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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ites for the Stars, Yeongseongje and Noinseongje

By 송지원

Abstract

영성제(靈星祭)와 노인성제(老人星祭)는 각각 농업신으로 받들어지는 별과 수명장수를 관장하는 별에 대한 제사로서 조선시대의 길례(吉禮) 소사(小祀)에 속하였다. 영성제가 먼저 세종실록 「오례」에 수록되었고, 이어 성종대의 국조오례의에 노인성제가 수록 되었다. 태종대까지는 ‘소’를 희생으로 썼으나 세종대 이후 소사의 예에 따라 ‘돼지[豕]’를 희생으로 썼다. 또 노인성제의 경우 희생을 죽이지 않고 제사지낸 후 소격서에서 길렀으나, 예법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태종 11년(1411) 제도를 바꾸게 되었다. 두 제사는 중종대에 소격서의 혁파 흐름과 맞물려 폐지되었다. 영성제와 노인성제를 복구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국가전례정비 강화의 노력이 심화된 정조대에 이르러서 본격화되었다. 정조는 두 제사의 복구를 위해 성단향의(星壇享儀) 를 어정서(御定書)로 편찬하여 복구를 위한 교과서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또 소사에는 악무(樂舞)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적인 전통을 뒤로 하고 주례(周禮) 에 근거하여 소사에도 악무를 쓰는 방식을 채택하여 이를 위한 악무도 제정하였다. 영성제에서 사용하는 악장은 상서(尙書) 에서, 노인성제에서 사용하는 악장은 시경(詩經) 에서 취하였다. 악무는 전폐례와 초헌례, 아헌례와 종헌례 절차에서 각각 ‘天’ ‘下’ ‘太’ ‘平’의 네 글자를 그리는 방식을 제시하였다. 각각의 춤을 설명할때에는 춤사위까지 제시하여 실제 복구할 때 구체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정조가 영성제와 노인성제를 매우 구체적인 단계까지 복구하고자 했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제례는 복구되지 못하였고, 정조가 구상한 악무는 무대에 오르지 못한 채 미완으로 남게 되었다. Yeongseongje 靈星祭 and Noinseongje 老人星祭 were the rites for the stars, which were the gods of managing the agriculture and life span, as parts of auspicious ceremonies in Joseon period. Yeongseongje was recorded in Orye (Five Rites 五禮), Sejongsilrok (Annals of King Seongjong), while Noinseongje in Kukjo-oryeui (Five Rituals of the Yi Dynasty 國朝五禮儀) during the reign of King Seongjong. By the reign of King Taejong, a cow was used as a sacrificial offering, but after the reign of King Sejong, a pig was replaced as a sacrificial offering. In case of Noinseongje, the sacrificial offering was not killed and after the ceremony, it was raised. However, this regulation was changed during the eleventh reign year of King Taejong (1411), and finally both rites were abolished during the reign of King Jungjong. The movement for recovering these rites began in earnest during the reign of King Jeongjo when the maintenance of national rituals were more strengthened. King Jeongjo complied Seongdanhyangui 星壇享儀 and utilized it as a textbook for the recovery. In addition, he tried to make use of music and dance in a small ritual in terms of Jurye (The Rites of Chou 周禮), ignoring the general custom. The musical movement of Yeongseongje was taken from Sangseo (Documents of the Elder 尙書), and that of Noinseongje was from Sikyeong (the Classic of Songs 詩經). King Jeongjo tried to recover Yeongseongje and Noinseongje in a concrete way, but actually these rituals could not be recovered, and the music and dance King Jeongjo composed remained incomplete without being performed on the stage

Topics: 영성제, 노인성제, 국조오례의, 길례, 성단향의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Year: 2007
OAI identifier: oai:s-space.snu.ac.kr:10371/64298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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