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research outputs found

    21세기 과학기술자의 사회적 사명과 역할

    Get PDF
    본 글은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조망한다는 특집 전체 주제 속에서 21C의 과학기술자의 사명과 역할에 관하여 다루어 보고자 한다. 과학기술은 오늘에 이르기 까지 사회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왔으며 미래사회에서도 보다 큰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과 학기술을 다루는 과학기술자들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미칠 영향이 클 것이다. 또한 그 만큼 책임도 커질 것이다. 원래 과학기술은 인간이 지닌 지식이므로 국경 없이 논의되고 활용되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과학기술자는 항상 어느 특정한 나라에 소속되어 있어 세계와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나라를 동시에 고려 해야 하는 입장에 서있게 된다. 이 글의 전체 주제가 한국의 위상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과학기술자의 일반적인 사명과 역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과학기술자의 입장에서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도 다루기로 한다. 우선 과학, 기술, 그리고 과학기술자에 대한 다양한 개념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또 한 과학기술자가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서 과학기술이 어떠한 영향을 미쳐 왔는지 개괄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과학기술이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바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자의 사명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러한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구체적인 역할이 무엇인지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

    교수 정년 65세 이후의 연구참여에 관한 견해

    No full text
    우리나라에서는 교수 정년이 국립대학이나 사립대학에서 65세로 되어 있다. 65세에 정년 을 하고 자동적으로 연금지급 대상이 된다. 그런데 많은 선진국에서는 교수 정년이 70세이거 나 정년이 없는 경우가 많다. 요즘 평균수명이 늘어 65세가 되어도 건강한 분이 많으며 한창 교육연구에 능력이 있을 때 정년에 막혀 좋은 재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분이 아주 많다. 이것 은 개인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손해가 된다. 젊을 청년 일자리 창출에 방해가 안 된다면 늦게 일할 수록 국부가 창출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새로운 방향이 있는지 검토하여 보기로 한다. 교수의 역할은 교육 연구 봉사가 있다 여기서는 이공 분야의 연구와 연구를 통한 대학원 교육 중심으로 다룬다

    fective Electron Temperature

    No full text
    Maste

    선배 고명삼 교수님과의 동행: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 이야기

    No full text
    고명삼 교수님은 졸업 학년으로 따지면 나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하 서울대 공대) 전 기공학과 11년 선배이시고 나이로는 13년 선배이시다. 서울대학교의 제어계측공학과가 신설 된 1978년부터 고 교수님이 정년퇴직한 1993년까지 15년간 이 학과에서 함께 근무했다. 선 배이고 동료 교수인 고명삼 교수님과 나는 이 기간 제어계측공학과를 세계 일류 수준의 학과 로 만들기 위하여 무척 많은 일을 함께했다. 이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제어계측공학 과는 더욱 발전하기 위하여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와 함께 1992년에 부분통합, 1995년에 완 전 통합되어 전기공학부(현 전기·정보공학부)가 되어, 독립적인 학과 이름이 없어졌다. 띠라 서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는 제어계측공학과 전체 역사에 걸쳐 있다. 내가 1962년 서울대 전기공학과 학부에 입학했을 때 고명삼 교수님은 당시 전임강사였다. 2학년 때 고 교수님으로부터 계측공학 과목을 수강한 것이 처음 인연이었다. 계측공학은 제 어계측공학 분야의 한 분야이다

    국제자동제어연맹 세계학술대회 서울 개최 경험

    No full text
    2008년 7월 6~11일 사이 국제자동제어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Automatic Control, IFAC) 세계학술대회(World Congress)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5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제 자동제어연맹은 전 세계 자동제어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조직이며 매 3년마다 세계대회를 열고 있으며 이번 서울대회는 제17회 대회에 해당한다. 그동안 주로 서구에서 개최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가 IFAC 역사상 가장 많은 논문제출 수(72개국에서 3,712편)와 가장 많은 참가자수(69개국 2,740여 명)를 기록하고, 행사 프로그램 및 진행 등 모든 면에서 참석자들로부터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회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이런 성공적인 업적을 이루는 데는 엄청난 노력과 준비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국제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할 후배들에게 이번 서울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나누고자 이 글을 쓴다. 훌륭한 학술대회가 되기 위한 평가항목도 소상히 분석하며 평가를 잘 받기 위한 준비과정과 노력도 자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Recent Trends in Receding Horizon Control

    No full text
    This article introduces recent trends in RHC (Receding Horizon Control), also known as MPC (Model Predictive Control), that has been well recognized in industry and academy as a systematic approach for optimal design and constraint management. Constrained and robust RHCs will be briefly reviewed with milestone results. Among the diverse developments and achievements of RHCs, implementation issues will be focused on, together with the latest applications. In particular, this article introduces results on how to solve a finite horizon open-loop optimal control problem in an efficient way, together with code generation for real-time execution and easy implementation. Instead of traditional applications such as refineries and petrochemical plants, this article highlights some selected emerging applications, such as energy management systems and mechatronics, that have resulted from state-of-the-art high performance computing power and advanced numerical schemes.N

    이산시간 LQ 조절기의 안정도 강인성 향상에 관한 연구

    No full text
    2
    corec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