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ating Mechanisms of Subordinates Expertis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or Knowledge Sharing and Subordinates Task Performance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영학과 경영학 전공, 2013. 2. 윤석화.조직 내 활용 가능한 지식은 현대 기업들의 경쟁우위의 원천이다. 이는 지식이 갖고 있는 고유한 네 가지 특성에 기인한다. 즉, 지식은 가치 있고(Valuable), 독특하며(Unique), 모방이 어렵고(Inimitable), 대체가 어렵다(Non-replaceable).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단순히 외부에 있는 지식을 한 기업이 채택한다고 해서 그것이 기업의 성장에 기반이 되는 지식이 될 수는 없으며, 기업의 성장에 기반이 되는 지식은 많은 경우 기업 내부에서 생산된다. 그렇다면, 지식이 생산되기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지식공유이다. 즉, 기업 내부 종업원들이 자신의 지식을 공유할 때 그것은 비로소 조직의 지식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의 공유의 주체는 기업 내부의 개인들이다. 개인 수준에서의 지식공유가 갖는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개인수준보다 조직 또는 집단 수준에서 지식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그리고 적으나마 존재하는 기존의 개인수준의 지식연구들은 그 지식의 원천(예를 들어, 상사, 동료, 친구 등)을 명시하지 않고 연구 되어 왔다.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는 개인수준에서 상사가 제공하는 지식이 부하의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는 이러한 상사지식공유의 영향이 지식수혜자(즉, 부하)의 현재 지식수준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하였다. 본 저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부하가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고 있을 경우, 상사지식공유가 부하의 과업성과에 갖는 영향은 오히려 부정적일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부하의 전문성이 이렇게 부정적인 조절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보았다. 첫 번째 이유는 전문성이 높은 부하들은 자신의 지식에 대해서 너무 많은 애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사가 제공하는 다른 지식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두 번째 이유는 전문성이 높은 부하들은 상사가 제공하는 지식이 자신들에게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부하들은 상사가 제공하는 지식을 단순히 외면하고 지나갈 수는 없다. 부하들은 그 지식을 받아들일 지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상사의 지식공유 행동에 주의를 집중 해야만 하고, 일정 수준의 인지적 자원을 소비해야 한다. 따라서, 본 저자는 전문성이 높은 부하들에게 상사가 과도할 정도의 지식공유를 할 경우, 이것은 오히려 부하들의 과업 성과를 떨어뜨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모형을 검증해 보았다. 본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저자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전자회사들 중의 한군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그 데이터는 해당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이유는, 소프트웨어의 경우 개발자들의 지식의 수명주기가 매우 짧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지식의 수명주기가 짧다는 것은 신입사원 혹은 직급의 낮은 종업원도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배운 소프트웨어 지식이 오히려 기존 개발자들보다 더 최신의 지식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부하전문성에 더 많은 변화(Variation)를 주기 때문에 본 모형에 대한 연구가 보다 더 용이해 진다. 가설 검증 결과, 예상했던 대로 상사지식공유는 일반적으로 부하의 과업성과를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부하전문성은 이러한 관계를 부정적으로 조절하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부하전문성이 상사지식공유와 과업성과의 관계를 음으로 만들지는 못하였고 상사지식공유와 과업성과의 양의 관계를 없애는 결과를 보였다. 즉, 전문성이 높은 부하들에게 상사지식공유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그리고, 매개조절효과를(Mediated Moderation)를 검증한 결과, 부하전문성의 부정적 조절효과의 원인은 전문성이 높은 부하들의 경우 자신의 지식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전문성이 높은 부하들이 상사가 제공한 지식은 낮게 평가하기 때문은 아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상사의 지식공유는 일반적으로 부하들의 성과를 높이지만, 이러한 지식공유의 효과성은 전문성이 높은 부하들에게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이유는 전문성이 높은 부하들이 자신의 지식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TABLE OF CONTENTS I. INTRODUCTION II. THEORETICAL DEVELOPMENT 1. Knowledge Sharing 1.1. Knowledge 1.2. Knowledge Sharing 1.3. Supervisor Knowledge Sharing 1.4. Supervisor Knowledge Sharing and Task Performance 2. Moderating Mechanisms of Employees Expertise 2.1. Subordinates Expertise 2.2. Theory of Conceptual Change 2.3. Why the Two Underlying Mechanisms were Chosen? 2.4. Expertise and Knowledge Ownership 2.5. Expertise and Perceived Receipt of Useful Knowledge III. METHOD 1. Sample and Procedure 2. Survey Translation Procedure 3. Measures IV. RESULTS V. GENERAL DISCUSSION VII. ALTERNATIVE MODEL VIII. LIMITATIONS IX. CONCLUSION REFERENCES APENDIX ABSTRACT IN KOREANMaste

Evaluation of liquefaction triggering for the Pohang area based on SPT and CPT tests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건설및환경공학과, 2021.2,[v, 80 p. :]최근 수십 년간 액상화 현상에 대한 공학적 접근은 1964년 니가타 지진과 알래스카 지진 이후 대책 마련과 원인 규명을 위해 시작되었다. 이후 수십 년간 액상화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었지만,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국내외 액상화 평가 기준과 지난 35년간 많은 연구자들이 제안한 액상화 이론 중 민감도(Susceptibility), 유발(Triggering), 결과(Cosequence)의 특성을 정리하였다. 한편, 유발 과정의 액상화 간편 평가법(Simplified methods)은 진동전단응력비(CSR) 및 진동전단저항비(CRR)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수정되었다. 본 학위논문에서는 간편법에 사용되는 매개변수의 시대별 변화와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국가별 설계기준과 상황별 제안 값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학위논문에서는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 시 액상화 위험도가 높았던 5개소의 부지에 대해 액상화 가능성을 재분석하였다. 액상화 지진 하중은 포항 지진파를 지반예측운동방정식(Ground motion prediction equation, GMPE)로 산정한 응답스펙트럼에 보정한 결과를 입력 지진파로 사용하였다. 지반의 액상화 저항력은 현장 시험 중 표준관입시험(Standard Penetration Test, SPT)과 콘관입시험(Cone penetration test, CPT)를 통해 결정되었다. 한편, 액상화 발생 가능성은 지반 액상화 지수(LPI)를 통해 정량화되었으며 이를 기존 연구 결과와 비교하였다.한국과학기술원 :건설및환경공학과

변형률-수명 관계와 균열 성장 모델을 고려한 열 차폐 코팅의 피로수명 예측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2020. 2. 윤군진.The role of the thermal barrier coating (TBC) in high temperature structures such as turbine blades is very important. Since TBCs play a role in protecting materials from extreme gas temperatures, fatigue failure of TBCs directly affects the structure's function and life . Therefore, studies on the fatigue life prediction of TBC under cyclic thermal loading s is under pressing needs . In this thesis , we investigated a methodology for the fatigue life prediction of TBC under repeated thermal loadings considering fracture mechanics . The objective of this thesis is to establish a computational framework for the fracture mechanics based fatigue life prediction and investigate the fatigue life under various temperature ranges. General mechanism for materials fatigue failure follows the initiation of the crack, propagation, and ultimately failure. Therefore, the fatigue life of TBC is predicted by sum of the number of cycles until crack initiation and the number of cycles until full separation through crack propagation . For the prediction, Morrow strain life relation and the crack growth model proposed by Paris was adopted. In ABAQUS, J integral values were obtained using the contour integral method to increase the accuracy of th e calculations. The fatigue life cycle was calculated by post processing and numerical integration with ABAQUS Python script and MATLAB. In order to verify the simulation results,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the experimental results obtained from the reference, and agreements with experimental data were confirmed within the acceptable error range . Further analysis also showed trends in fatigue life for various thermal loadings. As the temperature increases, the fatigue life decreases and the reduction gap also decreases.터빈 블레이드와 같은 열 구조에서 열 차단 코팅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TBC 는 극한의 가스 온도로부터 재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TBC 의 고장은 구조물의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따라서 TBC 의 주기적 열 하중으로 인한 피로 수명 예측은 중요하게 연구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상용 소프트웨어 인 ABAQUS 를 사용하여 TBC 의 피로 수명을 조사했다 . 재료 파괴에 대한 일반적인 메커니즘은 균열의 시작 , 전파 및 최종 파단을 따른다 . 따라서 TBC 의 피로 수명은 균열 시작주기와 균열 전파주기의 합으로 예측한다 예측을 위해 Paris 가 제안한 균열 성장 모델과 Morrow 변형 수명 관계가 사용되었다 ABAQUS 내에서 계산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contour integral method 를 사용하여 J integral 값을 얻어냈다 또한 ABAQUS Python script 와 MATLAB 을 통해 후처리 및 수치적분 과정을 진행하여 피로수명을 계산해냈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 참고문헌으로부터 얻은 실험결과와 비교하였으며 오차범위 내에서 어느 정도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추가적인 해석을 통해 다양한 열 하중에 대한 피로수명에 대한 경향성을 볼 수 있었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fatigue life 가 감소하고 감소폭 역시 점점 작아지는 경향성을 볼 수 있었다1. Introduction 1 1.1. Background and Motivation 1 1.2. Objectives and Thesis Overview 5 2. Life prediction method 7 2.1. Morrow strain life relation (local approach) 7 2.2. Fatigue crack growth model based on fracture mechanics 9 3. Simulation of crack initiation and propagation 15 3.1. Modeling of TBC 15 3.2. Proposed computational procedures 18 3.3. Fatigue crack initiation 22 3.4. Fatigue crack propagation simulation 28 4. Results of simulation 33 4.1. Heat transfer and thermal loading analysis 33 4.2. Crack initiation() and propagation() 36 4.3. Final fracture cycles( ) 38 4.4. Comparison between experiment and simulation 39 4.5. Fatigue life under various temperature loading 41 5. Conclusion and future works 48 5.1. Conclusion 48 5.2. Future works 49 6. Reference 51 국문초록 58Maste

Solid-state Conversion Chemistry of Multicomponent Nanocrystals Cast in a Hollow Silica Nanosphere: Morphology-controlled Syntheses of Hybrid Nanocrystals

MasterIn the course of investigating the thermal transformation of multicomponent nanocrystals in a silica nanosphere, FeAuPd alloy nanocrystals were found to migrate outward, thereby leaving a cavity in the silica medium. Through oxidation, these nanocrystals were then converted back into phase-segregated hybrid nanocrystals, AuPd@Fe3O4, with various morphologies, such as bumpy sphere, dumbbell, three-ball-snowman, and mushroom. The FeAuPd-to-AuPd@Fe3O4 transformation was cast by the in situ generated hollow silica mould. Therefore, the morphological parameters of the transformed AuPd@Fe3O4 were defined by the degree of migration of the FeAuPd in the hollow silica nanoshell. This hollow silica-cast nanocrystal conversion was elucidated in order to develop a novel solid-state protocol for producing a range of hybrid nanocrystals and which allows for the systematic and sophisticated control of the resulting morphologies.화학적으로 유사하지 않은 둘 혹은 그 이상의 물질들이 나노 규모의 계면 영역을 통해 결합되어 있는 나노 입자인 혼성 나노 크리스탈은 혼성 나노 크리스탈을 이루는 각각의 나노 크리스탈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때와는 다른 화학적 성질을 보인다. 혼성 나노 크리스탈을 합성하는 것은 최근 나노 화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고, 도전적인 과제이다. 최근까지, 대부분의 혼성 나노 크리스탈은 불균일 핵생성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나노 입자에 새로운 나노 입자를 성장시키거나, 이미 만들어진 나노 크리스탈들을 결합시키는 등의 습식 방법을 통해 합성되었다. 최근에는 용액을 매개로 한 산화 또는 칼코젠화 반응 중에 일어나는 합금의 상분리 등을 포함한 나노 크리스탈 변환 화학 개념을 도입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혼성 나노 크리스탈을 합성하는데 있어 조절이 용이한 방식이 제시된 바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개념을 이용하여 고체상 반응을 통해 나노 크리스탈을 합성하는 것 역시 흥미로운 과제이다. 본 연구는 본래 고체상 반응을 이용하여 합금화 과정의 회귀, 혼성 나노 크리스탈과 합금 나노 크리스탈 사이에서의 순환 변화반응을 연구하고자 하였으나, 실리카 껍질 안에 산화철(II, III)과 금, 팔라듐 전구체가 있는 다성분 환경을 연구하던 도중, 환원적인 환경에서 형성된 철/금/팔라듐 금속 합금 나노 크리스탈이 실리카 껍질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독특한 속 빈 구조의 나노 입자가 만들어지는 현상을 확인했다. 이 단계에서 반응 시간이 길어질수록 금속 합금 나노 크리스탈이 중심에서 바깥으로 이동하는 거리 역시 길어지게 되는데, 이동한 거리가 서로 다른 각각의 나노 입자가 산화 반응 과정을 거치면 철/금/팔라듐 금속 합금 나노 크리스탈이 산화철과 금/팔라듐 합금으로 상 분리된 금속 산화물-금속 혼성 나노 크리스탈로 돌아가면서 이동한 거리에 따라 각각 찌그러진 구, 아령, 눈사람, 버섯 등의 다양한 형태를 갖게 된다. 결과적으로 속 빈 실리카 나노 껍질이 반응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혼성 나노 크리스탈의 거푸집으로써 작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혼성 나노 크리스탈이 합성 된다. 고체상 반응을 기초로 하여 다양한 형태를 한 혼성 나노 크리스탈을 합성하는 이 새로운 방법은 정교하고, 체계적이며, 조절이 용이한 합성법이다

국내 발행자 신용등급과 국제 발행자 신용등급의 비교 연구

Thesis(masters)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경제학전공),2009.8.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