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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잔여 동물모델에서 유방재건을 위한 세포 보조 지방이식의 종양학적 안전성 및 유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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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박사) -- 서울대학교대학원 : 의과대학 의학과, 2023. 2. 장학.Background: Cell-assisted lipotransfer (CAL) is a novel technique for fat grafting that combines the grafting of autologous fat and adipose-derived stromal cells (ASCs) to enhance fat graft retention; however, its oncologic safety is controversial. Methods: Herein, we investigated the oncologic safety of CAL for breast reconstruction using a murine model of residual breast cancer. Various concentrations of 4T1 cells (murine breast cancer cells) were injected into female mastectomized BALB/c mice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concentration for injection. One week after injection, mice were divided into control (100μL fat), low CAL (2.5 × 105 ASCs/100μL fat), and high CAL (1.0 × 106 ASCs/100μL fat) groups, and fat grafting was performed. The injection of 5.0 × 103 4T1 cells was appropriate to produce a murine model of residual breast cancer. Results: The weight of the fat tumor mas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CAL group than in the other groups (p < 0.05). However, the estimated tumor weigh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Additionally, the fat graft survival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CAL group than in the control and low CAL groups (p < 0.05).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ed in the percentage of Ki-67-positive cells, suggesting that tumor proliferat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Conclusion: In summary, CAL significantly improved fat graft survival without affecting tumor size and proliferation in a murine model of residual breast cancer. These results highlight the oncologic safety of CAL for breast reconstruction.서론: 세포 보조 지방이식(CAL)은 자가 지방과 지방 유래 기질 세포(ASCs)를 함께 이식하여 지방 생착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지방 이식 술기입니다. 그러나 지방 유래 기질 세포의 사용으로 인하여 종양학적 안전성 측면에서 논란이 있습니다. 방법: 유방 재건을 위한 CAL의 종양학적 안전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설치류 유방암 잔여 동물모델을 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농도의 4T1 세포(설치류 유방암 세포)를 유방 절제된 암컷 BALB/c 마우스의 3rd 유선부위에 주사하여 동물모델로 적합한 농도 (5.0 × 103 4T1)를 결정하였습니다. 주사 1주일 후, 마우스를 대조군(100μL 지방), 저농도 CAL(2.5 × 105 ASCs/100μL 지방) 및 고농도 CAL(1.0 × 106 ASCs/100μL 지방)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 이식을 수행했습니다. 결과: 이식된 지방조직과 생성된 종양조직의 복합조직을 분석한 결과, 그 무게는 고농도 CAL 그룹에서 다른 그룹에서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습니다 (p<0.05). 그러나 계측된 종양부분의 무게는 그룹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지방이식 생존율은 대조군과 저농도 CAL 군보다 고농도 CAL 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습니다 (p<0.05). Ki-67 양성 세포의 비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따라서 종양 증식이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CAL은 유방암 잔여 동물에서 종양 크기와 증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이식된 지방의 생존을 유의하게 개선했습니다. 따라서, 유방 재건을 위한 세포 보조 지방이식은 관찰 시간 내에서 그 효과의 유효성과 종양학적 안전성을 가집니다.1. Introduction . 1 1.1. Study Background . 1 1.2. Purpose of Research. 3 2.1. Material and methods 4 2.1.1 Cell culture 4 2.1.2 Orthotopic mouse model of residual breast cancer 4 2.1.3 Histomorphometric evaluation . 6 2.1.4 Gene expression analysis 8 2.1.5 Statistical analysis 8 2.2. Results 9 2.2.1 Determining the optimal concentration of 4T1 cells to produce an orthotopic residual breast cancer model. 9 2.2.2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of the grafted fat and tumor mass 10 2.2.3 CAL enhance grafted fat survival and facilitate the revascularization in grafted fat 13 2.2.4 Gene expression analysis 15 2.3. Discussion 18 3. Conclusion . 22 Bibliography 23 Figure Legends . 31 Abstract in Korean 35박

    Colonial Joseons Reading of the Iliad: Ro Ja-Youngs Reading of the Text as A Novel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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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문학의 최고 고전인 일리아스 가 1920년대 식민지 조선에서어떻게 읽혔는가? 이 글은 춘성 노자영의 이리앳트니야기 에서 그 대답을 찾으려고 한다. 이 작품은 일리아스 를 한반도에 최초로 소개한작품이다. 1920년대 식민지 조선의 지식인들은 이른바 세계문학에 대한 관심을 본격적으로 갖기 시작했는데, 이런 흐름에서 일리아스 가조선의 독자들에게 소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작품은 호메로스 원작의 번역은 아니며, 일종의 요약본이다. 노자영은 일리아스의 줄거리에트로이아 전쟁의 발단이 된 황금사과와 파리스의 선택 이야기를 앞에붙였고, 10년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메넬라오스가 헬레네와 함께 귀향하는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를 끝에 덧붙였다. 이런 재구성의 과정에서 노자영은 일리아스를 연애소설로 읽어냈고, 자신의 작품에 연애소설이라는 딱지를 붙였다. 실제로 그는 호메로스의 원작에 없는 연애소설의 요소들과 사랑지상주의(또는 연애지상주의)의 이념을 집어넣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노자영은 1920년대 출판계의 상업적 요청에 적극 부응하였던 것이다. 삼일운동 이후 한층 엄해진 출판의 검열을 피하고 대중의 욕망을 충족시키면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연애소설의 출판이 사업적 전략으로서는 적격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와같은 대중적 욕망과 노자영의 출판 전략은 연애의 시대로 표현될 수있는 1920년대 식민지 조선의 문화적 흐름의 산물로 봐야 한다.N

    Isocrates’ Panhelle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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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킬레우스의 분노와 제우스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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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1997.Maste

    강원도 지역의 옥수수와 벼로부터 분리한 자성불임 Fusarium graminearum의 유전적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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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sis (master`s)--서울대학교 대학원 :농생명공학부,2003.Maste

    The Causes that engendered the Art of Composing Poetry —A Study on Aristotles Poetics 1448b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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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 제4장에서 두 가지 본성적인 원인이 시 짓는 기술을 낳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모방하기의 본성과 모방물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본성, 그리고 모방의 수단인 박자와 가락의 본성, 이 세 가지가 원인처럼 열거된다. 난해한 수수께끼와도 같은 이 문제에 대해 세 가지 해석이 있다. 첫째는 모방하기의 본성과 모방물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본성이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두 가지 원인이며, 나중에 덧붙은 가락과 박자의 본성은 모방하기의 본성으로 환원된다는 해석이다. 둘째는 모방물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본성은 모방하기의 본성에서 파생된 것이므로 별도의 원인이 아니며, 가락과 박자의 본성이 두 번째 원인이라는 해석이다. 셋째는 모방하기의 본성은 시 짓는 기술을 낳은 원인이라고 보기엔 너무 일반적인 것이어서 제외되어야 하며, 모방물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본성과 가락과 박자의 본성이 두 가지 원인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열거된 본성들을 시인에 내재한 원인과 감상자에 내재한 원인으로 구분하고, 이 두 원인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포착한다면, 문제를 좀 더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실제 대상을 모방하려는 본성과 그것을 표현하는 모방 수단의 본성이 작가(시인)에 내재한 본성이며, 전자는 감상자의 지적 쾌감과 연결되는 반면, 후자는 감상자의 감각적 쾌감과 연결된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시 짓는 기술을 낳은 두 가지 원인이라고 말한 것은 크게는 작가 내재적 원인과 감상자 내재적 원인을 가리키며, 작가 내재적 원인에 좁혀 보면, 모방의 내용을 구성하는 모방하기의 본성과 모방의 형식을 결정짓는 모방 수단의 본성이 그 두 가지 원인이다.N

    User Interface research for Brand Experience of Mobile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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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inciple of Creation in the Aristotle's Po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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