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research outputs found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취약성 실태와 기후변화 대응 과제
최근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나타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에 비해 기후변화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향후 경제성장과 도시화가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가 더 더욱 필요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중 선진국의 체계적인 기금 조달 및 집행을 위해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이 설립되었고 2012년 말 한국은 GCF 사무국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GCF 국제기구 유치로 인해 우리나라는 기후‧환경 분야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선점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향후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이를 지원‧보급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이동 확장모형 개발 및 실증 분석(Development of the extended migration model and its empirical analysis)
노트 : 이 연구보고서의 내용은 국토연구원의 자체 연구물로서 정부의 정책이나 견해와는 관계없습니다
통일촌 유곡리 일상화 장소성 발굴과 유곡리 브랜딩
본 연구는 분단 접경지역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 철원군의 통일촌 유곡리를 대상으로 하여 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장소성 발굴과 이를 토대로 유곡리 장소 브랜딩의 필요성을 논한다. 기존의 DMZ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한 많은 사업들이 DMZ 공간을 닫힌 공간 또는 접근불가지역으로 보고 소극적으로 활용하려는데 그쳤고 단발성, 또는 일회성 행사에 치우쳐 왔다. 또한 DMZ 접경지역인 철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들의 대다수가 주로 생태, 관광, 안보, 통일 등을 다루고 있으며, 통일촌인 유곡리 주민들의 삶의 일상성은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민통선 이북 마을이라는 독특성 때문에 지난 40여년을 철저히 통제된 채 살아온 유곡리 주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유곡리의 장소 정체성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었다. 주민들의 숱한 애환이 쌓인 곳으로 정말 다양한 장소자산을 가지고 있지만, 이 자산을 브랜딩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통일촌 유곡리의 고유성과 독특성이 희석되어 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마을의 잠재성과 가치를 발굴하고 열린 공간이자 남북한의 평화적 공존과 통일의 마을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브랜딩이 필요하다
토지이용-교통 통합모델의 이론적 토대와 운용 메카니즘에 관한 소고:
최근에 들어와 급증하는 에너지 소비와 그에 따른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보다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저에너지 소비형의 도시공간구조를 지향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자원절약형 저에너지 소비형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토지이용과 교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토지이용의 변화는 교통수요와 통행발생을 유발하고 에너지 소비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Badeo & Miller, 2000; Handy, 2005). 특히 교통 분야는 도시 전체 에너지 소비의 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기오염의 약 80%를 주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 말 세대 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0.87대로 증가하여 개인 승용차에 의한 에너지 소비와 교통문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세제 및 유가정책 등 단기적인 방법보다는 토지이용 정책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전략 등 중장기적이며 근본적인 대책들이 다각적으로 강구되고 있다. 저에너지 소비형 도시구조로 지향해 나가는데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행발생을 유도하며, 개인의 통행수단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토지이용 패턴을 분석하는 연구들이 수행되었다.(Boamet & Crane, 2001; Cervero, 1996; Crane, 2000; Zegras, 2004). 최근 교통부문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기술개발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떄문에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에서는 토지이용계획에 기반을둔 장기적 거시적 공간계획을 수립하려는 노력들이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토지이용, 교통, 환경을 통합한 정책을 시행하려는 구체적인 제도도 마련되고 있다. 토지이용은 공간구조와 교통체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인구밀도, 도시규모, 도시형태와 혼합토지이용 패턴 등은 교통수요와 공급을 결정하고, 이는 바로 교통에너지 소비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울의 장수 커뮤니티의 시·공간적 변화와 특성 분석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므로 장수인들은 모두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동안 장수인에 대한 연구는 주로 의학 및 보건학 분야에서 장수(longevity)를 위한 생물학적 요인이나 자연‧사회환경 요인들을 파악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왔다. 최근 들어 건강과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녹지공간 확충, 보행환경 조성, 대기오염 저감 등 건강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도시계획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수명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초고령 인구(85세 이상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농촌을 대상으로 장수인이나 장수 마을에 초점을 둔 연구들은 활발히 이루어진 반면에 도시를 대상으로 한 장수 커뮤니티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편이다. 이는 자연과 접할 기회가 많고, 환경오염이 적은 농촌에서 거주하는 장수인들이 많았기 때문이며, 따라서 장수를 위한 환경 요인들도 주로 농촌을 대상으로 규명되어왔다. 따라서 향후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초고령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도시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본 연구는 장수 커뮤니티의 시공간 패턴 및 장수 커뮤니티의 특성을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구성주의 원리에 기반을 둔 교수-학습의 효과 : 고등학교 1학년 수학교과를 중심으로
제 7차 교육과정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 잠재력과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하였다. 그러나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그 목적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수준별 교육과정을 학교 내에서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대안으로서 제 7차 교육과정의 교육철학적 배경이 되는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수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교수-학습의 효과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도형단원에서 두 교수-학습에 수학 태도의 차이가 있는가?
2. 도형단원에서 두 교수-학습에 학업 성취도의 차이가 있는가?
3. 두 교수-학습의 학생들의 교실 내 활동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에서는 구성주의자들이 제안하는 교수-학습 이론을 중심으로 학습지도안을 작성하여 4주간 15차시 분의 실험을 하였다. 수준별 학습집단 [중위권과 하위권의 혼합]반에서 본 연구자가 직접 지도하는 두 집단을 실험반과 비교반으로 하여 구성주의원리에 기반을 둔 교수-학습과 전통적인 일제식 교수-학습을 각각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았다. 연구방법은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를 함께 실시하였는데 연구도구로는 수학태도검사, 학업성취도검사, 관찰, 자가보고서, 인터뷰를 사용하였다.
사전 검사에서 두 집단 간의 동질성이 검증된 수학 태도검사의 사후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학태도는 자신감과 유용성 두 가지 영역을 알아보았는데 자신감 영역에서는 두 집단 간의 t값이 -.682, 유의확률이 .501로 유의수준 .05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유용성 영역에서도 t값이 -1.595, 유의확률이 .122로 유의수준 .05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과의 개별 인터뷰를 통하여 학생들의 수학태도를 면밀히 알아본바 실험반과 비교반 양쪽 학생들 모두 대체적으로 수학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고 응답하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이 도형단원의 고차원적인 사고와 복잡한 계산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연구대상이 학업 성취도 능력에서 중위권과 하위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미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쳐오면서 수학교과에 대한 자아개념이 많이 낮은 학생들이라고 볼 수 있다. 실험반에서의 자신감은 교수-학습 효과에 의해서 나도 할 수 있다 는 긍정적인 효과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됨으로써 생겨날 수 있는 음 의 영향보다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수학에 대한 유용성에 있어서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실험반 학생들은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관이나 세계관 그리고 가치관에 따라 실생활과 관련된 유용성으로 접근하는 반면 비교반 학생들은 대학을 가기 위한 비중 있는 과목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 두드러진 차이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전 검사에 의해서 두 집단 간의 동질성이 검증된 학업 성취도검사의 사후결과는 t값이 1.095, 유의확률이 .283로 유의수준 .05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험기간이 4주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기엔 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생각되며 수업 분위기 관찰 및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더해갈수록 실험반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양 의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본다.
제 7차 교육과정에서는 지식 구성에 있어서 인식 주체의 능동적인 활동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됨과 동시에, 학습자가 스스로 인식을 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개인의 주관적 지식과 기존의 공적 지식과의 적절한 조화를 위하여 지식 구성에서 상호작용의 역할을 중요시하고 있다. 본 연구논문의 세 번째 연구문제인 교실 내 학생 활동성 비교를 위하여 교사의 수업 관찰과 학생 자가보고서 작성을 실시한 결과 실험반과 비교반 모두 능동적인 활동과 수동적인 활동이 함께 일어났으나 실험반에서 능동적인 활동이 보다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짧은 기간동안 실시된 실험이었지만 최근 수학교육 개혁동향에 따른 구성주의 이론을 교실 수업으로 옮겨왔다는데 의의가 있는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능동적 활동을 활성화시켜 학생들의 성장 잠재력과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지길 바란다.
; The 7th Amendment of National Curriculum has introduced a level-wise curriculum designed to maximize individual students potential of growth and development. However, the reality is that such a goal is not adequately accommodated at the classrooms. Under such circumstances, this study was aimed at review the teaching-learning effects from the viewpoint of the pedagogic philosophy of the 7th Amendment of National Curriculum or constructivism in an effort to find an alternative to help establish the level-wise curriculum successfully.
The specific study points were set up as follows;
1. Would there be any difference of students learning attitude between two models in the unit of geometry?
2. Would there be any difference of students learning achievement between two models in the unit of geometry?
3. Would there be any difference of students in-classroom activities between two models?
In this study, the teaching-learning theories suggested by proponents of constructivism were reviewed to design the teaching-learning model which would be tested for 15 sessions for 4 weeks. To this end, those students whose school performances were middle or lower were sampled to be divided at random into test and control groups; the test group was subject to the constructivism model, while the control group was subject to the conventional model. The methods of study wer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pproaches, while the tools of study were learning attitude scale, performance scale, observation, self-report and interview.
In the pre-test, the two groups were proven homogeneous. After the test, students learning attitude was reviewed in terms of confidence and validity of mathematics. In the area of confidence, there was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t=-.682, probability of significance=.501) at the significance level of .05, and in the area of validity, there was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t=-1.595, probability of significance=.122) at the significance level of .05. As a result of reviewing students learning attitude through individual interviews, it was found that both groups were less confident in mathematics, which suggests that our students feel difficult for complicated thinking and calculating required of the geometry unit. Another aspect explaining such a lower sense of confidence may be that the students with middle or lower performances in mathematics were sampled. In other words, the sample students had a lower confidence in mathematics. In the test group, the teaching-learning effect was stronger as the positive effect of I can do, too was higher than the negative effect; the members of the test group could compare their achievements with the control group members s only to enhance their sense of confidence.
In terms of validity of mathematics, the test group students approached mathematics according to their view of job, world and value system regardless of their level of confidence in mathematics, while the control group students approached the subject as major tool for college exam.
On the other hand, there was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school performances between two groups (t=1.095, probability of significance=.283) at the significance level of .05, which may be attributable to the fact that the period of test was too short (4 weeks). So, it is conceived that if the period of test should be extended with longer observation and interviews, the effect of the model would have a positive effect on students school performances.
The 7th Amendment of National Curriculum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men s positive activities are the most important elements to learn about knowledge and that learners should be active in their learning activities, and therefore, that an interaction is important for a proper harmony between individuals subjective knowledge and conventional public knowledge. As a result of reviewing students self-reports to compare in-classroom activities between two groups, it was found that the test group was more active in the classroom than the control group.
Although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a relatively short period, it may be significant in that the constructivism theories reflected in recent mathematics education reforms were applied to the class room. Lastly,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be followed up by future studies which will develop students self-initiated teaching-learning models.I.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B. 연구문제 = 3
C. 연구의 제한점 = 3
II. 이론적 배경 = 4
A. 수학교육의 개혁 = 4
1. NCTM 학교수학 교육과정 및 평가 규준집 = 5
2. 제 7차 수학교육과정 = 8
B. 수학에서의 교수-학습 = 10
1. 구성주의에 기반을 둔 교수-학습 = 10
2. 전통적인 일제식 교수-학습 = 28
3. 구성주의에 기반을 둔 교수-학습과 전통적인 일제식 교수-학습의 비교 = 30
C. 수학 태도 = 38
III. 연구방법 및 절차 = 40
A. 연구 대상 및 기간 = 40
B. 연구방법 및 절차 = 41
1. 교수-학습 지도안 = 41
2. 연구도구 = 49
IV. 연구 결과 및 분석 = 53
A. 수학태도 비교 = 53
1. 사전-사후 태도검사 분석 = 53
2. 인터뷰 내용 분석 = 55
3. 그래프를 통한 사전-사후 평균값 변화량 비교 = 59
B. 학업성취도 비교 = 61
C. 교실 내 학생 활동 = 64
1. 관찰 = 64
2. 자가보고서 분석 = 66
V. 결론 및 제언 = 69
A. 결론 = 69
B. 제언 = 71
참고문헌 = 73
[부록1] 구성주의에 기반을 둔 교수-학습 지도안의 예 = 76
[부록2] 수학태도검사지 = 78
[부록3] 수학 학업 성취도 사전·사후 검사지 = 79
[부록4] 수학태도에 관한 인터뷰의 예 = 85
ABSTRAC
고등학교 프랑스어 교과서에 나타난 그림자료 분석 및 그 제작의 개선방안
Le but de cette etude est d offrir des propositions efficaces sur les elaborations des images dans l enseignement/apprentissage du FLE au lycee.
D abord, pour la base theorique, nous avons examine les necessites des images, leurs caracteristiques, leurs types, leurs fonctions, et enfin leurs positions dans les methodes et les manuels jusqu a present.
Ensuite, pour l applications de ces theories, nous avons etudie les nombres, les contenus et les types des images parues dans manuels actuels au sixieme programme d enseignement afin d examiner la representation des composantes de la competence communicative.
Nous avons distribue un questionnaire aupres des apprenants et des enseignants du secondaire a Seoul et essaye d analyser un cours base sur les couleurs, les contenus, les types, les frequemment employes, et la preference au travers des images.
Et par la, nous avons obtenu les resultats suivants:
Premierement, il faut elaborer les images des manuels en considerant les composantes de la competence de communication.
Quand les composantes de la competence communicative doivent etre representees par l image doit etre realisee en prenant considerant toutes les composantes.
Deuxiemement, il faut publier des manuels qui comportent des images colorees pour susciter l interet, la motivation du FLE et aussi pour l experience directe de l authenticite francaise.
Troisiemement, lorsque les conditions du cours de langue le permettent, il faut introduire des documents authentiques comme des photes et des videos.
Quatriemement, la methodologie concernant l utilisation et les criteres de composition de l image doit etre presentee dans le livre du professeur.
Il est difficile pour un professeur de langue de dessiner et de trouver des images representant les composantes de la competence de communication.
Les manuels comportant beaucoup d images (par exemple, des phots, bandes dessinees etc)seront donc plus economiques et plus efficaces.
Enfin, il faudrait que l image, sa conception et son utilisation soit abordee plus en details au cours de la formation des enseignants, pour que ceux-ci, a leur tour reconnaissent son importance.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프랑스어 교육에서 사용되는 제6차 교육과정 프랑스어 교과서에 나타난 그림자료들을 분석하여, 그 문제점들을 알아보고 그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해 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이론적 배경으로 국내외 관련 문헌을 중심으로 그림자료의 필요성 및 특성, 유형, 기능, 그리고 주요 외국어 교수법에서의 그림자료의 위치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한 검증의 단계로 우선 제6차 교육과정에 따른 현행 프랑스어 교과서Ⅰ, Ⅱ권에 나타난 그림자료들이 얼마나 의사 소통에 필요한 요소들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그림자료의 사용 빈도, 유형과 내용을 분석하였고, 서울 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교과서에 나타난 그림자료의 색상, 내용, 유형, 사용 빈도, 선호도 등에 관한 그들의 의견을 분석하였다.
위와 같은 조사를 통해 본 연구자가 얻은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서 내의 그림자료는 의사 소통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제작이 되어져야 할 것이다. 제6차 교육과정이 의사 소통 능력의 습득을 목표로 한다면 그림자료 역시 문법적인 구조 연습에 국한되어서는 바람직하지 못할 것이다.
둘째,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 유발의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보다 실제적인 사실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림자료는 천연색으로 제시되어야 하겠다. 이와 같은 교과서 제작을 위해 교육부의 투자와 제도의 변화가 요구된다.
셋째, 우리의 교육 현실이 허용하는 한 실제자료는 교과서와 언어 수업에 활발하게 도입되어야 한다. 사회 문화적인 구성 요소를 담은 그림자료의 유형이 매우 부족한 현실에서 이를 조금이라도 더 보완하고 그 능력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사진과 같은 실제 그림자료 유형의 증가가 필요하며, 비디오와 같은 활동(活動)자료의 도입도 시급하다.
넷째, 교사용 지도서를 제작하여 그 안에 그림자료의 제작 기준과 그것의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제시하여야 한다. 또 교사용 지도서 안에 사진이나, 만화, 그리고 사회 문화적인 구성 요소를 담은 그림자료들을 많이 제시하여 학습자들에게 활용하면 학생들의 동기 유발 뿐 아니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보다 많은 양을 효과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어 교육효과 차원에서 경제적이다.
마지막으로, 교원 연수를 통하여 현직 프랑스어 교사들이 그림자료의 제작과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연수 과정 속에 그림자료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시간이 있어야 할 것이다.논문개요 = ⅵ
1. 서론 = 1
2. 이론적 배경 = 6
2.1. 그림자료의 필요성 = 6
2.2. 그림자료의 특성 = 10
2.3. 그림자료의 유형 = 11
2.3.1. 도식화된 그림자료 = 12
2.3.2. 예시 그림자료 = 16
2.3.3. 상황 그림자료 = 18
2.3.4. 실제 그림자료 = 21
2.4. 그림자료의 기능 = 24
2.4.1. 동기유발 = 25
2.4.2. 현실대체 = 25
2.4.3. 가시화 = 26
2.4.4. 기억보조 = 28
2.5. 언어 교수법과 그림자료 = 29
3. 설문 분석 및 교과서 분석 = 34
3.1. 설문 분석 = 34
3.1.1. 교사편 = 34
3.1.2. 학습자편 = 51
3.2. 교과서 분석 = 59
3.2.1. 그림자료의 사용 빈도(수) = 63
3.2.1.1. 교과서Ⅰ, Ⅱ권에 따른 그림자료 수 비교 = 63
3.2.1.2. 교과서Ⅰ, Ⅱ권 내 언어의 4능력에 따른 그림자료 수 비교 = 64
3.2.2. 그림자료의 유형 = 67
4. 개선방안 = 80
4.1. 내용적인 면 = 80
4.2. 시각적, 유형적인 면 = 87
4.3. 정책적인 면 = 90
참고문헌 = 94
부록 = 97
불문초록 = 10
Mediating Effect of LMX between Authentic Leadership,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 Focused on IT Human Resources of K Company
Today, securing and cultivating competitive talents with technological expertise is recognized as a powerful resource for companies' survival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s the importance of IT manpower increases, the labor market demand for IT manpower also increases, but it is still experiencing difficulty in securing and managing human resources such as high turnover rate compared to other occupations. The shift of IT personnel can lead not only to the departure of key talent but also to the inherent knowledge and technology of the company, the relationship know-how from the perspective of customer service, and the loss of intellectual property.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examine factors that affect turnover intention as well as factors that can immerse the organization in IT service human resources.
This study tried to find out how the authentic leadership of the direct supervisor perceived by the members of the IT service company affects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through LMX based on the previous research results. Through this, the study proposed the development of a leadership program for IT technicians and present a practical plan through analysis of influential factor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The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Research questions 1. Does authentic leadership(self-awareness, internalized moral perspective, balanced information processing, relational transparency) perceived by IT human resources influence organizational commitment through mediation of LMX?
Research Question 2. Does authentic leadership(self-awareness, internalized moral perspective, balanced information processing, relational transparency) perceived by IT human resources influence turnover intention through mediation of LMX?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uthentic leadership of the direct supervisor perceived by the IT manpower had a positive (+) influence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he mediating variable LMX respectively. Also, LMX, a mediator, has a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mediating effect of LMX in the relationship of authentic 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mediating effects were shown different according to the sub-factors. Self-awareness and balanced information processing, sub factors of authentic leadership, had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ship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However, internalized moral perspective, a sub-factor of authentic leadership had mediating effect with only emotional commitment and continuous commitment, and there was no mediating effect with normative commitment. Third, authentic leadership predicts turnover intention significantly, and LMX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Fourth, LMX had a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uthentic leadership and turnover intention, and the mediating effect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sub-factors of authentic leadership. In other words, in the cases of self awareness and balanced information processing in authentic leadership, LMX ful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with turnover intention, and in the case of internalized moral perspective, LMX partial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with turnover intention.;오늘날 IT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T 기술 및 서비스 분야에 기술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 확보와 육성이 기업의 사활을 건 강력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처럼 IT 인력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IT 인력에 대한 노동시장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타 직종에 비해 높은 이직율 문제로 인적자원 확보와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IT인력의 이직은 단지 핵심 인재의 이탈뿐만 아니라 기업 고유의 주요 지식과 기술, 고객 서비스관점에서의 관계 노하우 등 지적 자산의 소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IT서비스 인력을 대상으로 보다 조직에 몰입할 수 있는 요인과 함께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살펴볼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결과를 토대로, IT서비스기업의 구성원들이 인식하는 직속상사의 진정리더십이 LMX를 통해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대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IT기술인력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한 제언과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관한 영향 요인 분석을 통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IT기술인력이 인식하는 진성리더십(자아인식, 내면화된 도덕적 관점, 균형된 정보처리, 관계적 투명성)은 LMX를 매개로 하여 조직몰입(정서적 몰입, 지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2. IT기술인력이 인식하는 진성리더십(자아인식, 내면화된 도덕적 관점, 균형된 정보처리, 관계적 투명성)은 LMX를 매개로 하여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검증을 위해 국내 IT서비스회사인 K기업에 종사하는 246명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IT인력이 인지하는 직속상사의 진성리더십(자아인식, 내면화된 도덕적 관점, 균형된 정보처리)은 준거변인인 조직몰입(정서적 몰입, 지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과 매개변인인 LMX에 각각 유의한 정(+)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개변인인 LMX는 조직몰입(정서적 몰입, 지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성리더십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LMX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각각의 하위요인에 따라 매개효과는 다르게 나타났다. 진성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자아인식, 균형된 정보처리는 모두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LMX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진성리더십의 하위요인 중 내면화된 도덕적 관점과 LMX의 관계에서는 정서적 몰입과 지속적 몰입에서만 부분 매개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범적 몰입에는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성리더십은 이직의도를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LMX는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LMX는 진성리더십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었으며, 진성리더십의 하위요인에 따라 매개효과는 다르게 나타났다. 진성리더십의 자아인식과 균형된 정보처리의 경우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LMX는 완전 매개하였으며, 내면화된 도덕적 관점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는 LMX가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Ⅰ. 서 론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B. 연구 문제 4
C. 용어의 정의 5
1. 진성리더십 5
2. 조직몰입 6
3. 이직의도 7
Ⅱ. 이론적 배경 9
A. 진성리더십(Authentic Leadership) 9
1. 진성리더십의 개념 9
2. 진성리더십의 구성요소 11
3. 진성리더십 관련 연구 15
B. 조직몰입(Organizational Commitment) 17
1. 조직몰입의 개념 17
2. 조직몰입의 구성요소 18
3. 조직몰입 관련 연구 21
C. 이직의도(Turnover Intention) 23
1. 이직의도의 개념 23
2. 이직의도 관련 연구 24
D. LMX(Leader-Member Exchange) 26
1. LMX의 개념 26
2. LMX의 구성요소 27
3. LMX 관련 연구 30
E. 관련 선행연구 32
1. 진성리더십과 조직몰입과의 관계 32
2. 진성리더십과 이직의도의 관계 34
3. 진성리더십과 LMX의 관계 36
4. LMX와 조직몰입의 관계 38
5. LMX와 이직의도의 관계 41
F. 연구가설 및 연구모형 42
Ⅲ. 연구 방법 45
A. 연구대상 45
B. 측정도구 47
1. 진성리더십(AL) 47
2. 조직몰입(OC) 48
3. 이직의도(TI) 49
4. 리더-부하 교환관계(LMX) 49
5. 타당도 분석 51
C. 연구절차 55
D. 자료분석방법 56
Ⅳ. 연구 결과 58
A. 기술통계 58
B. 상관관계 분석 59
C. 회귀분석 63
1. 진성리더십(AL)과 조직몰입(OC)간의 LMX 매개효과 검증 63
2. 진성리더십(AL)과 이직의도(TI)간의 LMX 매개효과 검증 75
3. 회귀 분석결과 요약 79
4. 가설검증결과 80
Ⅴ. 결론 및 제언 82
A. 결과에 대한 논의 82
B.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 86
1. 연구의 의의 86
2. 제한점 및 제언 87
참고문헌 88
부록 설문지 102
ABSTRACT 10
도시ㆍ지역계획 수립시에 계획지원시스템의 활용 가능성 탐색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국토개발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으나 환경의 질적 저화와 함께 국토난개발, 지역불균형, 자연환경파괴 등 많은 문제점도 남기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도시가 성장해나감에 따라 대두되고 있는 스프롤 현상, 과도한 밀집 현상, 주택 가격의 차별적 성장 등과 같은 문제들도 그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 들어와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토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환경친화적 국토이용 및 관리, 에너지 절약형 국토공간 구축과 국토관리체제 수립 등등 다각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계획을 추진해나가는데 있어 경제적 효율성, 사회적 형평성, 환경보전이 서로 상충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이해집단간에 갈등이 큰 개발계획 수립이나 님비 현상이 강한 공공시설물의 입지선정 등과 같은 문제들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이나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실험실에서 실험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는 자연과학 분야와는 달리 도시·지역개발의 경우 실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상당한 시간과 많은 경비가 소모된 이후에야 그 결과를 평가하게 되므로 때때로 개발에 따른 많은 위험도 뒤따르고 있다
도시와 주택의 미래전망 - 김현아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토론노트 : 국토, 도시, 환경 - 전환기에 생각해 보는 전망, 도전, 과제 [제4주제]저성장 시대의 징조와 여건 전망: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증가해서 인구가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구보너스(demographic bonus) 시대가 가고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축소되어 인구가 경제성장에 부담이 되는 인구 오너스(demographic onus) 시대가 오고 있다. IMF는 세계 경제의 장기침체론을 개진한다. 저출산으로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줄고, 기술혁신의 파급효과는 점점 더 저조하게 될 것이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각종 IT 제품들은 공급과잉상태이다. 한국의 경제성장률도 2020년대에는 3% 이하, 2030년대에는 2%이하 2040년에는 1% 이하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NBEC(IT, NT, BT, ET, CT: 정보통신, 나노, 바이오, 에너지, 문화) 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거론되지만 금융위기 이후 한국 경제의 추동력은 약화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쇠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노동력이 저하되고 기술혁신이 기존 산업을 잠식하는 제로섬 게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토지의 생산성, 효율성 측면에서 지역 격차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며 과밀 개발과 과소 개발의 국토이용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국민소득의 상승, 지방자치 시민사회 도래에 따라 경제 사회 문화 복지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도시정책도 전환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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