(DN),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구성되는 잠재프로파일은 4개로 분류되었다. 이들은HN-DN-FoMO가 모두 보통인 ‘평균집단’, HN은 높고 DN, FoMO는 낮은 ‘심리적 안정집단’, HN은 낮고 DN, FoMO는 높은 ‘병리적 자기애-취약집단’, HN은 보통이고 DN, FoMO는 높은‘소외불안-취약집단’으로 명명되었다. 둘째, 네 집단은 SNS 중독경향성과 자기대성경험에서 차이가 있었다. SNS 중독경향성의 경우, 병리적 자기애-취약집단과 소외불안-취약집단의 평균이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평균집단, 심리적 안정집단 순서였다. 자기대상경험의 경우, 심리적 안정집단의 평균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평균집단과 소외불안-취약집단이었다. 병리적 자기애-취약집단의 평균은 가장 낮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 상담에 대한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중학생의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의 잠재 프로파일 분류: 성별, 자아탄력성, 학교적응 차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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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학생의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으로 구성되는 잠재프로파일을 규명하고 이러한 프로파일에 따라 성별, 자아탄력성(자아탄력 및 자아취약), 학교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남 지역 중학생 3학년 27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의 잠재프로파일은 4개의 집단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이 모두 낮은 ‘적응 집단’, 외톨이 성향은 낮으나 학업소진은 높은 ‘소진 집단’, 외톨이 성향은 높으나 학업소진은 낮은 ‘외톨이 집단’,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이 모두 높은 ‘외톨이-소진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4개 집단에 대해 교차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톨이-소진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낮은 자아탄력, 높은 자아취약, 낮은 학교적응 수준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학생 상담에 대한 시사점이 논의되었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The Mediating Effect of Experiential Avoidance between Rejection Sensitivity and Social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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