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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pular daily culture of the 16th century in Lyon, France
I don't agree absolutely that all is able to be explained reasonably in history. So I don't claim 16th century popular culture was a cause of French revolution. But I wonder what were continuity and discontinuation specifically between 16C popular culture with French revolution. And I wonder whether was able to explained reasonably between 16C popular culture with French revolution or were able to explained affection relations or etc. Though there were long time as 300 years between 16C with 18C, they were similar as a side "Using scientific thinking". Myung cheol Chu pointed out enlightenment feature and also changing outlook by printing and sailing. Chartier pointed out cultural origin of French revolution. Close relation 'Between 16C popular culture with cultural origin of French revolution' is expected to explain abundantly relation action what historical performer didn't know and meaning. Ho yun Kim said about Jacquerie rising at 1358 "In long point of view it went from Jacquerie rising through 15-17C after 431 years until Bastille." But Hye lyung Lee is more careful about that.
Value of 'people' causes are matter of value while we can think like that. 'people' are thought that 'Having no resources' and 'Failed people' and 'Working people' or they are needed people in society. And according to evolutionary theory winner wins loser continually even as time goes by. This story is close to me. And 'Popular culture' is fun.
It is expected more plentiful by studying with focus about "16C popular culture - 16C a village France popular daily culture - condition of thinking - " thanks to my limit. And this 16C popular culture studying is worth of widening of cultural origin of "French revolution". This 16C popular culture studying is worth of it as relating cultural condition of "French revolution" to concerning "Revolutionary culture or cultural condition of revolutionary". And it is worth of studying 16C popular culture.
Criticism about Marx of Chong young Lee and anthropology of Marx and note of Perry Anderson are similar. It begins from purposes and needs of Chong young Lee, anthropology of Marx, note of Perry Anderson, Frankfurter scule and Haburmas philosophy.
This assay form is from Chong young Lee. This assay form is first same thing of popular day custom, second possible thinking according to working class. Third things about 16C stories. it is trying to see 16C popular thinking or condition of thinking composition or that contents.
『Ages of exploration』of Forni said well that mediterranean sea trade become atlantic ocean trade. At 1564 'the black slave buying and selling' begun. Lyon after 1444 experienced Renaissance by nation merits and open door policy. But in late 16C it remains Renaissance by France centralization.
In same thing of popular day custom explaining about working and rest or quality of life we saw Da vinci who representative of early France Renaissance artist life. In Montaigne 『Journey diary』taught us mule was mass transit. Miyasita Siro said that those were using till canal. 16C Lyon leader were noble and mayors. At that time University Spreaded in europe. 16C King and queen represented by chart. Duelmen gave 'subject dimension', that most stimulation was from church and stressed past didn't like present. Davis said in France each part villages group of young and not married men roles were changed at non govern theatre and charivary while country were changing to city. Nature and clothes, food, house are affective things to thinkings. Temperature of Lyon represented and Braudel has many points about clothes, food, house not talkatively. Money of at that time, meal is rhythm of day and Lyons wore most black clothes. Emile Zola said clothes ․ food ․ house of people by 『L'Assommoir』 ․ 『Germinal』. Vigarello said thinking of water after 'Black death'. This essay summarized 16C women inner wear, men and women outer wear lines and way of clothes, gloves, many hats, footwear, coats. Wine made not people drunk and good for health. And probably 16C food is "Chicken of Bresse" and "Serbula". 16C poor people could live at hospital of city.
Lukacs in 『History and class consciousness』said "class consciousness". Except people who out of system of society or economy perhaps were belongs not to have born knight ․ feudal lords ․ king and wearing a sword nobility. And reason artisan and small trader followed Calvinism was related it. America sociologist Tilly gave increasing 16C France Working class. What did they think do? Who were people?
Chartier said 15C already spreaded Printing office quickly from Germany, France and Spain orderly. And europe printing numbers were more twice than europe people numbers. Faulstich guessed literacy was about 10% in each Germany, England, France etc. Even though Febvre said that time is "Age of listening". And Febvre also said there were not Newton, philosophy and there was occult. 'Renaissance' said strongly there is important thing beyond genre. 16C France has more plentiful objects, ways of genre and knowledges than before time. 16C France since Gothic mode kings and nobilities have built Renaissance buildings. Soldiers saw, smelled, touched, listened and tasted living Classicism Italy. Did Italian without Gothic mode talk overstatement? 16C Lyon France people had arts, literature, occult and religions.;필자는 역사에서 모든 것을 원인과 결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견해에 완벽하게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16세기 민중문화가 “프랑스 혁명”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16세기 민중문화와 “프랑스 혁명”과 연속 혹은 단절되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16세기 민중문화와 “프랑스 혁명”의 원인과 결과로 설명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혹은 영향관계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여부가 궁금하다. 16세기에서 18세기 말까지 비록 약 300년의 긴 시간적 간격을 갖고 있지만 “과학적 사고의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주명철은 계몽주의의 특징을 지적하고 있으며 인쇄술과 항해술이 미친 세계관의 변화를 지적하고 있다. 샤르띠에는 “프랑스 혁명”의 문화적 기원을 지적하고 있다. ‘16세기의 민중문화와 “프랑스 혁명”의 문화적 기원’ 의 긴밀한 관계는 역사적 행위자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행위와 의미의 연관성에서 풍부하게 설명될 것이 기대된다. 김호연은 1358년의 자크리 봉기에 대하여 “긴 안목에서 본다면 자크리로부터의 봉기 노선은 15-17세기를 거쳐 431년 후 바스티유까지 이어져 내려간 것이다”라고 말한다. 반면 이혜령은 더욱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다.
‘민중’ 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민중’ 은 ‘자원이 없는 사람들’ 과 ‘실패한 사람들’ 이다. 그리고 ‘민중’ 은 ‘노동을 하는 사람들’ 로 생각할 수 있다. 또한 ‘민중’ 은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진화론에 따르면 이기는 자는 지는 자를 시간이 흐르더라도 계속해서 이길 수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나와 거리가 멀지 않은 이야기이다. 그리고 ‘민중문화’ 는 재미있다.
이러한 근거는 필자의 한계로 인해 16세기 민중문화 ―16세기 프랑스 한 마을 민중 문화―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로 설명이 더욱 풍부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이 16세기 민중문화의 연구는 “프랑스 혁명”의 문화적 기원을 확대할 수 있다는데 가치가 있다. 이 16세기 민중문화의 연구는 “프랑스 혁명”의 문화적 조건과 관련지어 현재에도 “혁명의 문화 혹은 혁명의 문화적 조건”에 대한 고민에 가치가 있다. 그리고 16세기 민중문화에 대한 연구에 가치가 있다.
이종영의 맑스에 대한 비판적 해석과 맑스에 대한 인류학적 해석과 페리 앤더슨의 지적은 부분적으로 동일하다. 이 16세기 민중문화의 연구는 이러한 이종영과 맑스에 대한 인류학적 해석과 페리 앤더슨 그리고 맑스의 철학적 흐름을 잊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학파와 다시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전통 속에 배치되는 하버마스 철학의 맥락에 따른 목적과 필요성에서 출발하였다.
이 16세기 민중문화는 이종영의 견해를 받아들여 논문의 형식을 구성하였다. 이 논문의 형식은 첫째 민중의 풍속과 일치하는 생각들, 둘째 민중 계급에 따른 가능한 인식들, 셋째 16세기 민중에게 퍼진 이야기들이 그 형식이다. 이러한 작업은 16세기 민중의 생각 혹은 인식의 구성의 조건이자 그 내용을 엿보고자 하는 노력이다.
다니엘라 포르니의 『탐험의 시대』에서는 15세기 전반의 번영하던 지중해 무역이 대서양 무역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1564년 흑인 노예매매가 시작되었다. 리옹은 1444년 이후 특권과 개방정책으로 르네상스를 경험하지만 16세기 말에 프랑스의 중앙집권화로 인해 “르네상스”로서 계속 남아있다.
풍속에 일치하는 생각으로, 노동과 여가 혹은 삶의 질에 대한 설명에서는 프랑스 르네상스 초기 예술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일생을 보았다. 몽테뉴의 『여행 일기』에서는 개인의 이동가능성을 노새 몰이꾼과 파발꾼으로 보여주고 있다. 16세기 리옹의 지도자는 귀족과 시참사의원이었다. 이 시기 대학은 유럽 각지에 흩어져있었다. 16세기 프랑스 왕과 왕비는 도표를 통해 알아보았다. 반 뒬멘은 ‘주관적 층위’ 와 전반적인 자극이 교회로부터 나오며 현대와 다른 과거를 이해할 것을 강조한다. 데이비스는 프랑스 각 지역에서 보이는 비공식적 연극과 샤리바리를 마을에서의 젊고 미혼인 남성들 조직에 대한 군중 축제 역할의 원초적인 할당에서 16세기에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변화를 맞는 도시에서의 변화를 보여준다.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사물들로는 자연과 의․식․주가 있다. 리옹의 기온은 표로서 제시하였고 브로델은 많은 말을 하지 않으면서도 의․식․주에 대해서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당시의 화폐단위라든가 식사는 하루의 리듬을 결정해준다든가 리옹 사람들은 대부분이 주로 검은 색 옷을 입었다는 것이다. 에밀 졸라 원작 『목로주점』과 『제르미날』에서는 민중의 의․식․주를 잘 보여주고 있다. 비가렐로는 흑사병 이후의 물에 대한 인식을 잘 보여준다. 이 논문에서는 16세기 여자의 내의, 남녀 외의의 형태와 입는 방법, 장갑, 모자, 신발, 코트를 프랑스 포도주는 마셔도 취하지 않고 건강에 좋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16세기에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리옹의 “브레스의 닭”과 “세르불라”가 있다. 16세기에는 집이 없는 부랑자를 위해 시립병원에서 자선이 이루어졌다.
루카치는『역사와 계급의식』에서 “계급의식”을 다루고 있다. 제도에서 혹은 경제에서 소외된 사람들에는 아마도 기사, 제후 그리고 영주와 대검귀족으로 태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속했을 것이다. 그리고 장인과 소상인이 칼뱅을 따랐던 이유도 이와 관계가 있을 것이다. 미국의 사회학자 찰스 틸리는 16세기 프랑스의 프롤레타리아의 증가를 보여 준다. 이들의 가능한 인식은 무엇인가? 이들은 구체적으로 누구인가?
샤르띠에에 의하면 15세기에 이미 독일에서부터 프랑스와 스페인의 순으로 인쇄소의 파급효과가 빠른 속도로 진행된 상황이라고 했다. 그리고 유럽의 인쇄물수는 유럽 인구의 2배 이상을 넘어섰다고 한다. 베르너 파울슈티히는 독일 · 영국 · 프랑스 등 유럽 국가 주민들의 문자 해독률은 10%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페브르의 말과 같이 그 시대는 “청각의 시대”이기도 했다. 그리고 페브르의 말과 같이 뉴턴이 없었고 철학이 없었고 비학이 있었던 시대였다. ‘르네상스’ 는 장르를 넘어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16세기 프랑스는 이전 시기보다도 훨씬 풍부한 장르의 대상과 방법 그리고 지식을 갖고 있었다. 16세기 프랑스는 고딕양식에 이어 왕과 귀족에 의해 르네상스 건축이 이루어졌다. 군인들은 고전주의가 살아있는 이탈리아를 목격하고 냄새 맡고 만지고 구전을 통해 들었으며 맛보았다. 고딕양식이 없던 이탈리아인들이 르네상스를 과장한 측면이 있는가? 16세기 프랑스 리옹 민중은 미술과 문학과 비학 그리고 종교가 있었다.Ⅰ. 서론 = 1
Ⅱ. 16세기 프랑스 민중 일상의 문화 = 6
A. 풍속에 일치하는 인식들 = 10
1. 일상생활의 조건 -노동과 여가 혹은 삶의 질 = 11
2. 개인의 이동 가능성 = 12
3. 개인의 생애 주기별 제도 지식의 영향들 = 13
4. 개인과 공동체 = 14
5.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사물들 -자연 그리고 의·식·주 = 15
B. 제도에서 혹은 경제에서 소외된 사람들 = 34
C. 16세기 문헌상 남아있는 것들 -문학을 중심으로 = 36
Ⅲ. 결론 = 38
참고문헌 = 39
부록 = 41
ABSTRACT = 4
공업화과정에 있어서 도시발전과 행정 - 대구의 경우 -
한국에 있어서 산업화와 이에 수반된 도시화현상은 1960년대에 와서 더욱 급속도로 이러나고 있다. 본논문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대구시의 경우도 이와같은 우리나라 전체의 사회변동의 큰 흐름속에서 직접·간접으로 변동을 당하고 또 스스로 이르켜 가고 있다. 과도기의 한국사회속에서 한 부분사회로 생성해 오고 있는 대구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대구시를 전체사회내의 한 개방체제(Open Community)로 인식하는 것이다. 이렇게 대구시는 한국사회전체의 변동과는 물론이고 대구시주변의 다른 도시나 지역사회의 변동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므로, 본연구의 관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사회전체의 공업화나 도시화 현상같은 사회변동이 예컨대 대구와 같은 특정도시의 지방공업이나 도시문제에 어떤 영향을 주어왔는가?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최근의 급속해진 한국사회 전체의 공업화과정 때문에 대구지역의 공업화 내지 도시화에 있어서 어떤 변동이 이러나고 있는가? 둘째로 본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대구시의 공업화 내지 도시화에 있어서의 특유한 상황적 변동과정에서 대구시정부는 무엇을 해 왔는가 하는 것이다. 즉 대구시정부는 대구시가 부닥치는 여러 가지 변동을 다루기 위해서 정책이나 사업계획에 있어서 어떤 변동을 초래하였는가?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대구시의 발전에 관한 여러 가지 정책변동이나 사업계획에 있어서 어느 정도로 대구시 정부 자체가 스스로 노력해 왔으며, 또 앞으로의 대구시장래의 전망은 어떠한가
리더쉽과 정부조직의 발전 - 경제부처의 구조와 기능 -
「1960년 이후의 정치지도자는 그들의 정치적 목적과 사업계획을 보다 효과적이며 능률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행정부처의 조직구조를 변경시키고 있다」는 가설을 본소고에서 검토분석하고자 한다. 능률적이며 효과적인 조직운용을 위한 구조적 장치는 권한의 계층적 양구분와 업무분화로서 확인될 수 있다. 그래서 관료조직의 구조적 변화는 계층의 형상과 조직분화도로 측정할 수 있다. 조직이 관료체제화될때 보다 계층적으로 권한이 분포되어 감은 물론, 업무가 크게 전문화됨에 따라 조직은 구조적으로 다원화되고 분화된다. 비교적 업무분화도가 낮은 단순한 조직으로서는 많은 성원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업무에 비효과적이다. 업무수행을 위한 구조의 분화가 많으면 많을수록 업무수행에는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따라서 조직은 그만큼 계층화된다
W. A. Mozart Opera 「La clemenza di Tito KV 621」 ;R. Schumann 「Liederalbum für die Jugend Op. 79」 ;F. J. Obradors 「7 Canciones Clásicas Españolas」 ;S. Barber 「Hermit Songs Op. 29」 ;G. Verdi Opera 「Il Corsaro」
본 논문은 본인의 석사과정 졸업연주 프로그램인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의 오페라「티토 황제의 자비 (La clemenza di Tito KV 621)」 中 아리아 ‘아, 제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신다면 (Deh, se piacer mi vuoi)’, 슈만(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1856)의 「어린이를 위한 앨범 (Liederalbum für die Jugend Op. 79)」 中 5곡, 오브라도스(Fernando J. Obradors, 1897–1945)의 「7개의 스페인 고전 가곡 (7 Canciones Clásicas Españolas)」中 5곡, 바버(Samuel Barber, 1910–1981)의 「은둔자의 노래 (Hermit Songs Op. 29)」中 5곡,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의 오페라「해적 (Il Corsaro)」中 아리아 ‘그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나는 모르겠어요, 이 어두운 생각을 (Egli non riede ancora... Non so le tetre immagini)’를 중심으로 작곡가와 곡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모차르트는 고전주의 대표 작곡가로 오페라「티토 황제의 자비 (La clemenza di Tito KV 621)」는 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이다. 아리아‘아, 제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신다면 (Deh, se piacer mi vuoi)’는 1막에서 비텔리아가 부르는 노래로, 티토 황제의 암살 음모를 위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세스토에게 의심을 버리라고 설득하는 내용이다.
슈만은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가곡 분야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그의 모음곡「어린이를 위한 앨범 (Liederalbum für die Jugend Op. 79)」은 후기작품으로 전체 29곡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는 어린이에게 가장 잘 맞으면서도 가장 훌륭한 시인의 시를 추려서 작곡하였다.
오브라도스는 20세기에 활동한 스페인 국민주의 작곡가로 그의 가곡들은 화려한 리듬과 선율을 사용하여 스페인 예술가곡의 민속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7개의 스페인 고전 가곡(7 Canciones Clásicas Españolas)은 스페인 민요를 그 당시의 시대흐름에 맞추어 재현하고 편곡한 곡들이다. 가사는 스페인의 고전시, 민중시, 민족시에서부터 18-19세기들의 대중적인 현대시까지 폭넓게 사용하였다. 내용은 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다루고 있다.
바버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신낭만주의 성격의 음악을 추구한 작곡가이다. 「은둔자의 노래」(Hermit Songs Op. 29)는 기독교적인 배경으로 바탕으로 세상을 등지고 홀로 은둔하고 싶은 소망을 주로 얘기하고 있다. 가사의 소재는 주로 자연, 동물 그리고 종교적인(기독교) 것들로 삼았다. 바버의 후기작품으로 불규칙한 리듬과 짧은 음형을 반복, 다양한 위치에 악센트를 놓는 작곡기법을 사용하였다.
베르디는 19세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작곡가이다. 그의 오페라「해적」(Il Corsaro)은 당시 성공한 오페라는 아니지만 현재 와서 자주 불린다. 아리아 ‘그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나는 모르겠어요, 이 어두운 생각을’(Egli non riede ancora... Non so le tetre immagini)는 1막에서 메도라가 자신의 방에서 부르는 노래이다. 항상 위험한 일을 하러 나가는 자신의 애인 해적 코라도를 생각하며 외롭게 지내야하는 심정을 그리는 노래이다.;This study examines graduation recital program of the author. The study focuses on the features of the composer as well as the composer’s works. The works are as follows:‘Deh, se piacer mi vuoi’from opera「La Clemenza di Tito KV 621)」by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five songs from「Liederalbum für die jugend Op. 79」 by Robert Alexander Schumann(1810-1856), five songs from「7 Canciones Clásicas Españolas」 by Fernando J. Obradors(1897–1945), five songs from「Hermit songs Op. 29」by Samuel Barber(1910-1981), and ‘Egli non riede ancora... Non so le tetre immagini’ from opera「Il Corsaro」by Giuseppe Verdi(1813-1901).
「La Clemenza di Tito KV 621」 is the last opera work by Mozart, a leading composer of the Classical era. The aria ‘Deh, se piacer mi vuoi’ is sung by Vitellia in act 1. Vitellia urges his lover Sesto to brush away his suspect in order to plot an assassination conspiracy of the emperor Tito.
Schumann, one of the representative Romantic composers, made remarkable achievements in lieders. 「Liederalbumfür die jugend Op. 79」, an album composed of 29 songs, was made in his late period. The song was perfectly suitable for the children by selecting the poems of a great poet.
Spain’s 20th century nationalism composer, Obradors, used splendid rhythms and melodies in his art songs which well present Spain’s own folk song features. 「7 Canciones Clásicas Españolas」 reproduce and rearrange the techniques of the Spain folk song of it s time. The lyrics were broadly adapted from Spanish classic poem, mass, and Völkspoesie to 18-19th century and contemporary popular poems.
Barber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20th century American composers who pursues the style of Neoromanticism. 「Hermit songs Op. 29」was based on the Christian background which the story teller mainly talks about one’s hope to stay away from the world and live in seclusion. The subjects dealt in the lyrics regard nature, animals, and religious(Christianity) matters. As of this piece was composed in Barber’s late period, he used techniques of irregular rhythms, repetition of short notes, and various placement of accents.
Verdi is one of Italy’s representative 19th century composers. Although his opera 「Il Corsaro」 was not a successful, this work is played often currently. ‘Egli non riede ancora... Non so le tetre immagini’ is an aria sung by Medora at her room in act 1. It’s a piece that sings her lonesome feeling thinking of her lover Corrado, a pirate who always has to faces dangerous works.Ⅰ. 서론 1
Ⅱ. 본론 3
A.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3
1. 모차르트의 생애와 모차르트 오페라의 특징 3
2. 오페라「티토 황제의 자비 (La Clemenza di Tito KV 621」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6
3. 아리아‘아 만일 제가 행복해지기를 바라신다면 (Deh, se piacer mi vuoi)’ 9
B. 슈만(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1856) 12
1. 슈만의 생애와 슈만 가곡의 특징 12
2. 「어린이를 위한 앨범 (Liederalbum für die Jugend Op. 79)」의 작품 특징 15
가. 「일요일 (Sonntag)」 17
나. 「두 개의 집시노래 (Zwei Zigeunerliedchen)」 19
(1). 「군대에 간 (Unter die Soldaten)」 19
(2). 「매일 아침 (Jeden Morgen)」 20
다. 「잠의 요정 (Der Sandmann)」 22
라. 「무당벌레 (Marienwürmchen)」 24
마. 「미뇽 (Mignon)」 25
C. 오브라도스(Fernando J. Obradors, 1897–1945) 27
1. 오브라도스의 생애와 오브라도스 가곡의 특징 27
2. 「7개의 스페인 고전 가곡 (7 Canciones Clásicas Españolas)」의 작품 특징 28
가. 「오직 나만의 라우레올라 (La mi sola, Laureola...)」 28
나. 「사랑하는 이에게 (Al Amor)」 30
다. 「내 마음은 왜...? (¿Corazón, porqué pasáis...)」 32
라.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Con amores, la mi madre...)」 32
마. 「부드러운 머리카락으로 (Del cabello más sutil)」 33
D. 바버(Samuel Barber, 1910–1981) 35
1. 바버의 생애와 바버 가곡의 특징 35
2. 「은둔자의 노래 (Hermit Songs Op. 29)」의 작품 특징 38
가. 「성 패트릭의 연옥 (At Saint Patrick's Purgatory)」 38
나. 「성 이타의 환상 (St. Ita’s Vision)」 41
다. 「십자가에 못 박히심 (The Crucifixion)」 43
라. 「수도승과 그의 고양이 (The Monk and His Cat)」 44
마. 「은둔하고 싶은 마음 (The Desire for Hermitage)」 45
E.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 47
1. 베르디의 생애와 베르디 오페라의 특징 47
2. 오페라「해적 (Il Corsaro)」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50
3. 아리아‘그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나는 모르겠어요, 이 어두운 생각을(Egli non riede ancora... Non so le tetre immagini)’ 53
결론 55
참고문헌 57
ABSTRACT 6
발전계획의 성공적 수행요인 - 가족계획사업을 중심으로 -
지난 연대에 있어서 경제사회발전에 관심을 가져온 행정학자들은 주로 어떻게 하면 훌륭한 계획을 수립할 것인가에 많은 연구를 기울여 왔다. 그것은 인도나 파키스탄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발전도상의 발전계획의 수립은 대체로 선진국의 자문과 기술지원에 의해서 착수완성되었던 사실이 더욱 그러하게 하였다. 그러나 최근 개발도상에 있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경제사회발전이 부진한 원인이 훌륭한 계획이 없어서가 아니라, 비록 훌륭한 계획이 있으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행정력의 결여때문이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날 발전행정을 연구하는 학도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훌륭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보다 「어떻게 하면 발전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하는 문제가 더욱 절실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제 이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코자 하는 학문적 노력의 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이 연구의 목적은 발전계획사업(Development Programs and Projects)의 성공적 수행(Implementation)에 기여하는 여러 가지 전략적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발전계획의 성공을 위한 변수(Variabled)와 요인(factors)을 도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발전계획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심리등의 여러 가지 요인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써 일어나는 복합과정(Complex Process)이기 때문에, 그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하는 요인과 변수의 도출에는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차원과 측면에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개도국 경협증진을 위한 효율적 정보관리(Efficient information management for the improvement of cooperation of developing countries)
Anopheles sinensis의 Intergenic Spacer (IGS)내의 길이 다양성
Thesis (master`s)--서울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부,2002.Mas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